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규|시여비


요약
독서 가이드1. 오랫동안 곁에 두고 두고두고 꺼내 보기 좋은 풍성한 분량이에요.


사형 선고와 두 차례 장기 수감을 겪은 임방규의 12년 옥중편지를 묶었다. 군사독재와 사회안전법 아래에서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시대의 무게와 가족애를 전하며, 절망 속에서도 삶의 태도와 관계의 소중함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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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비전향장기수로 30년이 넘는 긴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임방규 선생이 가족과 동지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기록입니다. 9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겪어온 격동의 현대사와 그 안에서 꺾이지 않았던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저자는 혹독한 겨울과도 같았던 수감 생활 속에서도 희망의 봄을 결코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
그가 옥중에서 작성한 편지들은 단순히 고통을 호소하는 글이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