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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 (마음속 근심을 성공으로 바꾸는 법)
줄리 K. 노럼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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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쪽 | 2015-05-08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미국 웰즐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줄리 K. 노럼의 책. 오늘날은 긍정 과잉의 시대다. 사람들은 낙관주의는 좋은 것, 비관주의는 나쁜 것이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 사고의 힘을 강조하고 신뢰한다. ‘긍정 심리학’은 이미 대세로 자리 잡았고 곳곳에서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주입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며,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BR> <BR> 심리학 박사인 줄리 K. 노럼은 이 책을 통해 이와 같은 사회 통념에 정면으로 반대한다. 저자는 부정적 사고에 숨겨진 긍정적인 힘에 주목하면서 비관주의의 장점을 강조한다.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며 불안해하는 비관주의자도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BR> <BR> 비관적인 사람들은 대개 걱정이 많다. 교통 체증 때문에 중요한 약속에 늦지는 않을까, 파워포인트가 열리지 않아서 프레젠테이션을 망쳐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식이다. 그렇다면 왜 비관적인 관점이 그들에게 습관이 된 걸까?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것보다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갖는 게 더 좋지 않을까? <BR> <BR>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충고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충고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으라고 권하는 것과 같다. 모두가 똑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을 수는 없다. 각자 체형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 성격도 마찬가지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식은 전혀 다르다. 그런데도 혹자는 무조건 긍정적인 사고와 낙관적인 태도를 요구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충고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이다. <BR> <BR> 부정적 사고가 가진 긍정적인 힘을 알게 되면 낙관주의에 대한 과도한 믿음을 재검토하고 낙관주의의 단점을 직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비관주의에도 장점이 있다는 주장은 낙관주의만이 완전한 미덕이라는 주장에 반대할 뿐,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긍정 심리학의 목표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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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긍정적인 생각이 안 통하는 사람들
방어적 비관주의자와 전략적 낙관주의자
두 성향에 대한 비교와 평가
낙관주의가 만능열쇠는 아니다
비관주의와 낙관주의의 복잡한 관계
성향과 전략은 다르다
강박적 태도와 긍정적 착각
인간은 생각보다 복잡한 존재다

2장 불안,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누구에게나 불안은 있다
불안의 진짜 얼굴
정신적 리허설은 인지적 쿠션
자기불안 통제력

3장 비관주의자는 왜 낙관주의자가 될 수 없을까?
비관적 시나리오’라는 전략
불안을 잠재우는 비관적 상상
누구나 불안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성향이 다르면 전략도 다르다
부정적 감정이 편한 사람들
함부로 하는 충고와 조언
일상적 패턴이 전략은 아니다
연장통 안의 전략들

4장 실패나 좌절의 위험에서 도망치는 사람들
회피 전략
자기불구화 전략
불안 해소 도구들의 장단점

5장 부정적인 생각 vs 긍정적인 환상
긍정적 환상이 가져다주는 것들
과잉 긍정에 지친 사람들
다양한 해명의 유형
희망에 대한 욕구
부정적 감정에 대한 인내
목표에 대한 태도
지속적인 실천
솔직한 자기 평가
구체적인 상황 묘사
그래서 누가 더 현실적인가?

6장 만병통치약은 없다
자기통제를 방해하는 것들
복잡한 상호작용의 비밀
서로 다른 기질과 전략
잘못된 처방
장밋빛 미래와 회색빛 미래

7장 명랑한 낙관주의자와 소심한 비관주의자가 충돌할 때
첫인상
우정
충돌
모든 인간관계는 협상을 거쳐 절충된 관계다
위험한 에고티즘
다른 문화에서 오는 차이

8장 비관주의자들의 희망 찾기
전략 수정의 위험성과 성공 가능성
방어적 비관주의자를 힘들게 하는 조언들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 못하는 강박
노련한 방어적 비관주의
풍자만화의 주인공 같은 사람은 없다
부정적 사고의 긍정적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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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줄리 K. 노럼
미국 웰즐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성격 심리학과 낙관주의 및 비관주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시카고대학교에서 행동과학을 전공했으며 미시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방어적 비관주의(Defensive pessimism)에 초점을 두고 사람들이 목표를 추구할 때 사용하는 전략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자기이해가 사회 적응, 성과, 대인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있다. 심리학 학술지에 성격과 사회적 행동에 관한 논문들을 다수 발표했으며, <뉴욕타임스>, <셀프>, <워싱턴포스트>, <맥콜즈>, <아메리칸헬스> 등 다양한 매체에 방어적 비관주의에 관한 연구를 게재했다. 줄리 노럼은 낙관주의자만이 성공한다는 사회적 통념에 정면으로 반대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며 불안해하는 비관주의자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에서는 물이 담겨 있는 잔을 보고 ‘반쯤 차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전략적 낙관주의자’로, ‘반쯤 비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방어적 비관주의자’로 진단한다. 방어적 비관주의자는 일이 잘못될 가능성을 예상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이런 과정을 통해 불안을 부인하기보다 잘 다스려 최상의 성과를 얻는 전략을 펼친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한다는 점이 방어적 비관주의의 장점이다. 요컨대 방어적 비관주의자는 걱정과 근심이 많지만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노력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성실한 사람이다. 저자는 자기 안의 불안을 다스리고 압박감에 대처하려는 사람들에게 방어적 비관주의는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불안을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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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잎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전략적 낙관주의자와 방어적 비관주의자. 읽으면서 나는 방어적 비관주의자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전략적 낙관주의자... 유형을 파악하고 보니, 지금까지 나의 행동이나 습관에서 보였던 모습이 퍼즐처럼 딱딱 맞춰졌다... 전략적 낙관주의자에게 필요한 건 *불안을 직면하고 회피하지 않으려는 연습! *결과 때문에 불안하다면 원인을 바로잡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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