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머 코믹스 1

이동하 외 1명 지음 | 별다섯 펴냄

그래머 코믹스 1 (다시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만화 영문법)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9,500원 10% 8,5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2.5.10

페이지

119쪽

상세 정보

어른들을 위한 만화 영문법 책. 스토리텔링으로 겨우겨우 기초사항만 다루다 마는 만화책이 아닌, 제대로 문법사항들을 집요하게 설명하는 문법책이 만화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총 3권, 2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습문제도 종합문제도 없지만 영문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요소는 다 갖추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위즈로그님의 프로필 이미지

위즈로그

@wizlog

  • 위즈로그님의 삼국지 게시물 이미지

삼국지

나관중 (지은이), 황석영 (옮긴이) 지음
창비 펴냄

32분 전
0
위즈로그님의 프로필 이미지

위즈로그

@wizlog

  • 위즈로그님의 삼국지 게시물 이미지

삼국지

나관중 (지은이), 황석영 (옮긴이) 지음
창비 펴냄

44분 전
0
새봄새봄님의 프로필 이미지

새봄새봄

@saebomsaebom

  • 새봄새봄님의 앵무새 죽이기 게시물 이미지
  • 새봄새봄님의 앵무새 죽이기 게시물 이미지
  • 새봄새봄님의 앵무새 죽이기 게시물 이미지
미국의 남부와 북부 문화의 차이, 남북전쟁의 배경을 알고 읽어야 좀더 쉽게 읽히는 책이다. 어린아이 시점으로 전개되는 흔치 않은 책이라, 문체에 적응 하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아이의 시선으로 인종차별과 사회의 불합리함에 대해 관찰하듯 서술되어 꼼꼼한 읽기가 필요했다.

인종과 사는 곳, 말투, 행하는 일을 떠나 모두가 인간이며 대화가 가능하다면 또 한 명의 이웃에 불과하다는 메세지가 녹아져 있다.

나 역시 대부분 타인을 섣불리 판단하며, 가식적인 모습으로 현대를 살아가고 있다. 소설 속의 악역을 비난하면서 읽었지만, 어른들의 모순이 드러난 몇몇 장면은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웃으면서 사람 모욕하기 등) 덕분에 자기반성을 했다. 이야기를 통해 잠시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야 말로 소설의 순기능인듯 하다.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51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어른들을 위한 만화 영문법 책. 스토리텔링으로 겨우겨우 기초사항만 다루다 마는 만화책이 아닌, 제대로 문법사항들을 집요하게 설명하는 문법책이 만화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총 3권, 2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습문제도 종합문제도 없지만 영문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요소는 다 갖추었다.

출판사 책 소개

골치 아픈 영문법, 단숨에 달려보자!

구석기 시절에는 누구나 나무를 비벼 불을 피웠다. 쭈그리고 앉아 연기가 오를 때까지 나무막대기를 열심히 비벼대는 그 고역에 대해 누구도 불만이 없었다. 오히려 자부심을 느꼈을 것이다. 그 시절엔 그 방법이 첨단 테크놀로지였을 테니까. 그러나 세상은 변했다. 현대인에게는 현대적인 도구가 필요하다. 불을 원한다면 나무막대기가 아니라 가스라이터를 주어야 한다. 고개만 돌리면 현란한 볼거리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활자만 가득한 참고서를 사람들 앞에 펼쳐 놓고 경전 읽듯이 엄숙하게 공부하라는 건 일종의 고문이 아닐까? 공부에 왕도(王道)는 없다지만, 조금이라도 더 즐겁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부담 없이 곁에 두고 보고 또 본다는 것. 노력보다 무서운 재미의 힘이다. 나는 감히 그 힘을 빌리고자 한다. 영문법 공부를 막 시작하려는 이들, 영문법을 공부하고는 싶지만 흥미를 못 느껴 진전이 없었던 이들, 빠른 시간 안에 영문법을 전체적으로 조감하며 정리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은 총 3권, 2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습문제도 종합문제도 없다. 그렇지만 영문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요소는 다 갖추었다. 입문서치고는 분량이 많아 보일 수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내용 전체를 만화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영문법 책을 펼치는 것 자체를 포기했다면, 만화로 부담 없이 시작해보자. 단숨에 달려보자. 지금이 아니면 영문법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할 기회가 영영 없을지도 모른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삼국지를 한 번 읽지 않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다. 삼국지는 등장인물도 무척 많고 줄거리도 복잡하다. 영문법 책 한 권보다 훨씬 방대한 분량이다. 하지만 마니아들은 그 내용을 모두 꿰뚫고 있다. 단순히 줄거리를 아는 것도 모자라 스스로 평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중에 그 엄청난 분량의 내용을 머리에 집어넣기 위해 도서관에서 밤새 삼국지를 공부했다는 사람은 없다. 그저 지하철에서, 침대에서, 화장실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고 또 읽고 또 읽은 것뿐이다.

이 책을 한 번 읽었다고 영어의 달인이 될 수는 없다. 그저 여느 만화책처럼 곁에 두고 여기저기 여러 번 펼쳐 읽다 보면 영문법에 대한 개념이 머릿속에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하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이 책이 단조롭고 따분하며 유치하다고 생각된다면, 뭔가 더 수준 높은 것에 대한 갈증이 생긴다면, 당신은 이제 본격적으로 영문법을 공부할 준비가 된 것이다. 그때는 좀 더 수준 높은 교재로 진지하게 공부하기를 권한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