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기록한 『야만시대의 기록 2』는 한국 현대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 국가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과 인권 유린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친 기록물입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저자는 엄혹했던 유신 정권 시절부터 5공화국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국민을 어떻게 적으로 규정하고 감시하며 탄압했는지를 법적 근거와 당시의 증언을 토대로 집요하게 추적합니다. 📜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저자는 ‘반공’과 ‘국가 안보’라는 명분 뒤에 숨겨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