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위츠숍 커피숍 차리기

우스이 미키 지음 | 스타일조선 펴냄

나만의 스위츠숍 커피숍 차리기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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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5.6.10

페이지

184쪽

상세 정보

도쿄와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편집자 겸 기자 우스이 미키의 책. 미국에서도 독특하고 세련된 음식 문화가 발달하여 미식가들과 요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그곳에서 오랜 시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츠숍과 커피숍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작은 가게를 차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가게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 책에는 명확한 콘셉트와 자신만의 경영철학,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상품 디스플레이, 버리기 아까운 포장 디자인까지, 샌프란시스코 가게 주인들의 성공 전략과 노하우가 빼곡히 숨어 있다. 또한 귀여운 커피숍 일러스트 컬러링 페이지가 들어 있다.

책에는 화려한 성공 신화나 창업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론은 없다. 대신 ‘나만의 가게 차리기’에 대한 샌프란시스코 가게 주인들의 창업 히스토리와 고집스러운 경영 노하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생의 길을 모색하는 열정이 생생하고도 담담하게 그려진다. 이 책은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나만의 가게 차리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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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편집자 겸 기자 우스이 미키의 책. 미국에서도 독특하고 세련된 음식 문화가 발달하여 미식가들과 요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그곳에서 오랜 시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츠숍과 커피숍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작은 가게를 차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가게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 책에는 명확한 콘셉트와 자신만의 경영철학,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상품 디스플레이, 버리기 아까운 포장 디자인까지, 샌프란시스코 가게 주인들의 성공 전략과 노하우가 빼곡히 숨어 있다. 또한 귀여운 커피숍 일러스트 컬러링 페이지가 들어 있다.

책에는 화려한 성공 신화나 창업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론은 없다. 대신 ‘나만의 가게 차리기’에 대한 샌프란시스코 가게 주인들의 창업 히스토리와 고집스러운 경영 노하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생의 길을 모색하는 열정이 생생하고도 담담하게 그려진다. 이 책은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나만의 가게 차리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작은 가게를 성공시키는
반짝이는 콘셉트와 디자인 아이디어


미국에서도 독특하고 세련된 음식 문화가 발달하여 미식가들과 요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그곳에서 오랜 시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츠숍과 커피숍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작은 가게를 차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가게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 책에는 명확한 콘셉트와 자신만의 경영철학,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상품 디스플레이, 버리기 아까운 포장 디자인까지, 샌프란시스코 가게 주인들의 성공 전략과 노하우가 빼곡히 숨어 있다. 책에는 화려한 성공 신화나 창업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론은 없다. 대신 ‘나만의 가게 차리기’에 대한 샌프란시스코 가게 주인들의 창업 히스토리와 고집스러운 경영 노하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생의 길을 모색하는 열정이 생생하고도 담담하게 그려진다. 이 책은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나만의 가게 차리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왜 샌프란시스코인가?

샌프란시스코에는 베지테리언을 위한 가게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베트남, 파키스탄과 인도, 멕시코 요리에서 딤섬, 세련된 아메리칸 버거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스윗투스(Sweet Tooth,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나 컵케이크 가게가 있는가 하면, 투어가 가능한 초콜릿 공장을 비롯해 갓 로스팅한 공정무역 커피와 지역 목장의 유기농 우유만을 사용하는 로스터리 카페도 있다. 마을 여기저기에서는 파머스 마켓이 열리고, 구경만으로도 몇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로서리 스토어가 곳곳에 숨어 있으며, 팝업 스토어와 푸드 트럭 이벤트 등 쫓아다니는 것이 벅찰 정도로 ‘맛있는 먹거리’로 넘쳐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런 독특하고 새로운 음식 문화가 발달하게 된 데에는 크게 3가지 배경이 존재한다. 첫째, 농작물이 자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캘리포니아 기후의 혜택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풍족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요식업자들을 지원하는 훌륭한 행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실리콘밸리와 가까워 생기는 IT업계 특유의 실험적이고 경쾌한 느낌,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채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도시의 분위기 덕분이다.

이런 도시에서 인정받고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게와 그 주인들에는 뭔가 특별한 비밀이 있지 않을까? 책은 그 비결을 가게의 내외부 사진과 메뉴 구성, 가격 정보, 가게 위치가 기재된 지도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뻔한 프랜차이즈 말고,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브랜드’로

이 책에서 말하는 ‘가게 디자인’은 점포의 공간설계, 인테리어, 로고마크 등과 같은 시각적인 그래픽디자인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게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콘셉트 잡기부터 가게 이름, 메뉴 구성, 포장 디자인, 종업원의 이미지, 주요 고객층, 푸드 이벤트 기획,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등, 가게 창업과 영업에 관련된 모든 요소를 망라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가게 중에는 철저하게 마케팅 기법을 통해 콘셉트를 만들어 낸 곳도 있지만 특별한 기법 없이 자신의 취향이나 느낌을 살려 디자인한 곳도 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어느 경우든 기본에 충실하려는 주인들의 고집과 이를 반영하는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이다.

지금 우리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와 스위츠숍, 베이커리들의 포화 상태에 놓여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음식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고집으로 성공을 거둔 샌프란시스코의 가게들을 소개한 이 책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미래의 스위츠숍이나 커피숍 주인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점차 개성과 맛, 건강한 재료에 대한 뚜렷한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작은 가게들이 저변을 넓혀 가고 있는 시장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로 승부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담담한 일상 속에 숨겨진 고집스러운 경영철학이 성공 노하우

캐러멜 하나를 만들더라도 최고의 재료로 최상의 맛을 선사하려는 심플함. 여기에는 정성을 다해 만들어 오직 맛으로 인정받겠다는 주인의 고집스러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러한 심플한 콘셉트는 가게 디자인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세련되고 멋스러운 공간을 탄생시키고, 그곳에서 손님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표면적인 성공 전략은 바로 ‘심플한 콘셉트와 디자인’이다. 그러나 이를 가능하게 하는 진짜 핵심은 ‘주인의 고집스러운 경영철학’이다. 책은 이 사실을 요란스럽지 않은 문체로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다.

대충 구색을 갖춰 놓고 돈을 벌기 위해 영업하는 가게를 원한다면 잘못 짚었다. 이 책은 재료와 맛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제공하며 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게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철학과 지켜야 할 맛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변화에 부응하여 콜라보레이션을 감행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며 발전해 나가는 열정이 없다면 ‘성공’은 지속되기 어렵다. 특히나 디저트 숍이나 카페처럼 유행에 민감하고 진입 자체가 리스크인 우리나라 같은 레드오션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재료에 대한 고집, 맛에 대한 고집, 손님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와 공간에 대한 고집. 당신이 자본과 열정을 바쳐 만들고 싶은 가게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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