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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1.9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불과 8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STX 강덕수 회장. 고졸로 대기업 입사, 야간대학 졸업이라는 마이너의 한계를 극복하고 말단 사원에서 그룹 회장으로 등극한 강덕수 회장은 흔히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린다. 오너 2세도 부자도 아니었지만 가슴 속의 비전과 열정으로 지금의 STX를 일궈냈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한국의 100대 부자 중 28위를 차지했고, 퇴출 위기의 회사를 인수해 당당히 재계 12위 그룹으로 이끈 강덕수 회장. 이 책은 자신의 생각으로 기회를 만들고, 행동으로 꿈을 실현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강덕수 회장이 퇴출 위기의 쌍용중공업을 인수해 지금의 STX로 만들기까지의 역경의 히스토리와 경영 철학, 리더십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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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불과 8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STX 강덕수 회장. 고졸로 대기업 입사, 야간대학 졸업이라는 마이너의 한계를 극복하고 말단 사원에서 그룹 회장으로 등극한 강덕수 회장은 흔히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린다. 오너 2세도 부자도 아니었지만 가슴 속의 비전과 열정으로 지금의 STX를 일궈냈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한국의 100대 부자 중 28위를 차지했고, 퇴출 위기의 회사를 인수해 당당히 재계 12위 그룹으로 이끈 강덕수 회장. 이 책은 자신의 생각으로 기회를 만들고, 행동으로 꿈을 실현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강덕수 회장이 퇴출 위기의 쌍용중공업을 인수해 지금의 STX로 만들기까지의 역경의 히스토리와 경영 철학, 리더십을 담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누구나 오너가 될 수 있다!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재계 12위 그룹 회장으로, STX 강덕수
최악의 위기, 최선의 판단, 최고의 승리로 이어지는 STX 강덕수 성공 스토리
불과 8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STX 강덕수 회장. 고졸로 대기업 입사, 야간대학 졸업이라는 마이너의 한계를 극복하고 말단 사원에서 그룹 회장으로 등극한 강 회장은 흔히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린다. 오너 2세도 부자도 아니었지만 가슴 속의 비전과 열정으로 지금의 STX를 일궈냈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한국의 100대 부자 중 28위를 차지했고, 퇴출 위기의 회사를 인수해 당당히 재계 12위 그룹으로 이끈 강덕수 회장, 그는 전경련 회원사 중 유일한 창업 1세대, 유일한 샐러리맨 출신 CEO이기도 하다. 이런 강덕수 회장은 그 존재만으로 수많은 젊은이와 샐러리맨의 희망이 된다.
이 책은 자신의 생각으로 기회를 만들고, 행동으로 꿈을 실현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강덕수 회장이 퇴출 위기의 쌍용중공업을 인수해 지금의 STX로 만들기까지의 역경의 히스토리와 경영 철학, 리더십을 담고 있다.
“나의 오늘이 젊은이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본문 32페이지)는 강덕수 회장. 이 책이 그 바람을 실현해 줄 것이다.
나는 생각을 행동에 옮겼을 뿐이다!
기회는 도전하고 실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것이다!
샐러리맨 생활의 바닥을 경험하고 신화의 서막을 올리다
2001년 위기의 쌍용중공업을 모태로 출범한 STX그룹이 지난 8년간 이룬 실적은 엄청나다. 출범 8년 만에 자산 규모 67배, 매출 96배, 수주 162배 성장을 기록하며 세계를 경악게 했고, 어느새 재계 12위의 굴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장 속도다. ‘IMF가 낳은 옥동자’란 평가를 받을 정도로 IMF 경제 위기 이후에도, 신생 기업 STX는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창출하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 언제부턴가 취업시장에서도 내로라하는 대기업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그야말로 ‘잘나가는’ 기업이 됐다. 이런 STX 급성장의 중심에는 샐러리맨 출신 강덕수 회장이 있다.
“아빠가 다니던 회사를 직접 경영하려고 한다. 가산을 모두 쏟아부어야 할 것 같다. 잘될 거라고 확신하지만, 백에 하나 실패할 경우 너희들 학비를 대지 못할 수도 있다.”(본문 24페이지)
월급쟁이로 시작해 자신의 힘만으로 당당히 주요 그룹 반열에 오른 창업 1세대 오너 경영인, 강덕수. 쌍용그룹의 주력인 쌍용양회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27년을 ‘쌍용맨’으로 근무했다. 그러다 회사가 퇴출기업 대상이 되자, 자신이 기업을 인수해 재창업한 것이 STX그룹이다. 당시 그의 나이 50. 갖고 있던 가산 모두를 털어야 겨우 기업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정도였다. 그래봐야 20억, 강남의 웬만한 집 한 채 값이지만 그에겐 평생을 모은 전 재산이었다. 은퇴를 준비할 나이에 강 회장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모험을 감행했다. ‘샐러리맨의 신화’는 그렇게 탄생했다. 샐러리맨 생활의 바닥을 경험한 그가 위기를 기회로,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그룹의 CEO로 도약하는 역전의 드라마가 시작된 것이다.
“회사원 시절에도 스스로를 월급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본문 6페이지)
샐러리맨의 신화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평사원 시절부터 갖고 있던 주인의식에 그 뿌리가 있다. 오너라는 자세로 회사에 필요한 일을 스스로 찾아 책임 있게 완수했다. 오너가 된 지금도 현장을 방문해 동분서주한다. 현장을 잘 알아야 무엇을 뒷받침해야 할지 빠르게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생각을 행동에 옮겼을 뿐이다.
기회는 도전하고 실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것이다.”(본문 26페이지)
“나는 지금도 내가 주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류가 언제나 사회의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스스로 비주류임을 인정하는 강덕수 회장. 그가 비주류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굴지의 기업을 키워낼 수 있었던 비결은 간단하다. 바로 생각을 행동에 옮긴 것!
여기에 누구보다 인재를 중시하는 인재경영, 기업 인수 시 원칙 있는 선택과 베팅,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과 추진력, 조선, 해운 후발주자로 돌파구를 세계에서 찾은 것도 지금의 그를 있게 하는 데 큰 몫을 했다.
“1조 원 이익보다 1만 명 고용이 더 중요하다”(본문 8페이지)
“인수 시너지 효과를 내다보고 가격을 써야 한다. 남이 얼마를 쓸 지 고민할 게 아니라 우리에게 대동조선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따져 인수가격을 정하라.”(본문 43페이지)
“뒤처지다가는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대내외 환경이 너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더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본문 50페이지)
“과거의 성과만으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는 만큼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해 꿈을 해외에서 이루자.”(본문 123페이지)
“칭기즈칸 리더십의 시작은 유목민이었던 몽골인에게 유라시아를 가로지르는 광대한 제국 건설이라는 꿈과 미래를 갖게 한 것이다. 기업의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임무는 회사와 임직원이 분명한 비전을 공유하고 키울 수 있도록 이끌고 최적의 사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본문 85페이지)
강 회장은 누구보다 샐러리맨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직원들의 마음을 읽고 회사를 키울 수 있었다. 그는 샐러리맨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 책에 담긴 강 회장의 도전과 성공은 수많은 샐러리맨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
전진하는 배는 침몰하지 않는다
이 시대의 젊은이, 샐러리맨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우리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유
STX그룹이 8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급성장한 것을 두고 모든 이들이 응원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이 젊고 빠른 기업에 우려와 불신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시기와 질투만으로 볼 수는 없다. 현대 기업사史를 돌이켜보면 급성장한 기업에 대한 우려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용감한 기업과 용기 있는 기업가에게 희망을 걸어야 한다. IMF 경제위기 이후 힘겨웠던 2000년대에 그래도 눈부시게 성장한 기업이 하나쯤은 있었다는 사실과 도전하는 샐러리맨이 마침내 성공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적잖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략…)
STX그룹과 강덕수 회장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사史를 새롭게 써나가며 꿈과 희망을 잃어가는 우리 시대에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선장은 폭풍에도 키를 놓지 않을 것이며 전진하는 배는 결코 침몰하지 않을 것을 우리는 확신한다.”(본문 231~212페이지, 에필로그 ‘우리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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