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

지윤정 지음 | 타임비즈 펴냄

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 (회사생활, 5년이 고비고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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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9.5

페이지

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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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시작해 이제는 회사 CEO가 된 저자가 인간관계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요령, 성숙한 감정컨트롤과 똑똑한 자기관리 노하우 등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누구든 5년차는 힘들다. 남들 다하는 걱정은 그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함을 세우려는 ‘고민’을 할 때다. 제자리 뛰기는 안정적이지만 재미도 없고 금세 지친다.

5년 동안 일하는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시야를 넓혔다면, 이제 정확한 목표를 정하고 사람들과 경쟁도 하며 달려야 한다. 그래야 결승지점에서의 희열이 크다. 지금 당장 목표에 닿지 않는다고 불안해하기보다는 멀리 보고 심호흡을 하자. 장애물을 현명하게 넘기고, 보폭을 알맞게 조절해줄 현실적이고 따뜻한 선배의 조언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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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시작해 이제는 회사 CEO가 된 저자가 인간관계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요령, 성숙한 감정컨트롤과 똑똑한 자기관리 노하우 등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누구든 5년차는 힘들다. 남들 다하는 걱정은 그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함을 세우려는 ‘고민’을 할 때다. 제자리 뛰기는 안정적이지만 재미도 없고 금세 지친다.

5년 동안 일하는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시야를 넓혔다면, 이제 정확한 목표를 정하고 사람들과 경쟁도 하며 달려야 한다. 그래야 결승지점에서의 희열이 크다. 지금 당장 목표에 닿지 않는다고 불안해하기보다는 멀리 보고 심호흡을 하자. 장애물을 현명하게 넘기고, 보폭을 알맞게 조절해줄 현실적이고 따뜻한 선배의 조언이 여기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일을 이렇게 처리하면 어떡해!”
“그렇게 하라고 시키셨잖아요….”
이번 주 내내 열심히 야근까지 하면서 끝낸 일이다. 그런데 차장님에게 들고 갔다가 아침부터 타박만 들었다. 시킨 대로 한 거라고 용기 내서 반박해봤지만, “하란대로 그대로 하냐? 몇 년차인데 아직도 그러냐.”라는 대답에 말문이 막히고 일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책상 앞에 돌아와 앉으니 의욕도 안 생기고, 기분이나 풀까 해서 친구에게 오랜만에 메신저로 말을 걸었다. 직장 그만두고 외국으로 공부하러 가기로 했단다. 왠지 부러워져서 힘이 더 빠진다. 나도 뭐 새로운 것 좀 배워볼까? 하지만 다른 일을 찾자니 5년 경력이 아깝고, 이렇게 계속 일하자니 언제까지 버틸까 싶다.

5년차 매너리즘 극복을 위한 질문 하나,
하라는 대로 열심히 일하는가, 생각대로 똑똑하게 일하는가?

우선, “하란대로 그대로 하면 어떡하냐”는 상사의 말은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오는 결과인 경우가 많다. 다양성과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현실에서 일주일 전 유효했던 지시가 오늘도 유효하리란 보장이 없다. 막상 상황에 맞춰 적용해보면 상사의 판단이 틀려서 지시를 바꿔야 할 경우도 있다.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을 위한 일인지 넓게 멀리 보고, 미심쩍은 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상사와 상의하는 게 지혜롭다. 또한 상사가 무언가를 지시했을 때, 자신이 이해한 내용이 100퍼센트 맞는지 제대로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이제는 하는 일에 대해 아무 의견 없이 그저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된다. 일을 빨리 끝낸다고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먼저 하고, 좀 더 나은 방법과 순서를 찾아 시간의 가치를 높이자.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일의 성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부터 되짚고 필요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일의 결과에 대한 만족도 높아진다. 생각으로 일하고 열정으로 달리는 것, 5년차의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진짜 승부를 시작하는 5년차에게,
10년차가 보내는 따뜻한 공감과 조언

5년차 정도가 되면 생각이 많아진다. 어느 정도 일하는 요령은 생겼지만 아직 업무 처리에 대해 선배들이 가진 확신은 없다. 이렇다 할 성과는 안 보이고, 잘나가는 주변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게다가 스펙 좋은 후배들까지 들어오니 힘이 빠진다.
모든 10년차들은 이런 5년차의 고비를 겪어 냈다. 그들 역시 미래의 불확실함에 걱정이 많았고, 선배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쉽지 않았다. 막상 10년차 정도 되고나니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어린 충고도 해주고 싶지만, 자칫 잔소리로 들릴까봐 조심스럽다. 하지만 작은 조언에도 훌쩍 성장할 수 있는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다. 그동안 넓어진 시야로 이제는 높이 날아오를 진짜 승부의 시기라고 말해 주고 싶다.
저자는 다양한 기업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하면서 이러한 직장 선배와 후배들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들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리더십과 팔로어십, 효과적인 업무방식과 감정컨트롤 등 5년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주제를 정했다. 그리고 주제별로 누구나 직장에서 한 번쯤 직면했을 상황들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다그치지 않으면서도 설득력 있는 조언을 담았다.
꼭 5년차가 아니더라도 조직생활에 지치고 일에 대한 의욕이 떨어진 직장인이나 좀 더 지혜롭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스스로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추천사

후배들에게 꼭 주고 싶은 책이다. 내가 그들에게 하고 싶었던 칭찬, 충고, 위로, 응원의 말이 모두 들어있다. 또, 잊고 있던 5년차 때의 고민들을 되돌아보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나의 동료들에게도 역시 권하고 싶다. - 삼성전자 인재개발그룹 이경환 부장

내가 했던 말, 내가 했던 생각들이 그대로 나오는 각 장의 제목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는 점에서 위로를 받았고, 현실적이지만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조언에 힘을 얻었다. - GS건설 자금팀 김재연 대리

‘녹슬어 사라질 바에는 닳아 없어지자.’ 책 속에 있는 이 한 문장에 지윤정 대표의 열정이 그대로 묻어난다. 늘 꿈꾸고 준비하고 이루어내는 그녀의 열정이 이번에는 책으로 탄생했다. 5년차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슬럼프를 겪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KTIS 박진희 본부장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늘 인상적인 강의를 펼치는 지윤정 대표의 책을 기다려왔다. 이 책으로 더 많은 선배와 후배들이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상황들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직장인 필독서라고 할 만하다. - 전자신문 금기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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