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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6.16
페이지
280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외로울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대한민국 대표 앵커이자 인터뷰어 백지연의 첫 포토에세이. <크리티컬 매스>,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이후 2년 만에 출간하는 포토에세이 <나, 너>에서 백지연은 그동안 이룬 놀라운 성취와 성공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자신의 삶의 철학을 보여준다.
신인 사진작가 Kenny I. K.와 함께 작업한 이 책에서 백지연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우울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30대 청년들에게, 그리고 큰 아픔을 겪으며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선다. 평범한 한 인간의 모습으로, 삶과 부딪치며 얻은 깨달음을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인생 선배의 모습으로 말을 건넨다.
그녀가 건네는 말은 어설픈 위로나 조언이 아니다. 그것이 삶에서 겪는 문제를 결코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백지연은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는 것, 그것이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가장 근본적인 답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한다.
때로 담담한, 때로 단호한 목소리로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내가 서 있는 세상이 어떤 모습이든 나의 상황이 어떻든 결국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는 내 안에, 그리고 '나'와 '너' 사이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살면서 겪는 '문제'로 총칭되는 모든 것들은 결국엔 나, 그리고 '나'와 '너' 사이에 놓인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상세정보
대한민국 대표 앵커이자 인터뷰어 백지연의 첫 포토에세이. <크리티컬 매스>,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이후 2년 만에 출간하는 포토에세이 <나, 너>에서 백지연은 그동안 이룬 놀라운 성취와 성공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자신의 삶의 철학을 보여준다.
신인 사진작가 Kenny I. K.와 함께 작업한 이 책에서 백지연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우울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30대 청년들에게, 그리고 큰 아픔을 겪으며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선다. 평범한 한 인간의 모습으로, 삶과 부딪치며 얻은 깨달음을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인생 선배의 모습으로 말을 건넨다.
그녀가 건네는 말은 어설픈 위로나 조언이 아니다. 그것이 삶에서 겪는 문제를 결코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백지연은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는 것, 그것이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가장 근본적인 답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한다.
때로 담담한, 때로 단호한 목소리로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내가 서 있는 세상이 어떤 모습이든 나의 상황이 어떻든 결국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는 내 안에, 그리고 '나'와 '너' 사이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살면서 겪는 '문제'로 총칭되는 모든 것들은 결국엔 나, 그리고 '나'와 '너' 사이에 놓인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달콤한 위로가 답이 되지 못하는 시대, ‘나’와 ‘너’ 사이에서 말을 건네다
"나를 제대로 알고 너를 이해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 ‘우리’를 생각해보는 것. ‘나’의 문제는 어쩌면 ‘나’에 대한 집중에서 떠나 ‘너’를 통해 다시 바라볼 때, 그리고 ‘우리’ 안에서 생각해볼 때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도 모릅니다."
냉철한 언변과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카리스마 그리고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인터뷰. ‘백지연’이라는 이름 앞에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다. 여기에 ‘정보화 사회를 이끌고 갈 여성’ ‘여대생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여성’ ‘9시뉴스 사상 최연소·최장수 앵커’ ‘국내 최초로 앵커 이름을 딴 뉴스 진행’이라는 설명이 덧붙는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또다른 수식어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단한 열정가라 불릴 만하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대표 앵커이자 인터뷰어로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지금의 백지연을 있게 한, 넘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크리티컬 매스》《‘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이후 2년 만에 출간하는 포토에세이《나, 너》에서 백지연은 그동안 이룬 놀라운 성취와 성공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자신의 삶의 철학을 보여준다. 신인 사진작가 Kenny I. K.와 함께 작업한 이 책에서 백지연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우울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30대 청년들에게, 그리고 큰 아픔을 겪으며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선다. 평범한 한 인간의 모습으로, 삶과 부딪치며 얻은 깨달음을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인생 선배의 모습으로 말을 건넨다.
그녀가 건네는 말은 어설픈 위로나 조언이 아니다. 그것이 삶에서 겪는 문제를 결코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백지연은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는 것, 그것이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가장 근본적인 답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한다. 때로 담담한, 때로 단호한 목소리로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내가 서 있는 세상이 어떤 모습이든 나의 상황이 어떻든 결국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는 내 안에, 그리고 ‘나’와 ‘너’ 사이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살면서 겪는 ‘문제’로 총칭되는 모든 것들은 결국엔 나, 그리고 ‘나’와 ‘너’ 사이에 놓인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결국 희망은 ‘우리’에게 있다
"‘나’와 ‘너’는 어떤 ‘우리’ 속에 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상호작용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너’ 속에서 재해석될 수 있고 ‘나’와 ‘너’는 ‘우리’ 속에서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나를 제대로 알고 너를 이해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 ‘우리’를 생각해보는 것. ‘나’의 문제는 어쩌면 ‘나’에 대한 집중에서 떠나 ‘너’를 통해 다시 바라볼 때, 그리고 ‘우리’ 안에서 생각해볼 때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도 모릅니다."
백지연은 이 책에서 ‘나’와 ‘너’를 들여다보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라는 지점까지 마음의 지평을 넓히는 것,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빛나는 조연이 되어주기로 마음먹어보는 것. 그런 마음이 인생이라는 다이내믹한 무대에서 ‘우리’를 주연으로 이끌어줄 거라고, 그런 날이 왔을 때 인생이 아름답게 보일 거라고 이야기한다.
서로 다른 삶들이 어우러져 만드는 독특한 색채
포토에세이는 그 자체로 또다른 대화의 방식이다. 사진작가 Kenny I. K.는 젊은 감성으로 백지연의 원숙함을 독특한 색채로 해석해냈고, 백지연 역시 낯선 시선으로 포착한 사진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끄집어냈다. 서로 다른 색의 삶이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대화’다. 독자는 이 대화에 함께하며 자신만의 색채를 더해 또다른 메시지를 읽어낼 것이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내는 ‘읽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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