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경영

정보철 지음 | 글로세움(서울출판클럽) 펴냄

고전경영 (0.1% 승자들의 고전으로 배우는 경영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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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1.8

페이지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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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에 숨어있는 단순하지만 금과옥조 같은 경영의 원리를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첫 번째는 아랫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위기와 역경을 마주하는 자세까지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말한다. 두 번째는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에서부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법까지 현시대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알려준다. 마지막은 어떻게 계획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며,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지 경영자에게 필요한 처세술에 대해 일러준다. 또한 각 글의 꼭지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격언들이 삽입되어 있어 글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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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에 숨어있는 단순하지만 금과옥조 같은 경영의 원리를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첫 번째는 아랫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위기와 역경을 마주하는 자세까지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말한다. 두 번째는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에서부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법까지 현시대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알려준다. 마지막은 어떻게 계획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며,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지 경영자에게 필요한 처세술에 대해 일러준다. 또한 각 글의 꼭지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격언들이 삽입되어 있어 글의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오래됐지만 항상 새롭다
고전을 통해 배우는 경영의 지혜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꿈꾸는 이들은 날마다 유명한 경영이론서들을 들추며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하지만 책마다 강조하는 경영이론이 다르고, 시장의 위기나 새로운 변화가 닥쳐올 때마다 부각되는 경영이론도 다르다. 그러다 보니 무엇이 맞고, 무엇이 그른지도 모르겠고, 생소한 전문용어나 신조어가 등장하면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하지만 진짜 원칙은 절대불변 하는 법이다. 과거에나 지금에나, 상황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항상 옳다.
고전이 그렇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는 말을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살다보면 누구나 옛말 중 그른 것 하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고전은 무척 오래됐지만, 항상 새롭다. 기업경영에도 옛것, 옛 가르침은 중요하다. 현대의 수많은 경영이론들도 잘 뜯어보면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원칙들을 현시대에 맞게 적절히 재해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새롭게 등장한 뛰어난 이론이라도 고전을 들춰보면 그 안에 다 녹아 있기 마련이다. 고전이 옷을 새롭게 갈아입었을 뿐이다. 최근 CEO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고전읽기 붐이 고전의 가치를 말해준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고전의 가치에 집중했다. 『고전경영』은 고전 속에 숨어있는 단순하지만 금과옥조 같은 경영의 원리를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첫 번째는 아랫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위기와 역경을 마주하는 자세까지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말한다. 두 번째는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에서부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법까지 현시대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알려준다. 마지막은 어떻게 계획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며,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지 경영자에게 필요한 처세술에 대해 일러준다. 또한 각 글의 꼭지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격언들이 삽입되어 있어 글의 이해를 돕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세나 재력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는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단순한 물질적 성공만을 기준으로 삼고 싶다면, 세상에는 의외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진정한 0.1%의 승자는 세속적인 성공은 물론이고, 이후에도 잃지 말아야 할 인격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변화를 예측하는 감각이나 인재를 가려내고, 일을 시작하고 제대로 마치는 것은 이미 너무나 많이 이야기 된 ‘능력’의 범주다. 그러나 성공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것, 교만하지 않고 겸허한 것, 편한 것을 탐닉하지 않는 것 등은 ‘인격’의 범주에 속한다. 성공만을 향해 달리다가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가치들이다. 이 책은 이러한 ‘능력’에서부터 ‘인격’까지 모든 것을 아우른다.

성공을 논하기 전에 자세부터 갖추어라
성공을 부르는 승자의 조건


水之積也不厚 則負大舟也無力수지적야불후 즉부대주야무력
물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우기 어렵다.
-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

사람들은 흔히 성공을 말한다. 그래서 성공을 쫓기에 급급하다. 어떻게든 성공을 잡으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대부분 스스로 나가떨어진다. 왜 누구는 성공하는데, 누구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는 성공에 앞서 성공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갖추지 않아서 있다. 성공에 앞서 경영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다.
여기에 배가 있다. 배는 거대한 유람선인데 정작 배를 띄울 곳은 작은 냇가이다. 당연히 배도 움직이지 못하고 냇가도 꽉 막혀버린다.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성공이라는 배를 띄우기 전에 배를 담을 큰 그릇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데 이 그릇을 갖추기 전에 성공을 향해 달려드니 실패하거나, 성공을 해도 아주 작은 일시적 성공에 그치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성공에 앞서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말하고 어떻게 해야 갖출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전략이 승패의 향방을 가늠한다
성공의 필수품, 승자의 경영전략


邯鄲之步한단지보
한단에서 걸음걸이를 배운다. 제 분수를 잊고 무턱대고 남을 흉내 내다가 이것저것 다 잃어버리다.
- 『장자莊子』 「추수편秋水篇」

조건을 갖추었다면 이제 실전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릇을 갖추었다고 해서 무턱대고 달려든다면 성공하지는 못한다. 실행에는 확실한 전략이 필요하다.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1등 기업, 1등 상품을 모방하는 발 빠른 2등 전략 때문이었다. 일본경제를 일으킨 것도 모방전략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모방으로 가능했던 결과가 아니다. 여기에는 차별화라는 전략이 숨겨져 있다. 차별화가 없었다면 자신이 상대방을 모방하고, 상대방이 자신을 모방하는 모방의 쳇바퀴 그림이 그려질 뿐이다.
이처럼 성공한 경영인들은 저마다의 확실한 전략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성공을 위한 경영전략을 제시한다. 가맹점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법, 상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실례적인 전략에서부터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처럼’이라는 마음을 견지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전략을 고전을 통해 읽어내고 풀이해,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성공이 끝이 아니다
성공 후에 필요한 승자의 처세술


靡不有初 鮮克有終비불유초 선극유종
시작은 누구나 잘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는 드물다.
- 『시경詩經』

당신은 일시적인 성공을 원하는가. 지속적인 성공을 원하는가. 잠깐 반짝했다 사라지는 별들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 성공을 유지하고 끝까지 빛을 잃지 않는 사람들은 적다. 과연 이 차이는 무엇이 만드는 것일까? 바로 성공 후 자세이다. 애써 일궈놓은 기업을 단발로 끝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경영자에게도 그에 맞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마지막 장에는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마인드를 고전을 통해 풀어냈다.
비즈니스에서 성공의 길이란 결국 인간이 성숙해지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성숙을 위해서 반드시 깨야 할 것이 자아도취라는 환상이다. 승자의 길은 도를 닦는 길, 도를 닦는 것은 인간 성숙에 이르는 길이다.
‘가볍고 엉성한 물체일수록 차지하는 면적이 크고, 얕은 개천일수록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는 격언이 있다. 조그만 나무는 간단한 비바람에도 요동을 치지만 고목나무에는 잔잔한 흔들림만 있을 뿐이다. 위대한 승리에도 교만하지 않는 인간을 보고 싶다. 진정한 승자가 되고 싶다면, 그에 걸맞은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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