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구루

데이비드 레스터 지음 | 책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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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시물

정세영

@seychung

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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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전

밀리

@milri2vxa

누가 옳고 그른지, 무엇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좋고 나쁜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인을 배신했냐 아니냐는 식으로 몰아가는 정치는 나라와 국민에 해롭다. (218p)

국민이 먼저입니다

한동훈 지음
메디치미디어 펴냄

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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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분 전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킬러문항킬러킬러

2000년대생 작가 14명이 말하는
2020년대의 교육 이야기

❝아빠는 네가 지금 자퇴했으면 좋겠어. 그게 현명한 일이야.❞

✔ 입시 경쟁과 사교육 전쟁 속에서 지쳐가고 있다면
✔ 아이의 학교생활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면
✔ 킬러 문항보다 더 아픈 우리 시대 교육의 민낯을 직시하고 싶다면

📕 책 소개

입시경쟁, 학교폭력, 사교육 열풍, 자퇴열풍
오늘날의 교육 현실을 소설로 썼다.

작가들이 본 교육 문제를
독자와 같이 보고
함께 괴로워하며
몇십 년 뒤에는 정답이 보이길 바라며 썼다고 했다.

고교학점제 안드로메다 한복판에
방황하며 서있는 K고등맘
14편 모든 작품에
씁쓸 공감 + 괴로워하며 몰입해서 읽었다.

📗 인상깊었던 작품들

📌 학교를 사랑합니다: 자퇴 전날 _ 이기호

첫 중간고사를 치루고
아들과 녀석의 친구들은
'자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다.

우리 때에는 상상하기 힘든 단어를
뉴스와 아이들의 입에서도 자주 듣게되다니..

F형 엄마지만
T형 갑옷을 입고
뼈때리는 FACT의 문장으로
아이를 진정시켰으나
그날의 선택을 후회하는 것은 아닐까
시골에서 어쩌다 학군지로 온
K고딩맘은 매일 고민하고 고민한다.

이야기는 나의 고민의 결론와는 다르지만
어쩌다 익숙해진 단어 '자퇴'를
소재로한 이야기라
빨려들어가 읽었다.

📌 대치골 허생전 _ 최 영

현실에서도 대치골 허생전이 찾아와
'시험의 도'를 가르쳐주던가

사교육과 경쟁 교육의 핵심이
무엇인지 밝혀내고
대안을 찾아주면 좋겠다...싶지만

가장 좋은 대안은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아닐까..

(고교학점제는 수정을.... 😅)

📗 한 줄 소감

킬러 문항보다 쓰디쓴 교육 현실
책장을 덮고서도
쌉쌀하고 답답하다.

#이제곧중간고사
#차라리내가학생하고싶다

#추천합니다

#이기호 #장강명 #이서수 #정아은 #박서련 #서윤빈 #정진영 #최영 #지영 #염기원 #문경민 #서유미 #김현
#2025_211

킬러 문항 킬러 킬러

장강명 외 13명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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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9월 14일 (일) 오전 12:00 · 무료 · 7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18 /7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3-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2-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2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3-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2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2-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3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2-4)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3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3-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1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2-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5 /35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2-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4 /180명

상세정보

비즈니스 대가들의 이론과 사례를 한 권에 모은 책. ‘가치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롱 테일 경제학》의 크리스 앤더슨, ‘80/20법칙’의 리처드 코치, 《보랏빛 소가 온다》의 세스 고딘, ‘린 식스 시그마(LSS)’의 마이클 조지, 《손자병법》의 손자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선구적인 경영 이론가 28명을 한자리에 모았다.

경영자와 경영학도의 필독서인 이 책은 세계적인 리더와 경영 이론가들이 전하는 핵심 요소들을 단순하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선구적인 저명한 이론가들의 배경, 널리 알려진 주요 이론, 이론의 전후 관계와 관련 이론을 개별적으로 설명하고, 아울러 각 이론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100년 가까이 지난 경영 이론의 고전부터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시대의 이론에 이르기까지 한 권으로 정선해 엮은 이 책은 기업 경영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영 철학과 경영 능력을 제공하는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한다. 별도의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MBA 과정에서 배울 법한 지식을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통섭과 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구루들의 향연
MBA의 커리큘럼이 바뀌고 있다. 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진 매니저이기보다 마케팅, 재무/회계, 생산관리 등 포괄적인 시각을 가진 경영자를 원하고, 이를 양성할 커리큘럼으로 변모 중이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이론과 사례를 적용하기란 그 불확실함으로 인해 의구심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최근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중심에 고전이 있다면 비즈니스 세계에는 현자로 통하는 구루들이 존재한다.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 톰 피터스처럼 충분히 검증된 시대를 뛰어넘는 비즈니스 이론 창시자와 전도자 그리고 기업가들의 정수가 이 책, 《비즈니스 구루》에 담겨 있다.
비즈니스 세계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경영, 생존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이제 다시 현재의 상태와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 비즈니스의 구루들이 말하는 지혜와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면 지금을 준비하고 훗날을 대비할 수 있다. 한 권의 책에 담긴 세기의 구루들은 새로운 시대의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하다.

2013년, 세계 경제가 ‘퍼펙트 스톰’에 휘말린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해 유명세를 탄 ‘닥터둠’이라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2013년에 세계 경제가 ‘퍼펙트 스톰(최악의 폭풍ㆍ여러 가지 악재가 겹친 위기)’에 휘말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진국의 경제가 취약한 가운데 각국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민간 부채와 공공 부채가 늘어나면서 최악의 상황에 부닥치게 된다는 것이다. 국내 다수의 경제 전문가들도 2013년은 작년보다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
‘크리스 앤더슨’, ‘리처드 밴들러’, ‘마이클 조지’, ‘로버트 치알디니’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가? ‘롱 테일 경제학’, ‘NLP(신경 언어학 프로그래밍)’, ‘린 식스 시그마(LSS)’, ‘설득의 심리학’은 어떤가? 많은 이들이 한 번쯤 들어본 이름이거나 용어일 것이다. 전자의 사람들이 후자의 용어를 창시했거나 핵심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책 《비즈니스 구루》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비즈니스 현자들이 전하는 지혜와 지식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시대를 초월한 비즈니스 현자 28인의 지혜와 지식이 담긴
《비즈니스 구루》가 답이다!
이 책 《비즈니스 구루》에 등장하는 28인의 이름과 저서를 한 번쯤은 접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왜 유명한지, 이들이 전하는 개념과 실제 활용된 사례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더 나아가 관련된 이론과 오늘날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이고르 앤소프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다각화 전략’이라는 글에서 처음으로 ‘제품-시장 성장 매트릭스’라는 개념을 발표했는데, 1965년 자신의 저서인 《기업 전략》에서 다시금 이 개념을 다루었고 이것은 훗날 ‘앤소프 매트릭스’라 불리며 마케팅 사고의 초석이 되었다. 이 개념은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가운데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기존 고객들에게 더 많이 판매함으로써 성장하는 기업이 거의 90%에 달한다.’라는 결론을 간단명료하게 전하고 있다. ‘폭을 넓히기 전에 깊이 파고들라’는 핵심 메시지는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통용된다. 물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혁신적인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특정 성장 단계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를 전반적인 전략의 일부로서 적절한 시기에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와 같이 이고르 앤소프를 비롯한 비즈니스 구루 27인이 말하는 핵심 개념, 사례, 관련 이론, 현재의 유효성 등은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오늘의 현실을 점검하고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준다. 비즈니스의 진정한 구루와 그들의 고전과도 같은 이론은 위기 속 해답이 되어줄 주옥같은 개념이다.

시간과 비용을 아껴 세계적인 석학들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든다!
MBA의 열풍은 식을 줄을 모른다. 하지만 MBA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필요하다. 이 책을 집필한 열여덟 명의 현직 기업가, 교수, 컨설턴트들도 비즈니스를 사랑하고 더 많이 배우고픈 마음에 항상 MBA를 꿈꿨지만 복잡다단한 현실 속에서 그 틈을 찾기란 어려웠다. 필자 중 하나인 데이비드 레스터(기업가) 역시 바쁜 와중에 배우고자 하는 욕구는 날이 갈수록 늘어났고, 이를 해결할 효과적인 방법론을 애타게 찾았다고 한다. 이러한 바람으로 탄생한 이 책 《비즈니스 구루》는 한정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보다 빠르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천 년 전의 지혜를 말하는 ‘손자’부터 파격적인 행동가 ‘팀 페리스’까지, MBA를 통해 얻고자 했던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단 한 권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현대의 비즈니스는 생존을 위한 전략, 즉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손자’ 편에 등장하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핵심을 명확히 담고 있다. 우리는 과연 스스로와 상대를 알고 있는가? 이 책 《비즈니스 구루》는 앎의 기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원한다면 세계적인 현자들의 지혜와 지식이 담긴 이 책을 곁에 두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