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머 코믹스 1

이동하 외 1명 지음 | 별다섯 펴냄

그래머 코믹스 1 (다시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만화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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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2.5.10

페이지

119쪽

상세 정보

어른들을 위한 만화 영문법 책. 스토리텔링으로 겨우겨우 기초사항만 다루다 마는 만화책이 아닌, 제대로 문법사항들을 집요하게 설명하는 문법책이 만화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총 3권, 2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습문제도 종합문제도 없지만 영문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요소는 다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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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36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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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동물들과 폐가에서 살고 있던 모리는 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어 보호소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모리에게 후원자가 생겼고, 그로부터 선물과 편지의 형태로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보호소 안에서 친하게 지내던 로디나는 엄마가 찾아와 보호소를 떠났고, 모리도 ‘엄마’로 추정되는 후원자의 존재를 찾아 보호소를 탈출했다가 외계인 라이더를 만난다. 라이더는 모리가 <패>의 표식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그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그와 함께 지내며 정이 든다. 우여곡절을 한께 헤치며 시티에 들어가 후원자 <패>의 미리아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안 식구들은 좌충우돌 모리를 돌보며 저마다의 모습으로 그를 사랑해준다. 외계인이 인간을 돌볼 수 있는가의 문제가 주요 화두였지만, 심판자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새로운 가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느낀점
모리가 너무 귀여운데 시선교회로 간 유안이와 계속 닮았다는 생각이 났다.
직관적으로 외계인마저 아이는 돌봐줘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조금만 같이 있어 보면 아이를 처음 본 자라도 소중하게 다루는 모습이다. 그런데 나는 그 책임이 무거워 그 돌봄의 행위를 싫어하고 외면하려 했던 것 같다.
러이더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이것저것 재서 희생하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다. 그냥 몸이 바로 반응하는 것이다) 아이를 지키고 그의 행복을 빌어주려는 라이더에게 큰 사랑을 배운다.
모리를 위해 패의 집 온 외계인들이 동원되는데,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외계동네에도 적용되나보다ㅋㅋㅋ
모리와 나머지 가족들! 행복해라!!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1

고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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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만화 영문법 책. 스토리텔링으로 겨우겨우 기초사항만 다루다 마는 만화책이 아닌, 제대로 문법사항들을 집요하게 설명하는 문법책이 만화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총 3권, 2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습문제도 종합문제도 없지만 영문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요소는 다 갖추었다.

출판사 책 소개

골치 아픈 영문법, 단숨에 달려보자!

구석기 시절에는 누구나 나무를 비벼 불을 피웠다. 쭈그리고 앉아 연기가 오를 때까지 나무막대기를 열심히 비벼대는 그 고역에 대해 누구도 불만이 없었다. 오히려 자부심을 느꼈을 것이다. 그 시절엔 그 방법이 첨단 테크놀로지였을 테니까. 그러나 세상은 변했다. 현대인에게는 현대적인 도구가 필요하다. 불을 원한다면 나무막대기가 아니라 가스라이터를 주어야 한다. 고개만 돌리면 현란한 볼거리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활자만 가득한 참고서를 사람들 앞에 펼쳐 놓고 경전 읽듯이 엄숙하게 공부하라는 건 일종의 고문이 아닐까? 공부에 왕도(王道)는 없다지만, 조금이라도 더 즐겁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부담 없이 곁에 두고 보고 또 본다는 것. 노력보다 무서운 재미의 힘이다. 나는 감히 그 힘을 빌리고자 한다. 영문법 공부를 막 시작하려는 이들, 영문법을 공부하고는 싶지만 흥미를 못 느껴 진전이 없었던 이들, 빠른 시간 안에 영문법을 전체적으로 조감하며 정리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은 총 3권, 2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습문제도 종합문제도 없다. 그렇지만 영문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요소는 다 갖추었다. 입문서치고는 분량이 많아 보일 수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내용 전체를 만화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영문법 책을 펼치는 것 자체를 포기했다면, 만화로 부담 없이 시작해보자. 단숨에 달려보자. 지금이 아니면 영문법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할 기회가 영영 없을지도 모른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삼국지를 한 번 읽지 않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다. 삼국지는 등장인물도 무척 많고 줄거리도 복잡하다. 영문법 책 한 권보다 훨씬 방대한 분량이다. 하지만 마니아들은 그 내용을 모두 꿰뚫고 있다. 단순히 줄거리를 아는 것도 모자라 스스로 평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중에 그 엄청난 분량의 내용을 머리에 집어넣기 위해 도서관에서 밤새 삼국지를 공부했다는 사람은 없다. 그저 지하철에서, 침대에서, 화장실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고 또 읽고 또 읽은 것뿐이다.

이 책을 한 번 읽었다고 영어의 달인이 될 수는 없다. 그저 여느 만화책처럼 곁에 두고 여기저기 여러 번 펼쳐 읽다 보면 영문법에 대한 개념이 머릿속에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하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이 책이 단조롭고 따분하며 유치하다고 생각된다면, 뭔가 더 수준 높은 것에 대한 갈증이 생긴다면, 당신은 이제 본격적으로 영문법을 공부할 준비가 된 것이다. 그때는 좀 더 수준 높은 교재로 진지하게 공부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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