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적 글쓰기

김혜경 지음 | 생각의날개 펴냄

공학적 글쓰기 (글쓰기가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실용 글쓰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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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9.13

페이지

2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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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교육현장을 지켜온 김혜경 박사가 이공계 학생들이나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들은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업무에서 각종 글쓰기의 압박을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쓴 책이다. 공학도라는 이유로 간과해버리기 쉬운 커뮤니케이션 스킬로서의 글쓰기를 다루며 ‘쓰는 이와 읽는 이 사이의 대화’라는 글쓰기의 본질을 꿰뚫어준다.

그뿐 아니라 학술논문이나 실험보고서, 계획서나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자기소개서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 글쓰기의 방법론을 함께 제시하여 글쓰기에 대해 쉽게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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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교육현장을 지켜온 김혜경 박사가 이공계 학생들이나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들은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업무에서 각종 글쓰기의 압박을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쓴 책이다. 공학도라는 이유로 간과해버리기 쉬운 커뮤니케이션 스킬로서의 글쓰기를 다루며 ‘쓰는 이와 읽는 이 사이의 대화’라는 글쓰기의 본질을 꿰뚫어준다.

그뿐 아니라 학술논문이나 실험보고서, 계획서나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자기소개서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 글쓰기의 방법론을 함께 제시하여 글쓰기에 대해 쉽게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두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 책 소개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아무나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다.


《공학적 글쓰기》는 충남대에서 〈공학적 글쓰기 교수방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혜경이 이공계 학생들이나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들은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업무에서 각종 글쓰기의 압박을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쓴 책이다. 기술문명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판적 사고능력, 창조적 재능, 구성원과의 협동능력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을 고루 갖춘 인재다. 여기서도 특히 강조되는 것은 글로벌형 인재 양성의 핵심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었는가 하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공학도라는 이유로 간과해버리기 쉬운 커뮤니케이션 스킬로서의 글쓰기를 다루며 ‘쓰는 이와 읽는 이 사이의 대화’라는 글쓰기의 본질을 꿰뚫어준다. 그뿐 아니라 학술논문이나 실험보고서, 계획서나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자기소개서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 글쓰기의 방법론을 함께 제시하여 글쓰기에 대해 쉽게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두고 있다.


■ 출간 의의
사회적 관심의 핵 글쓰기,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09년 9월 직장인 1,26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97.4%가 ‘글을 더 잘 쓰고 싶다’고 답했다. 간단한 이메일에서부터 보고서, 기획안 작성까지, 일견 글쓰기와는 별 상관 없어 보이는 일반기업에서도 글쓰기의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고 트위터, 미니홈피, 블로그 등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러한 글쓰기 열풍은 연구와 실험이 본업인 과학기술자들이나 공학도들도 물론 예외가 아니다. 대학뿐 아니라 각종 사설 문화원에서 글쓰기 강좌가 늘어나고, 다양한 비즈니스 라이팅 센터나 사설교육센터들 뿐 아니라 요즘엔 각 지역의 자치구에서도 주기적으로 혹은 상시 글쓰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책도 봇물처럼 쏟아지며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이토록 글쓰기를 어려워하며 배우려고 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한다. 이권우 안양대 교수는 “수평적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과거처럼 권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논리적 타당성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글은 자기 가치를 높이고 자기 능력을 드러내는 중요한 매개가 되고 있다.
《공학적 글쓰기》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교육현장을 지켜온 김혜경 박사가 공과대학에서 ‘공학글쓰기’를 가르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글쓰기가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간의 대화’라고 말하는 김혜경의 서술을 따라가다 보면 글쓰기가 본질적으로 의사소통을 위한 목적을 지녔으며, 글을 쓰는 과정 자체가 문제해결의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과 글로 표현하는 방식에 변화가 일어났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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