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시나리오 1

김진명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제3의 시나리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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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4.6.1

페이지

252쪽

상세 정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바이 코리아>의 작가 김진명이 2년만에 신작을 펴냈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 부시 대통령이 움직이는 2004년의 세계를 특유의 스피디한 필치로 그려나간다.

베이징에서 살해당한 소설가의 죽음을 수사하던 장민하 검사는 그가 남긴 미완의 원고가 한미관계에 관한 내용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 무렵 장검사는 간통사건의 피의자로 취조받던 현역 국회의원으로부터 누군가 자신의 약점을 잡아 이라크 파병안에 반대표를 던지도록 강요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비슷한 시기 국정원 도청 사건이 터지고, 담당 검사는 보이지 않는 힘에 눌려 수사를 포기하게 된다. 보이지 않는 제3자란 바로 '미국'.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자가 있으니, 북한 도청기술의 일인자였던 탈북자 김정한이다. 그는 대학원생 미래와 준의 도움을 받아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를 도청하기로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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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누구를 위해 어떤 기쁨을 고르고 있을까❞


✔ 빵이 좋은, 자타공인 빵순이라면
✔ 빵과 관련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면
✔ 나만의 애정하는 무언가로 하루를 위로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빵순이 브런치 작가 9명이
맛있는 빵을먹으며
빵을 먹던 추억을 되새기고
그 기억으로 글을 엮었다.

행복한 웃음부터
상처를 어루만지는 위로,
든든한 힘이 되는 빵의 마법 같은 존재감까지.

갓 구워낸 빵의
따뜻하고 고소한 향기가
책 속에서 퍼져나오는 듯한
달콤고소한 #에세이




📕 나는 무슨 빵일까?

"지피티야, 나는 이런 사람인데, 빵에 비유한다면 무슨 빵일까?" _p.225

작가님처럼 지피티에게 질문을 던지고
받은 답은...

❝조용히 잘 익은 통밀 사워도우❞

좋은 말 가득하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 담은 지피티의 설명 ↓ ↓


[통밀 사워도우는
빠르게 만들 수 없고,
억지로 부풀릴 수도 없고,
매일 조금씩 잘 살아낸 시간이 맛으로 쌓여.

파티 테이블의 중앙에 놓이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은 꼭 다시 찾는 빵이야.

“오늘 하루, 내 몸과 마음에 무리 없었나”
스스로를 살피는 이에게 잘 어울리는 빵.

그래서 너는
👉 조용하지만 깊은, 통밀 사워도우야.]



지피티가 내 최애빵이
깜빠뉴와 통밀 샤워도우인 것을 아는 걸까?
좋은 말 일색이라 기분이 좋다. ^^;;




📕 한 줄 소감

어릴 적 매일 고로케 하나씩 챙겨 먹으며
뱃살을 찌웠던 기억,

고등학교 친구들과
붕어빵 먹으며 나눴던 이야기들,

주7일 수영 후,
스스로에게 주는 기특상, '무화과 깜빠뉴'까지.

빵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인연이 떠오르는 이야기


밥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먹고 싶다, 빵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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