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선영|창비


요약
독서 가이드1. 주말 오후에 가볍게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고양이 해결사 깜냥』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등 보물 같은 작품들을 발굴하며 지난 30년간 한국 어린이책의 이정표를 세워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30회 저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어느 날 갑자기 양배추로 변해 버린 어린이의 하루를 따라가는 난센스 동화로, 첫 장부터 독자를 즐거운 연둣빛 소동 속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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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주인공 '배추'는 자신의 이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일이 잦습니다. 이름처럼 몸집이 동글동글하고 느릿느릿한 성격 탓에 학교에서 겪는 크고 작은 좌절은 배추의 마음을 자꾸만 움츠러들게 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배추는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스스로를 작고 부족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남들보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려 애써보지만, 주변의 시선과 비교는 배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