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프롤로그_시(詩)처럼 산다
깨우침 - 깊은 인생으로 들어서는 첫 번째 문
깨우침 하나 우연은 운명을 이끌고
마리츠버그 역, 기적의 정차 - 간디
삶의 문턱에서 홀연 각성하라
그늘 체험, 단명한 직장인이 평생의 소명을 찾다
깨우침 둘 야생의 재능이 나를 부를 때
춤추는 여신과의 마주침 - 마사 그레이엄
피할 수 없는 나의 길을 걸어라
두 번째 인생, 다시 일어나 글을 쓰다
견딤 - 깊은 인생으로 들어서는 두 번째 문
견딤 하나 끈질기게 삶에 달라붙다
사라진 영웅, 다시 살아나다 - 윈스턴 처칠
냉소는 결코 업적을 남길 수 없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견딤 둘 침묵의 10년을 걷다
우드스톡의 작은 오두막집 - 조지프 캠벨
춤추는 사람은 사라지고 춤만 남는 경지에 이르라
고독한 고요, 인류의 유산에 흠뻑 젖다
견딤 셋 여명처럼 고독을 지키다
버려진 자의 평온- 바뤼흐 스피노자
견뎌라, 아직은 나의 때가 아니다
새벽의 축조물, 홀로 살아야 하는 불안을 견딘 나의 책
넘어섬 - 깊은 인생으로 들어서는 세 번째 문
넘어섬 하나 천둥 같은 스승을 얻다
문틈 사이로 건네진 열쇠 - 조주
같은 밧줄에 몸을 묶고 산을 오르다
스승, 어두운 길 위에 뿌려진 달빛 같은 영감
넘어섬 둘 나를 넘어 세계에 접속하다
녹색 창고의 거대한 별 - 아니타 로딕
세상과 타자를 위해서 나를 다 쓰지 못해 안달하라
재능을 기부하고 사람을 얻다
에필로그_염소,호랑이가 되다
평범한 삶을 특별한 삶으로 변화시킨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