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천천히 긴 호흡으로 읽으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분량이에요.
이 자료집은 관동대지진 100년을 앞두고 기획되었으며, 조선인 학살을 중심으로 한 자료를 선별하여 수록한 두 번째 번역 자료집이다. 이 자료집도 조선인 학살 관련 자료들을 중심으로 수록하였고, 국문 언론 보도 자료 정리와 함께 재판 관련 자료, 증언 자료와 함께 부록으로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 기억을 계승과 책임’이라는 글을 수록하였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 자료집은 1923년 발생한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정부와 정계가 조선인 학살을 어떻게 인지하고, 대응하며, 사건을 은폐하려 했는지를 보여주는 방대한 정치적 기록물입니다. 서각수 외 2명의 연구진은 당시 일본 제국의회에서 오간 속기록, 정부 내부 문서, 그리고 이 사건을 둘러싼 정치인들의 질의와 답변을 꼼꼼하게 번역하여 독자 앞에 제시합니다. 📜
책의 핵심은 학살이 단순히 민간인의 우발적인 폭동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 일본 국가 권력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