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아가타 토시타카 지음 | 제이펍 펴냄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읽기 쉽고 유지보수가 쉬운 프로그래밍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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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2.9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읽기 쉽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좋은 코드”의 작성법을 설명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입문서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관례에서 네이밍 방법, 코드 분할 및 통합하는 방법, 프로그래밍의 파워를 최대화하는 추상화 방법, 코드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과 효율적인 알고리즘 작성법, 단위 테스트와 메타프로그래밍까지 프로그래머로서의 튼튼한 기초를 높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소스 코드가 예로 등장한다. 예제의 메인 언어는 자바(Java)이지만, 루비(Ruby)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등의 언어로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한 언어에 특화된 이야기는 거의 없으므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도 충분히 참고가 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의 곳곳에는 초보 프로그래머와 중급 프로그래머가 궁금해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전문 프로그래머의 답변을 캐리커처와 함께 대화체로 풀어놓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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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치즈이야기 #조예은 #문학동네

📖완독리뷰
1️⃣ 표제작 「치즈 이야기」 – 사랑과 증오가 한 덩어리가 되는 순간
이 단편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상처가 냄새가 되고, 그 냄새가 새로운 욕망으로 변하는 과정이 서늘했다. 기괴하지만 동시에 너무 인간적이라서, 읽다 보면 ‘감정도 언젠가 숙성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2️⃣ 「보증금 돌려받기」 – 도시의 민낯과 생존 본능
현실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괴기스럽다. 도시는 좀비보다 더 무서운 존재들을 품고 있는데, 그게 바로 사람이라는 사실을 너무 정확하게 보여준다. 도시에서 살아남는다는 의미를 여러 번 곱씹게 되는 이야기.

3️⃣ 「수선화에 스치는 바람」 – 사랑과 질투, 그리고 희생의 뒤틀린 구조
쌍둥이라는 설정이 이렇게까지 아프고 예리할 수 있을까. 사랑과 질투가 얼마나 쉽게 서로를 닮아가는지, 그리고 그 끝에 무엇이 남는지를 오래 생각하게 한다.

4️⃣ 「반쪽머리의 천사」 – 조연이 된 삶을 다시 뛰게 하는 이야기
잔잔한데 이상하게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 꿈을 잃은 삶이 스스로를 다시 연출하는 순간의 미묘함이 오래도록 머문다.

5️⃣6️⃣7️⃣ 기억 SF 3부작: 「소라는 영원히」, 「두 번째 해연」, 「안락의 섬」
세 작품은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기억이 존재를 만든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계속 존재하는가.”
외계인도, 복제인간도, 기계 팔도 모두 그 질문의 변주일 뿐이다. 특히 「안락의 섬」에서 플루와 라미의 서사는 따뜻해서 오히려 더 아프다. 잃어버린 존재를 떠올리는 기억 자체가 이미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인물들은 저마다 기형적인 감정을 품고 살아간다. 그 모습은 낯설지만 동시에 익숙하다. 그래서 더 아프고, 더 아름답다.

읽고 나면 마음속에서 천천히 숙성되는 책.
기분 좋게 오래 남는, 약간의 ‘썩은 향’이 스며든 감정들.
처음엔 알 수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향과 맛이 분명해지는 숙성 치즈 같다.

읽는 동안에는 “아, 이상하다” 싶었는데, 읽고 나면 “그래서 더 좋았다”고 말하게 되는 책.
그러나… 나에겐 좀 어려운 책이기도 했다 😂

#단편소설 #완독기록 #독서기록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리뷰

치즈 이야기

조예은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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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읽기 쉽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좋은 코드”의 작성법을 설명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입문서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관례에서 네이밍 방법, 코드 분할 및 통합하는 방법, 프로그래밍의 파워를 최대화하는 추상화 방법, 코드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과 효율적인 알고리즘 작성법, 단위 테스트와 메타프로그래밍까지 프로그래머로서의 튼튼한 기초를 높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소스 코드가 예로 등장한다. 예제의 메인 언어는 자바(Java)이지만, 루비(Ruby)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등의 언어로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한 언어에 특화된 이야기는 거의 없으므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도 충분히 참고가 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의 곳곳에는 초보 프로그래머와 중급 프로그래머가 궁금해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전문 프로그래머의 답변을 캐리커처와 함께 대화체로 풀어놓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초보 프로그래머를 위한 레벨 업 가이드!
유연하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잘 구현할 것인가?
좋은 코드로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 책은 읽기 쉽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좋은 코드”의 작성법을 설명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입문서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관례에서 네이밍 방법, 코드 분할 및 통합하는 방법, 프로그래밍의 파워를 최대화하는 추상화 방법, 코드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과 효율적인 알고리즘 작성법, 단위 테스트와 메타프로그래밍까지 프로그래머로서의 튼튼한 기초를 높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소스 코드가 예로 등장한다. 예제의 메인 언어는 자바(Java)이지만, 루비(Ruby)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등의 언어로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한 언어에 특화된 이야기는 거의 없으므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도 충분히 참고가 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의 곳곳에는 초보 프로그래머와 중급 프로그래머가 궁금해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전문 프로그래머의 답변을 캐리커처와 함께 대화체로 풀어놓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대상 독자
좋은 코드를 작성하고 싶지만 어디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모르는 분들
읽기 쉽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고 싶은 분들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발을 갓 들여놓은 학생들
코딩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현업의 1-2년차 프로그래머들
베테랑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중급 프로그래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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