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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9.25
페이지
456쪽
상세 정보
기후 위기에 직면한 21세기 인류는 ‘오래된 미래, 지속가능한 공간으로서의 산’을 다시 주목하고 재평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여 명산과 사람이 맺었던 관계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실태를 진단하며 미래를 전망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산이라는 공간에서 찬란한 명산문화를 펼쳐왔다. 불교는 산악불교의 모습을 갖추었고, 유교는 산림유학의 전통을 지녔으며, 풍수 또한 산지풍수로 발전되었다. 이렇듯 한국에서 명산은 오랜 전통을 지닌 유무형적 유산으로서, 수많은 문헌뿐만 아니라 역사 장소가 남아있어 학술적 연구가치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학계에서 종합적이고 본격적인 연구저술이 시도된 바가 없었다.
이 책은 한국 명산문화의 본격적인 연구 필요성을 사회와 학계에 제기하는 한편, 바람직한 연구 설계 및 방법론 수립을 통해 새 지평의 연구영역 제시를 위한 모색이다. 전통적 명산문화를 현대적 코드로 그 의의를 해석하여 오늘날의 시대적 좌표에서 그 현재와 미래 가치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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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문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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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에 직면한 21세기 인류는 ‘오래된 미래, 지속가능한 공간으로서의 산’을 다시 주목하고 재평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여 명산과 사람이 맺었던 관계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실태를 진단하며 미래를 전망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산이라는 공간에서 찬란한 명산문화를 펼쳐왔다. 불교는 산악불교의 모습을 갖추었고, 유교는 산림유학의 전통을 지녔으며, 풍수 또한 산지풍수로 발전되었다. 이렇듯 한국에서 명산은 오랜 전통을 지닌 유무형적 유산으로서, 수많은 문헌뿐만 아니라 역사 장소가 남아있어 학술적 연구가치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학계에서 종합적이고 본격적인 연구저술이 시도된 바가 없었다.
이 책은 한국 명산문화의 본격적인 연구 필요성을 사회와 학계에 제기하는 한편, 바람직한 연구 설계 및 방법론 수립을 통해 새 지평의 연구영역 제시를 위한 모색이다. 전통적 명산문화를 현대적 코드로 그 의의를 해석하여 오늘날의 시대적 좌표에서 그 현재와 미래 가치를 평가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왜 다시 산을 주목해야 하는가
기후 위기에 직면한 21세기 인류는 ‘오래된 미래, 지속가능한 공간으로서의 산’을 다시 주목하고 재평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여 명산과 사람이 맺었던 관계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실태를 진단하며 미래를 전망하려 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산이라는 공간에서 찬란한 명산문화를 펼쳐왔다. 불교는 산악불교의 모습을 갖추었고, 유교는 산림유학의 전통을 지녔으며, 풍수 또한 산지풍수로 발전되었다. 이렇듯 한국에서 명산은 오랜 전통을 지닌 유무형적 유산으로서, 수많은 문헌뿐만 아니라 역사 장소가 남아있어 학술적 연구가치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학계에서 종합적이고 본격적인 연구저술이 시도된 바가 없었다. 이 책은 한국 명산문화의 본격적인 연구 필요성을 사회와 학계에 제기하는 한편, 바람직한 연구 설계 및 방법론 수립을 통해 새 지평의 연구영역 제시를 위한 모색이다.
한국문화를 여는 마스터키, 명산
이 책은 전통적 명산문화를 현대적 코드로 그 의의를 해석하여 오늘날의 시대적 좌표에서 그 현재와 미래 가치를 평가하였다. 제1부 지리적·공간적 프레임에서는 사람들과 명산이 관계 맺어 형성한 명산문화의 특징과 과정을 개괄한다. 이를 토대로 국토의 지형경관 및 산줄기 조건을 살피고, 지리적 의미를 논구한다. 대표적으로 백두대간의 지리산과 금강산을 조명한다. 제2부 역사적·시간적 프리즘에서는 명산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어떻게 변천했고, 이유와 배경은 무엇인지를 시간적으로 조명하였다. 또한 지역의 명산을 개별적인 특색과 사회적 속성을 조명하여 상호 비교하였다. 제3부 사회적·사상적 스펙트럼에서는 전근대시기에 걸쳐 유학지식인의 명산문화 전개 양상과, 민간계층의 명산에 대한 구비전승과 풍수도참을 조명해 그 사회적 의미를 살펴본다. 제4부 문화적·지역적 모자이크에서는, 백두대간의 명산인 지리산과 한라산을 비교연구하였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명산문화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닫는 글에서 명산문화유산이 오늘날과 미래에 어떤 사회적‧학술적 의미와 가치가 있고 향후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망한다. 동아시아와 세계의 명산문화에 한국의 명산문화가 기여할 수 있는 시사점에 대해서도 문명사적 의의로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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