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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1.11.21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심리학자이자 컨설턴트인 헨리 클라우드의 신간. 끝맺음에 서툰 사람들을 위해 끝맺음이 무엇인지 다시 정의하고 인생에서 끝맺음이 필요한 부분을 찾는 법과 잘 끝맺음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부터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까지, 삶의 무언가가 잘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끝맺음’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으라고 이야기하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
임상심리학자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상담하고 치료해온 저자는 끝맺음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자기 내면의 저항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면의 지도를 바꾸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외부의 저항에 대응하는 법, 끝맺음을 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간관계의 끝맺음, 끝맺음의 마무리 ‘애도’에 관한 노하우 등이 풍부한 사례와 함께 잘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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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심리학자이자 컨설턴트인 헨리 클라우드의 신간. 끝맺음에 서툰 사람들을 위해 끝맺음이 무엇인지 다시 정의하고 인생에서 끝맺음이 필요한 부분을 찾는 법과 잘 끝맺음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부터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까지, 삶의 무언가가 잘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끝맺음’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으라고 이야기하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
임상심리학자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상담하고 치료해온 저자는 끝맺음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자기 내면의 저항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면의 지도를 바꾸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외부의 저항에 대응하는 법, 끝맺음을 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간관계의 끝맺음, 끝맺음의 마무리 ‘애도’에 관한 노하우 등이 풍부한 사례와 함께 잘 정리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똑같은 오늘이 끝나야 새로운 내일이 온다!
지금 놓아버리면 인생에 중대한 실수가 될 것 같은 일, 그만두면 당신을 실패자로 만들 것만 같은 일, 그래서 놓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이 사실은 지금 당장 끝내야 하는 일이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다. 새롭게 시작하게 해주고, 절호의 기회를 잡게 하고, 눈앞을 가린 장막을 걷어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꼭 필요한 끝맺음이다.
심리학자이자 컨설턴트인 헨리 클라우드는 신작 《끝맺음에 서툰 당신에게》에서 성과 없이 질질 끄는 일을 끝맺음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새로운 기회가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잘되지 않는 일, 매번 반복하는 실수,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업무나 직장, 발전이 없는 인간관계, 좋지 않은 일을 권하는 친구 등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많은 것들을 떠안고 가려 하지 마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당신은 당장 그 일을 끝내야만 한다.
이 책은
* 지금의 직장이 편하긴 하지만, 10년, 20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 계속되는 밤샘작업으로 지치는데 정작 프로젝트는 마감일이 끝없이 연장되고 있다.
* 매번 만날 때마다 얌체 짓을 하는 친구이지만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으니 어려울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 사랑에 지쳤지만, 지금 그 사람과 헤어지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이별을 망설이고 있다.
*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야근에 회식에… 일주일에 한 번이나 갈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싶어 계속 수강신청을 한다.
당신이 이런 사람이라면 끝맺음에 서툰 사람이다. 당신을 지치게 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일들은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당신의 앞에 놓인 장애물일 뿐이다.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적절히 끝내야 한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다. 새롭게 시작하게 해주고, 인생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꼭 필요한 ‘끝맺음’이다.
끝맺음은 포기와 다르며, 인내와 끈기의 문제도 아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 가운데 어떤 것들은 오늘 당장 정리하고 끝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열망하는 내일을 절대 맞이할 수 없다. 헨리 클라우드가 이야기하는 ‘끝맺음’은 때가 되면 찾아오는 자연스런 끝이 아니라, 우리가 깨닫지 못했지만 삶을 힘들게 하고 정신을 병들게 하는 것들에 관한 끝맺음이다.
저자 헨리 클라우드는 임상심리학자이면서 동시에 포춘 선정 대기업과 개인의 계발을 위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 컨설턴트다. 또 이러한 자신의 경력과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쓴 책들이 400만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신작 《끝맺음에 서툰 당신에게》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부터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까지, 삶의 무언가가 잘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끝맺음’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칠 때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살다 보면 많은 기회가 찾아온다. 어떤 것이 진짜 중요한지, 성공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지나봐야만 알 수 있는 미지의 세계다. 그래서 사람들은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지도 못하면서 많은 것을 안고 가려고 한다. 저자는 이를 ‘삶이 삶을 낳는다’고 표현했다.
살다 보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삶 속에서 벌어진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 하나 놓아버리기가 쉽지 않다. 눈앞에 있는 케이크를 전부 먹고 싶지만 새로 산 청바지가 잘 어울리게 살을 빼고도 싶다. 회사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싶지만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다.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결혼생활도 잘 유지하고 싶다. 목표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싶지만 장기 휴가를 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슈퍼맨이 아니기 때문에 둘 다 완벽하게 할 수 없다. 하나는 포기해야 다른 하나를 성취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는커녕 선택의 필요성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이 선택을 ‘가지치기’라고 명명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다 보면 자신이 고갈될 뿐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칠 때 무언가를 끝내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한 사람이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에, 끝없이 만들어지는 삶 속에 어디에 에너지를 집중할지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화려하고 큰 장미를 피우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듯 말이다.
저자는 가지치기의 기준을 두 가지로 압축해 이야기해준다.
“어디로 향하는지 알지 못하면 아무 데도 가지 못한다”
“바람은 끝내야 하고 희망은 이어가야 한다”
첫 번째 기준은 자신의 목표를 정확히 하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일을 끝내야 하는지 눈에 보인다는 이야기다. 목표가 명확하면, 주변 사람, 적기, 기회 등이 눈에 들어온다.
두 번째 기준은 적기가 아니고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그저 본인이 원하기 때문에 헛된 바람을 품고 있는 것들을, 희망과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은 자신이 바라는 것에 더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다.
현실을 수용하고, 내면의 지도를 변경하고, 끝맺음하고, 애도하라
가지치기를 통해 끝맺음할 대상을 찾아냈다면, 잘 끝맺음할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행동에 앞서 우리는 먼저 끝맺음이 불가피하다는 현실을 수용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끝맺음이 포기하는 것과 다르다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임상심리학자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상담하고 치료해온 저자는 끝맺음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자기 내면의 저항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면의 지도를 바꾸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내면의 지도는 행동을 통제하므로,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내면의 지도 수정을 통해 정신적 수용 단계를 마치면 이제 끝맺음이 필요한 일들을 직시해야 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외부의 저항에 대응하는 법, 끝맺음을 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간관계의 끝맺음, 끝맺음의 마무리 ‘애도’에 관한 노하우 등이 풍부한 사례와 함께 잘 정리되어 있다.
헨리 클라우드는 끝맺음에 서툰 사람들을 위해 끝맺음이 무엇인지 다시 정의하고 인생에서 끝맺음이 필요한 부분을 찾는 법과 잘 끝맺음하는 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의 말처럼, 끝맺음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밝은 미래로 향하는 문이 되어줄 것이다.
내일은 새롭고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
스칼렛 오하라를 기억하는가? 남북전쟁의 혼란한 시대에 여성으로서 온갖 어려움과 비극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며 산 그녀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는 항상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라고 되뇌었다.
내일은 새로운 날이 되어야 한다. 오늘을 질질 끌고 가서는 새로운 내일의 태양을 맞이할 수 없다. 오늘의 고민과 스트레스, 잘되지 않는 일, 결실 없이 질질 끄는 인연을 끝맺음하라. 내일 새로운 태양이 활짝 뜰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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