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일기

최성애 지음 | 책으로여는세상 펴냄

행복일기 (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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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10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읽으면 좋아요.

#감사 #감정 #실존 #운동 #장점 #행복

상세 정보

HD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의 책. 매일매일 써 나가는 행복일기는 5가지 세부 일기로 나누어진다. 운동일기, 다행일기, 감사일기, 선행일기, 감정일기가 그것인데, 여기에 일주일마다 실존일기가 덧보태진다. 본격적으로 행복일기를 쓰기에 앞서, 자신의 장점 찾기(50가지) 작업을 먼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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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행복일기

최성애 지음
책으로여는세상 펴냄

읽고싶어요
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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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의 책. 매일매일 써 나가는 행복일기는 5가지 세부 일기로 나누어진다. 운동일기, 다행일기, 감사일기, 선행일기, 감정일기가 그것인데, 여기에 일주일마다 실존일기가 덧보태진다. 본격적으로 행복일기를 쓰기에 앞서, 자신의 장점 찾기(50가지) 작업을 먼저 하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대한민국 심리치료 전문가 최성애 박사가
40년간 실천해온 행복의 비결

행복일기를 쓰십시오.
쓰는 만큼 삶이 행복해집니다.


“행복일기는 학창시절부터 제가 오랜 기간 동안 실천하면서 그 효과를 확신하여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는 매일의 자기점검과 자기성장의 기록입니다. 행복일기는 또한 30년간 수많은 연구들로 입증된, 매우 효과적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최성애 박사(HD행복연구소 소장)

★ 내 안의 행복 DNA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행복일기

행복의 비결은 특별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재능이 아니다. 어려운 학문처럼 힘들게 익혀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딘가 숨겨진 보물처럼 신비로운 것도 아니다. 이미 모든 사람들은 생명이 시작되는 어머니의 배 속에서부터 그 비결을 타고난다. 다만 그것을 알지 못한 채, 발견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최성애 박사가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40년간 써 오고 있는 행복일기는 태어날 때부터 우리 안에 존재하는 행복의 DNA를 발견하도록 도와주고, 그것이 온전히 삶 속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효과적인 매개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행복일기는 쓰기가 쉬워 초등 3,4학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좋다.

★ 내 안의 행복을 이끌어내 주는 5가지 행복일기

매일매일 써 나가는 행복일기는 5가지 세부 일기로 나누어진다. 운동일기, 다행일기, 감사일기, 선행일기, 감정일기가 그것인데, 여기에 일주일마다 실존일기가 덧보태진다. 본격적으로 행복일기를 쓰기에 앞서, 자신의 장점 찾기(50가지) 작업을 먼저 하게 된다. 행복일기의 세부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운동일기 : 말 그대로 오늘 한 운동 내용과 그에 대한 느낌을 간단히 적으면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 괜찮고,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다면 최성애 박사는 걷기를 권하고 있다.

◎다행일기 :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 일기다. 쓰는 방법은 ‘~~라서 다행이다 /~~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비록 ~~지만 ~~라서 다행이다 / 비록 ~~는 아니지만 ~~라서 다행이다’ 식으로 쓰면 된다. 하루하루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때 다행일기를 꾸준히 쓴 사람들은 그 상황을 비교적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예컨대 새로 산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이 살짝 까지고 자전거가 망가졌다. 그 상황만 놓고 보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때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 화나야 상황이 다행이고 고마운 상황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감사일기 : 오늘 있었던 일 가운데 감사한 일을 적거나, 오늘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해준 사람에게 짤막한 감사의 글을 적는다. 감사일기가 쓰기 어렵다면 다행일기의 내용 ‘~~라서 다행이다’를 ‘~~라서 감사하다’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감사일기를 쓰다 보면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마움 속에서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면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선행일기 : 오늘 내가 누군가에게 했던 친절한 말이나 작은 선행, 작은 친절을 적고, 그때의 생각이나 느낌을 함께 적으면 된다. 선행일기는 내가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존재라는 느낌과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해주어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감정일기 : 자신의 감정을 잘 살피고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기다. 사람들은 늘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며 살지만 그 감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지는 않는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되고, 잘 모르기 때문에 감정을 다스리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날마다 감정일기를 쓰게 되면 자신의 감정을 살피는 것에 익숙해져, 순간적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게 된다.

◎실존일기 : 우리의 삶을 ‘당위적 삶(~해야만 하다)’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인 ‘실존적 삶(~하고 싶다)’으로 바꿔 나가도록 도와주는 일기다. 예컨대 사람들은 ‘남자라면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여자는 다소곳해야 한다, 학생이라면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와 같은 명제에 매인 채 살아가는데, 이것이 당위적 삶이다.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삶이 당위적 삶으로 채워질 때 우리의 삶은 스트레스가 가득하고 삶에서 주체성과 열정을 잃어버리게 된다.
실존일기는 새로운 일주일 동안 ‘내가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고, 그 가운데 다시 실천가능한 것들을 고른 다음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 당위적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 즉 실존적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

★ 2주간의 행복일기 쓰기 도전 ! (실천 사례)

지난 10월 20일 초등 5?6학년 4명과 중학교 1학년 1명이 이 책의 저자인 최성애 박사의 지도 아래 2주간 행복일기 쓰기에 도전했다. 이들 5명의 학생들은 2주간의 행복일기 쓰기 도전을 마치고,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겼다.

.14일 동안 일기를 매일 썼다. 행복일기 구성 중 가장 좋았던 건 다행일기다. 평소에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많은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서다. 운동일기 덕분에 매일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니까 몸이 건강해진 점도 좋았다. 운동을 하고 싶지 않은 날도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힘든 부분이었다. 선행일기를 쓰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작은 선행이라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나의 선행을 받은 상대방과 더 친해질 수 있었던 점은 좋았다. 행복일기를 쓰기 전에는 무엇이 감사한지 모르고 지냈는데, 이제는 아주 사소한 일도 다 감사하게 느껴진다. 선행일기를 써보니 비록 작긴 해도 많은 선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내 자신이 대견스러웠다.(초등5 여)

.행복일기를 쓰기 전에는 하루를 별로 의미 없게 보낸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행복일기 쓰기에 참여하면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성찰하게 됐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학원이나 학교 숙제를 하다 밤이 너무 늦을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관심 있는 건 운동일기였다.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라 쓰기 쉬웠다. 내가 일기를 쓰는 만큼 건강해진다고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않은 날은 찾아 쓰기가 힘들기도 했다. 장점일기를 쓰면서 나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자신감이 커졌다. 다행일기를 쓸 때 내 인생은 행복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감사일기를 쓰면서 내 주위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정말 깊은 고마움을 느꼈다. 하지만 평소 습관이 잡혀 있지 않아 사소한 장점이나 감사해야 할 일을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플 때도 있었다. 정말로 행복일기를 지속적으로 쓴다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중1 남)

.행복일기를 쓰면서 학교 숙제인 일기쓰기도 더욱 수월해졌다. 예전에는 일기 쓰는 것을 싫어해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행복일기를 쓰면서 가장 큰 변화를 느꼈던 부분은 체력 향상이다. 학원이 끝나고 운동을 하니 기분이 상쾌해서 좋았다. 2주일 내내 빠지지 않고 운동일기를 쓰고 운동했더니 ‘내가 이렇게 운동을 많이 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생겼다. 학교 체육시간의 활동도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 행복일기를 쓸 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쓸 내용을 찾기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장점일기와 감사일기, 다행일기를 쓰면서 사소한 일에도 감사한 일을 찾고, 나의 장점을 많이 깨닫게 된 것은 좋았지만 말이다.(초등5 여)

.행복일기를 쓰기 전엔 나의 장점이나 다른 사람이 베푼 작은 호의 등을 무심코 지나치는 일이 많았다. 자신감도 많이 부족했다. 그런데 일기를 쓰면서 나 자신이나 주위의 모든 것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생기면서 나를 더 소중히 생각하고 돌아보게 되었다. 어디서든 쓸 수 있게 휴대전화 어플이 있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일기를 쓰기 위해 하루 종일 나의 장점과 선행, 감사한 일, 다행인 일 등을 의식적으로 찾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자연스럽게 머릿속이나 마음속에 자리잡게 됐다. 일기를 잘 써 나가는 나를 보면서 내 스스로가 대견했고 왜 여태 이렇게 쉬운 것을 실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하지 않은 태도가 문제라는 것도 깨달았다.”(초등6 여)

.행복일기에 주는 내 별점은 5점 만점이다. 행복일기를 통해 나는 행복해졌고, 또 하루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행복의 중요성도 깨닫게 됐다. 가장 좋았던 것은 장점일기다. 일일이 쓰기는 어려웠지만 나의 장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가장 쓰기 어려웠던 건 다행일기다. 막상 써보려고 하니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러나 다행일기를 쓰면서 내가 정말 이곳, 우리나라 부모님의 품에 태어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게 되기도 해 보람 있었다. 선행일기를 쓰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는 것도 느꼈다.”(초등5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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