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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섬긴 왕, 세종이 꿈꾼 나라 (소설가와 아나운서가 만나 세종을 이야기하다)
정도상 외 1명 지음
시대의창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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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2014-08-1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MBC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담은 책.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상파 방송 3사를 통틀어 세종대왕과 한글 창제에 대한 제대로 된 다큐멘터리가 거의 없던 실정이었다. 당시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 사람은 다큐멘터리 전문 PD가 아닌 MBC 최재혁 아나운서였다. <BR> <BR> 세종과 한글에 대한 변변한 다큐멘터리 하나 없다는 현실에 방송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꼈다던 그는 아나운서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는 비아냥거림 속에서 몇 번의 실패 끝에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송에 내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일은 7년이나 계속되었다. <BR> <BR>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최재혁 아나운서가 영상을 통해 다 담아내지 못했던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가 정도상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남북한을 오가며 <겨레말큰사전>이라는 통일대국어사전을 만들고 있는 소설가 정도상은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썼다. <BR> <BR> 특히 두 저자는 역사적 기록에만 의존하지 않았다. 소설가와 아나운서라는 개성 있는 직업적 상상력을 통해 600여 년 전의 풍경을 실감나게 구현해낸 것이다. 또 이 책은 '다르다'에서 출발한다. 즉 '세종이 조선의 다른 왕들과 어떻게 다른가'에 초점을 맞춰 세종의 '다른 내면'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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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아나운서와 소설가가 만나는 세종

제1부 : 태종과 양녕대군에 대한 오해
1. 조선의 마키아벨리 태종
2. 양녕은 정말 패륜아였을까
3. 충녕은 정말 왕위에 관심이 없었을까
4. 양녕 폐위의 긴박했던 순간들

제2부 : ‘다르다’를 아는 철학왕, 세종
1. 소크라테스를 부정한 조선의 철학왕
2. 조선은 중국과 다르다
3. 문화가 다른 조선과 중국

제3부 : 이단적 군주 세종
1. 세종은 정조와 어떻게 다른가
2. 금기를 넘어서는 군주
3. 최초의 여론조사를 실시하다
4. 쓰라린 아픔의 실존적 군주

제4부 : 한글의 탄생, 세상을 바꾸다
1. 저 요망하고 허황된 책을 모조리 거둬들여 불사르라
2. 비밀 프로젝트, 쥐도 새도 모르게 진행되다
3. 한글, 마침내 위대한 탄생을 알리다
4. 세종과 최만리

제5부 : 그날로부터 566년, 한글의 재발견
한글, 달빛 위를 걷다

에필로그 : 안탁갑이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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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도상 외 1명
1987년 단편 「십오방이야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집으로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마음오를 꽃』과 장편동화로 『돌고래 파치노』가 있다. 제17회 단재상, 제25회 요산문학상, 제7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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