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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5.10
페이지
204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외로울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세상 모든 것들과 예민하게 싸우는 청소년들에게
읽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책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의 최신작. 연애하는 법을 가르친다는 발칙한 학교에 예민한 네 친구, 연보라, 김민, 서연지, 황소윤이 모였다! 이들은 저마다의 사정을 가지고 8월의 뜨거운 햇살을 머금은 여름방학을 연애 학교에서 보내게 된다. 하지만 과학적인 커리큘럼과 최신 시설을 자랑하던 학교는 수업 첫날부터 뭔가가 타고 터지고 요란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다가, 아이돌 뺨치는 남학생들과 믿음이 안 가는 선생님들은 어쩐지 수상하기만 하다. 이들은 과연 각자의 예민한 안테나를 끄고, 무사히 연애 고수가 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가는 “세상 모든 것들과 예민하게 싸우는 우리의 청소년들을 위해”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곤혹스럽게까지 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예민한 안테나를 끄고 느긋하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되길, 그래서 행복한 일이 더더욱 많이 일어나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작가는 책 속에 발칙한 학교를 만들어 지금 청소년들을 그 학교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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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syun89v
발칙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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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
@va8qujb2d8wo
발칙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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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lucyuayt
발칙한 학교
3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의 최신작. 연애하는 법을 가르친다는 발칙한 학교에 예민한 네 친구, 연보라, 김민, 서연지, 황소윤이 모였다! 이들은 저마다의 사정을 가지고 8월의 뜨거운 햇살을 머금은 여름방학을 연애 학교에서 보내게 된다. 하지만 과학적인 커리큘럼과 최신 시설을 자랑하던 학교는 수업 첫날부터 뭔가가 타고 터지고 요란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다가, 아이돌 뺨치는 남학생들과 믿음이 안 가는 선생님들은 어쩐지 수상하기만 하다. 이들은 과연 각자의 예민한 안테나를 끄고, 무사히 연애 고수가 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가는 “세상 모든 것들과 예민하게 싸우는 우리의 청소년들을 위해”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곤혹스럽게까지 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예민한 안테나를 끄고 느긋하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되길, 그래서 행복한 일이 더더욱 많이 일어나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작가는 책 속에 발칙한 학교를 만들어 지금 청소년들을 그 학교로 초대한다.
출판사 책 소개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의 최신작!
“상하좌우, 내 몸의 안테나를 꺼라.
안테나를 끌 때 행복해진다!”
연애는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 준다는 발칙한 학교에서 일어난
열네 살 ‘보라’와 친구들의 아주 특별한 여름 방학 이야기
연애하는 법을 가르친다는 발칙한 학교에 예민한 네 친구, 연보라, 김민, 서연지, 황소윤이 모였다! 이들은 저마다의 사정을 가지고 8월의 뜨거운 햇살을 머금은 여름방학을 연애 학교에서 보내게 된다. 하지만 과학적인 커리큘럼과 최신 시설을 자랑하던 학교는 수업 첫날부터 뭔가가 타고 터지고 요란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다가, 아이돌 뺨치는 남학생들과 믿음이 안 가는 선생님들은 어쩐지 수상하기만 하다. 이들은 과연 각자의 예민한 안테나를 끄고, 무사히 연애 고수가 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연애를 가르쳐 준다니 되게 발칙하지 않니?”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는 광고 문구에 낚인 엄마 때문에 졸지에 한 달간의 여름방학을 연애 학교에서 보내게 된 우리의 주인공 연보라 외에도, 차일 때 차이더라도 남자 친구를 한번 사귀어 보고 싶은 김민, 매번 차이는 이유를 알고 싶은 연지, 가르쳐서 안 되는 연애를 가르친다니 어떻게 가르치나 보자는 심정으로 온 소윤이까지, 고민 많은 열네 살 친구들은 각자의 이유로 연애 학교를 찾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모두 예민하기론 둘째가기 서러운 최강 예민 보스들이었던 것! 이들은 날마다 펑펑 사고가 터지는 연애 학교에서 각자의 예민함을 잠시 내려두고 다른 곳에 집중하며 둔감해지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둔감해지면 뭐든 잘할 수 있어. 마음도 편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지.”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지’, ‘별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십대에게는 더더욱 힘든 일이다. 그렇다 보니 쓸데없는 것에 예민해져서 앞서 나가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주변 사람의 반응 하나하나에 촉각 곤두서고, 뭐든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며 자신을 들들볶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모든 것들이 결국은 예민함에서 온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래서 작가는 “세상 모든 것들과 예민하게 싸우는 우리의 청소년들을 위해”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곤혹스럽게까지 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예민한 안테나를 끄고 느긋하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되길, 그래서 행복한 일이 더더욱 많이 일어나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작가는 책 속에 발칙한 학교를 만들어 지금 청소년들을 그 학교로 초대한다. 과학적인 교육 과정과 맛있는 급식까지 준비하고 말이다. 작가의 말대로 둔감해지면 정말 뭐든지 잘할 수 있을지, 정말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을지 이 학교의 수업을 들어 보자. 정 안 되면 연애 박사가 되는 법이라도 배우지 않을까? 일단 책장을 펴고 발칙한 수업에 참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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