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데이브 후버 외 1명 지음 | 인사이트 펴냄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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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7.26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견습 프로그래머가 숙련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경력의 시작을 설계하고 이 분야에서 탁월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세우는 일에 관한 책이다.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으며 견습이라고 부를 만한 시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이상적인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정말로 제대로 배우려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해야 내게 도움이 되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을 멘토의 조언을 빌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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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님의 프로필 이미지

J.lee

@jleec884

가슴 저릿하개 읽었다. 독서모임 도서라서 읽게 되었는데 온갖 도서관에서 대출 중이었다. 유명한 책인가보다.
너무나 솔직한 글이었다. 엄마와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분출하면서 과격하지만 진솔한 대화를 하는 모습도 마음에 물컹했다.
나에게는 자폐 친척이 있다. 그것도 세명이나. 모두 아빠쪽, 남자아이이다. 어린 시절 아이를 갖지 말아야겠다고 확고히 다짐했을 때는 장애아를 갖기 싫어서가 상당한 이유를 차지했다. 나이가 들어가고 주변에서 아이를 갖고 삶이 달라진 다른 사람들을 보먀마음이 크게 바뀌었다. 사촌오빠의 아들이 큰 계기일지도.
책에서 나오는 40대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야 모성애를 갖게 되었다는 말도 나에게 용기를 준다.

시각장애인들끼리의 대만여행과 탱고에 도전하는 것도, 마사지사로 일하는 것도 멋지고 대단하다.

엔믹스 베이가 수화를 독학한다는걸 봤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열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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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리 지음
달 펴냄

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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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

@chaek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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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참여하게 된 또 다른 교환 독서 책. 로맨스, 판타지, 미스터리, 거기에 요리까지. 생소한 조합인데도 하나의 완성된 요리처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었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애피타이저에서 메인, 디저트까지 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읽어냈다. 아버지를 여읜 뒤 유령들의 끝맛을 느끼게 된 콘스탄틴이 내리는 선택들은, 아마 내가 그 자리에 있어도 비슷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하게 애도하는 법’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듯하다. 남기지 않고, 보내주고, 그리고 계속 살아가는 것이 떠난 사람과 남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길일지도 모른다.

📖
P. 246
슬픔은 남은 음식 같아요. 누군가를 위해 사랑을 담아 네 가지 코스의 요리를 만들었는데. 그 사람이 한 입밖에 먹지 않은 것과 같죠. 그래서 차마 버릴 수 없는 남은 음식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돼요.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냉장고 안으로 밀어 넣어 결국 썩허거나, 아니면 혼자 억지로 다 먹고 탈이 나는 것뿐이에요.

P. 413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입히지. 때로는 의도적으로 때로는 어쩔 수 없어서. 그래도 계속 사랑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건 나 자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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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이야기다.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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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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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 프로그래머가 숙련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경력의 시작을 설계하고 이 분야에서 탁월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세우는 일에 관한 책이다.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으며 견습이라고 부를 만한 시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이상적인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정말로 제대로 배우려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해야 내게 도움이 되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을 멘토의 조언을 빌어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긴 여로의 시작,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숙련된 프로그래머에서 마스터로 가는 깊은 통찰을 전해줬다면 이 책은 견습 프로그래머가 숙련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다.
흔히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진지한 고민 없이 인기 있는 언어를 선택하고, 개발에 몸담은 햇수를 기준으로 앞길을 결정하고는 한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는 당신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경력의 시작을 설계하고 이 분야에서 탁월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세우는 일에 관한 책이다.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으며 견습이라고 부를 만한 시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이상적인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정말로 제대로 배우려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해야 내게 도움이 되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을 멘토의 조언을 빌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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