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활용

마크 필그림 지음 | 에이콘출판 펴냄

HTML5 활용 (구글 개발자가 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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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12.13

페이지

300쪽

상세 정보

HTML5의 열풍을 선도한 구글(Google)의 개발자 애드버킷(advocate)인 마크 필그림(Mark Pilgrim)이 직접 HTML5의 새 엘리먼트와 기능을 다룬 책이다. 캔버스를 활용한 그리기와 비디오 재생, 위치정보나 오프라인과 로컬 저장소 같은 흥미로운 기능뿐만 아니라 특정 브라우저에서 HTML5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감지하는 방법까지 다룬다. 또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코드를 소개하고 일부 모바일 기기에 HTML5 기능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와 기존 웹페이지에 어떻게 시맨틱을 추가할지에 대한 내용도 별도로 기술했기에 웹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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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는 언니의 죽음 이후 PTSD를 안고 세이료 대학 부속병원에서 신입 간호조무사로 일하게 된다. 직접적인 의료행위는 어렵지만 환자의 마음을 돌보며 스스로도 조금씩 회복해 나가는 그녀는, 감정을 배제하고 오직 기술과 합리만을 중시하는 천재 외과의 류자키와 의료관의 차이로 부딪힌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환자를 바라보지만, 결국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동일한 목표를 공유하는 의료인이다.

그러던 중 미오의 집에 도둑이 들면서 언니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닐 수 있다는 미스터리가 떠오르고, 심지어 언니의 죽음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인물 옆에 류자키가 서 있는 장면까지 마주하게 된다. 이야기의 분위기는 감성적인 의료 드라마에서 순식간에 서스펜스와 음모로 전환되고, 미오는 자신도 모르게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의료 드라마의 따뜻함 +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아주 자연스럽게 결합한 작품. 미오의 성장과 류자키의 냉철한 신념, 그리고 언니의 죽음에 얽힌 서스펜스가 어우러져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언니의 죽음 관련 미스터리 파트가 예상보다 김빠지는 느낌이 있었다. 초반부터 의미심장하게 복선을 쌓아 놓고, 여러 인물을 의심하게 만들고, 분위기를 크게 흔들어놓는 만큼 “큰 한 방”을 기대하게 만드는데… 막상 결론이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마치 “뭔가 더 있을 것처럼 유도해 놓고, 막판에 갑자기 힘이 빠진 느낌”. 혹은 아직 끝나지 않은, 다음 편을 위한 발판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고 잘 읽히지만, 언니의 죽음 파트는 마음속에 은근히 미완의 조각을 남기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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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행복의 자본화에 대해 말하고 행복이 자기계발과 결합하여 '관리해야 할 자본'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이걸’하세요”, 라고 외치며 셀링하는 수많은 것들이 우리 도처에 널려있다.

한국 사회에서도 그동안 ‘행복’의 개념을 지겹도록 강조했는데, 갓생', '미라클 모닝' ‘루틴 인증’ 등 최근 유행하는 자기계발 트렌드는 행복해지려는 개인의 자발적인 노력일까? 아니면 경쟁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강요된 의무일까?

개인이 스스로 열심히 매진하면 행복에 가까이 도달할 수 있다고 사회는 강요한다. 과학적, 심리적 지표를 인용하며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 현혹한다.

이러한 것들로 인해 더 적극적으로 삶을 살게 한다는데 뭐가 문제인가? 문제는 이 해결책이 너무 단순하다는 데에 있다. 겨우 유투브 강연을 하나 듣는다고, 제품 하나 사용한다고 인생이 바뀔 수없다. 이것이 누구에게 득이 되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개선 개념이 점점 더 패권을 휘두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소비자의 욕구가 점점 더 절실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우리는 자기 개선을 한 번으로 만족스럽게 끝낼 수가 없다. 우리는 늘 더 활력이 넘쳐야 하고, 더 행복해야 하고, 더 건강해야 하고, 더 멋져야 하고, 더 차분하면서도 더 생산적이어야 한다. (p.195)

행복학은 일반적으로 조직 입장에서 요긴하다. 조직은 규제가 완화되고 불안정하며 경쟁적인 직업 및 경제 환경에서 유연선과 자율겅늘 갖춰야만한다고 노동자를 설득해야만 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조직이 자아실현 개념을 쌍수를 들고 환영한 것은 당연하다. 이 개념은 사회 이동을 하려면 자기 개선을 해야 한자고 설명하기에 너무나도 편리한 개념이기 때문이더(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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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일루즈, 에드가르 카바나스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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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의 열풍을 선도한 구글(Google)의 개발자 애드버킷(advocate)인 마크 필그림(Mark Pilgrim)이 직접 HTML5의 새 엘리먼트와 기능을 다룬 책이다. 캔버스를 활용한 그리기와 비디오 재생, 위치정보나 오프라인과 로컬 저장소 같은 흥미로운 기능뿐만 아니라 특정 브라우저에서 HTML5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감지하는 방법까지 다룬다. 또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코드를 소개하고 일부 모바일 기기에 HTML5 기능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와 기존 웹페이지에 어떻게 시맨틱을 추가할지에 대한 내용도 별도로 기술했기에 웹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권위있는 HTML5 책이면서 실용적이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나는 이 책에 담긴 내용을 현재 실제로 사용 중이며 앞으로도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다.
- 팀 브레이 / 구글 개발자 애드버킷

이 책은 초보자와 구루가 모두 좋아할 만한 HTML5의 결정판이다.
- 브래드 누버그 /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직도 HTML5의 새 기능을 잘 모른다면 지금이야말로 공부를 시작할 절호의 기회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최신 버전의 마크업 언어가 웹 개발 방식을 어떻게 바꾸려 하는지, 왜 바꾸는지에 대한 실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ML5는 계속 진화하는 중이다. 이미 사파리나 모질라, 오페라, 크롬뿐만 아니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많은 새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구글 개발자가 들려주는 HTML5 활용』은 마크업과 그래픽, 스크린샷 등 다양한 예제를 통해 새 버전의 주요 변경 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HTML5 마크업으로 비디오를 추가하거나 오프라인 동작을 비롯한 많은 기능을 바로 익혀 직접 개발 업무에 적용할 수도 있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header>, <footer>, <section> 같은 새로운 시맨틱 엘리먼트
■ 자바스크립트로 만드는 2차원 드로잉 공간 캔버스
■ 써드파티 플러그인 없이 직접 웹페이지에 삽입하는 비디오
■ 웹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간에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위치정보 식별 기능
■ 쿠키보다 훨씬 뛰어난 로컬 저장소 활용
■ 네트워크가 끊겨도 동작하는 오프라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 웹 폼의 새로 추가된 입력 타입
■ 사용자 지정 마이크로데이터 목록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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