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기술

모리사키 슈지 지음 | 제이펍 펴냄

리뷰의 기술 (건강한 소프트웨어를 위한 설계 리뷰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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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4.6.12

페이지

176쪽

상세 정보

리뷰 연구 전문가인 저자는 탄탄한 설계문서 구축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확립한 설계 리뷰 노하우를 이 책에 현실감 있게 소개한다. 리뷰 순서와 방법부터 왜 중요한 문제를 놓치는지, 상황에 따라 어떤 리뷰기법을 도입해야 하며, 리더, 리뷰어, 문서 작성자별로 할일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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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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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프랑스가 나치에 점령되자, 서로 너무나 다른 성격과 삶을 가진 두 자매 비안느와 이사벨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진다.

언니 비안느는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는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어머니였지만, 남편이 전쟁터로 떠나면서 가족을 지켜야 하는 책임과 두려움 속에 놓이게 된다. 전쟁의 압박 아래 그녀는 점점 스스로도 예상치 못했던 선택을 하게 되며, 생존과 보호를 위해 용기의 새로운 모습을 찾는다.

반면 동생 이사벨은 반항적이고 열정적인 성향을 지닌 젊은 여성으로, 전쟁에 순응하기보다 직접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자유와 신념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하며, 전쟁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성장해 나간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인데도 숨도 못 쉬고 읽었다.
출근 때문에 이틀에 나눠 읽었지만, 주말에 읽었다면 한 번에
다 읽을 만큼 몰입감이 최고였다.

울어서 눈이 부을 정도로 감정의 여파도 컸다.
전쟁을 겪어 보진 못했지만, 이 책은 전쟁이라는 단어가 담고 있는 공포와 상실, 그리고 우리가 쉽게 말하는 용기가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총을 들고 싸우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남겨진 자리에서 하루를 버텨내는 것도 용기임을 깨달았다.

전쟁이라는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서도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사실이었다.

비안느와 이사벨의 길은 달랐지만, 그들의 행동에는 모두 사랑이 있었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머무르는 용기와, 자유를 위해 나아가는 용기, 이 두 가지 모두가 평범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든다.

🎬 영화로도 제작된다고 하니, 책에서 느꼈던 감정과 울림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나이팅게일

크리스틴 해나 지음
알파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2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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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xky8mbg391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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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은이), 임상훈 (옮긴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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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리뷰 연구 전문가인 저자는 탄탄한 설계문서 구축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확립한 설계 리뷰 노하우를 이 책에 현실감 있게 소개한다. 리뷰 순서와 방법부터 왜 중요한 문제를 놓치는지, 상황에 따라 어떤 리뷰기법을 도입해야 하며, 리더, 리뷰어, 문서 작성자별로 할일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짚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좋은 리뷰는 무엇인가?
경제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리뷰 문화 개선 프로젝트!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역시 마찬가지다. 기초공사, 즉 설계문서가 문제없이 구축되어야 후반 프로세스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리뷰 연구 전문가인 저자는 탄탄한 설계문서 구축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확립한 설계 리뷰 노하우를 이 책에 현실감 있게 소개한다.

리뷰 순서와 방법부터 왜 중요한 문제를 놓치는지, 상황에 따라 어떤 리뷰기법을 도입해야 하며, 리더, 리뷰어, 문서 작성자별로 할일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짚어준다. 리뷰할 시간이 없다는 둥 시간을 들이는 만큼 효과가 없다는 둥 불만을 늘어놓지만 말고 이 책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보면, 결코 설계 리뷰가 사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이 IT 현장의 한계에 부딪혀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리뷰 문화를 건설적인 리뷰로 정착시키는 데 든든한 이정표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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