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IT의 역사

정지훈 지음 | 메디치미디어 펴냄

거의 모든 IT의 역사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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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0.12.7

페이지

491쪽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역사

상세 정보

애플을 이끄는 스티브 잡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의 자서전과 성공 스토리, 구글의 성공 신화를 다룬 다양한 서적들이 나왔지만, 이 세 회사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공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를 주도해 나가려고 하는지를 분석한 책이다.

또한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거인들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던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면의 이야기들이 날줄과 씨줄처럼 얽히고설켜서 역사가 만들어진 과정은 IT에 큰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재미있게 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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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구글을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이유는 그들이 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앞으로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p344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정지훈 지음
메디치미디어 펴냄

2022년 4월 14일
0
박장욱님의 프로필 이미지

박장욱

@ho5pvjpvivc7

IT의 세 거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대해서 그들의 시작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책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정지훈 지음
메디치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2016년 9월 22일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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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이끄는 스티브 잡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의 자서전과 성공 스토리, 구글의 성공 신화를 다룬 다양한 서적들이 나왔지만, 이 세 회사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공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를 주도해 나가려고 하는지를 분석한 책이다.

또한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거인들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던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면의 이야기들이 날줄과 씨줄처럼 얽히고설켜서 역사가 만들어진 과정은 IT에 큰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재미있게 읽을 만하다.

출판사 책 소개

IT 거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수많은 회사가 나타나고 사라진다. 어떤 회사들은 세계적인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기도 하며,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이 전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보여주는 기업은 많지 않다.
애플을 이끄는 스티브 잡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의 자서전과 성공 스토리, 구글의 성공 신화를 다룬 다양한 서적들이 나왔지만, 이 세 회사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공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를 주도해 나가려고 하는지를 명쾌하게 분석한 시도는 처음이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 수 있을까를 연구하면, 기술은 알아서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에너지와 경험을 읽지 못하면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세상을 뒤바꿀 혁신을 이룰 수 없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애플의 혁신 비결은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과 부사장 팀 쿡의 관리 능력, 조나단 아이브의 디자인 능력, 지금은 애플을 떠난 존 루빈스타인의 하드웨어 개발 능력이 합쳐진 결과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구글이 인터넷 검색 시장과 광고 시장에서 앞서가게 된 이유도 단지 검색기술이 뛰어나서만은 아니다. 그들은 화려한 배너광고를 붙이는 것을 거부했다. 배너를 붙이면 검색 속도가 떨어지고 검색 결과가 광고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는 이유로, 엄청난 수익을 포기한 것이다. 그 덕분에 검색 속도와 품질은 향상되었다.

우리가 알지 못한 이야기들
『거의 모든 IT의 역사』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거인들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던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검색 시장을 휘어잡았지만 실질적인 수익이라곤 없던 구글을 구해낸 것은 그 유명한 창업자도 아니요, 새로 영입한 CEO도 아니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클린턴 정부에서 일하던 여걸 쉐릴 샌드버그가 그 주인공이었다.
샌드버그는 검색광고를 도입해서 구글에게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주었고 지금은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겨서 또 다른 성공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면의 이야기들이 날줄과 씨줄처럼 얽히고설켜서 역사가 만들어진 과정은 IT에 큰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재미있게 읽을 만하다.

IT강국이라는 우리 사회에 던지는 화두
『거의 모든 IT의 역사』는 원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IT 삼국지>라는 제목으로 인기리에 연재되던 글이었다. 정지훈 박사는 이 책을 집필할 자료를 찾기 위해 위키피디아는 물론, 해외 유명 IT블로그와 [와이어드] 같은 잡지까지 빼놓지 않고 읽으며 분석했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역사란 역사가의 사관에 따라 전달하는 바가 달라지기도 한다. ‘과거란 오래된 미래’라는 묘사가 있듯이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IT 산업은 라이프스타일뿐 아니라 비즈니스 혁명이라고도 일컬어질 정도로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미래는 IT 산업에 달려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게 느껴질 정도다.
IT 강국이란 말을 들어왔지만 기술에만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우리 사회를 위해, 올바른 사관을 가진 IT 역사서 한 권쯤은 반드시 필요한 시기다.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 『거의 모든 IT의 역사』는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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