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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필요한 시간 (사람들 속에서 더욱더 외로운 나를 위한 치유법)
모리 히로시 지음
카시오페아
 펴냄
14,000 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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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쪽 | 2015-08-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일본 소설가이자 공학박사 교수의 내면이 깊어지는 인문사색에세이. 고독이 주는 선물은 뜻밖에 많다. 이 책은 각종 커뮤니티나 SNS로 어느 때보다 수많은 인연으로 얽혀 있으면서도 외로움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고독?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야. 혼자여서 얻을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하고 응원을 보낸다. <BR> <BR> 타인이 보기에는 은둔 생활, 자신이 보기에는 고독을 즐기는 생활을 5년 넘게 지속하고 있는 소설가이자 공학박사인 저자의 고독론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벌써 2년 반 동안 대중교통을 한 번도 타지 않고 거의 사람을 만나지도 않고 대부분 시간을 혼자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시간이 외롭다기보다는 창조적이며 활기 넘친다고 말한다. <BR> <BR> 이런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늘 연결에 목말라하면서 외로움에 휘청거리는 현대인에게 ‘고독은 정말 괴로운 것일까’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현대인은 인연의 비만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며, 고독의 본질에 대해 고찰하고 인생이 깊어지는 고독의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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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고독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1장 고독해지는 게 두려운가
왜 고독하면 외로울까
왜 고독을 나쁘게만 생각할까
고독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다
허구를 상실해서 생기는 고독

v2장 왜 고독하면 안 되는가
외롭다는 감각은 어디서 오는가
외로움은 나쁘다는 세뇌된 불안
외로움을 알기에 즐거움도 느낀다
고독을 알수록 고독에서 자유로워진다
허구가 만들어내는 강박관념
고독하면 안 되는 이유는 없다

3장 우리에게는 고독이 필요하다
혼자라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고독을 두려워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모든 것은 한 사람의 고독에서 생겨난다
누구나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다
고독과 즐거움이라는 감정의 그네
고독을 창작으로 바꾸는 방법
고독은 인간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4장 인생이 깊어지는 고독의 맛
고독이 주는 창작의 맛
고독이 주는 쓸쓸한 아름다움
고독이 주는 성숙함의 미(美)
군중 속에서 깨닫는 고독의 가치

5장 나를 성장시키는 양질의 고독법
시를 지어보자
도망갈 곳을 찾자
연구를 하자
쓸데없는 짓을 하자
고독을 받아들이면 얻게 되는 것들
고독하다, 고로 자유롭다

이야기를 마치며. 고독해질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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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모리 히로시
1957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건축학을 전공한 공학박사이자 소설가이다. 국립 N대학 공학부에서 조교수로 일하며 연구하던 중, 30대 후반의 나이에 처음으로 소설을 쓴다. 이전에도 전공과 관련된 서적을 집필한 적이 있으나, 소설로는 네 번째 작품인 『모든 것이 F가 된다』가 제1회 메피스토 상을 수상하며 1996년 소설가로서도 데뷔하게 된다. 이후 『모든 것이 F가 된다』를 필두로 한 S&M시리즈는, 당시에는 생소했던 공학 지식이 등장하는 등의 특징으로 ‘이공계 미스터리’라 불리며 주목을 받는다. 이 밖에도 『검은 고양이의 삼각』을 시작으로 하는 ‘V' 시리즈, 『모든 것이 F가 된다』에 등장하는 천재 시키 박사를 주인공으로 한 ’사계(시키)‘ 시리즈, 오시이 마모루 감독에 의해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된 ’스카이 크롤러‘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한다. 2005년에는 교직에서 물러나고, 2008년에는 소설가로서도 반(半)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는 에세이나 논픽션 계통의 작품만 간간히 집필하고 있다. 2015년에는 『작가의 수지』를 통해 그동안 금기시되어 오던 ‘작가의 수입과 지출’에 관해 낱낱이 밝히며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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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시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_ 몇 년째 주소를 밝히지 않은 곳에서 은거하며 고독한 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고독은 피해야 할 부정적인 대상이 아니니 고요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창작 활동 혹은 ‘쓸데없는 짓’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라고 이야기한다. 고독하면 큰일날 것처럼 이야기들 하지만 자유와 고독은 한끝 차이라 말한다. 그대,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지니. _ 같은 이야기를 책 한권 내내 반복하며 이야기하여 지루하다. 에세이 한권이 아니라 한 챕터로 만들었어도 되었을 내용인 듯. 설사 주변에 고독하다며 괴로워 하는 사람이 있어도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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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 벨루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우리가 왜 고독한가? 진정으로 고독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고독한 것이다 근래에 자기위로가 대세인 듯. 수많은 위로책자들이 난무한다 가장 와닿은 것은? 우리는 진정으로 외롭고 고독해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항상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 다가온다 결국 스마트폰이 우리를 더 외롭게 만든다는 것, 아이러니다 난 지금 스마트폰으로 글을 적고 있으니. 고독이 사무치게 느껴지면 거기서 슈퍼울트라에너지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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