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복합 위기의 시대, 정치는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까? 민주주의는 어떻게 고립된 삶들을 연결해 마음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을까? 이 책은 김찬호 교수가 40년 사회학 연구와 60년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따뜻하고 친절한 민주주의 사용설명서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오늘날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치유’와 ‘힐링’에 대한 갈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서점가에는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는 에세이가 가득하고, 사회 곳곳에서는 개인의 행복과 내면의 평화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저자 김찬호는 이러한 현상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개인의 고통을 오로지 ‘마음먹기’나 ‘내면의 치유’ 문제로만 치부할 때, 정작 그 고통을 구조적으로 양산하는 정치와 사회적 책임은 실종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