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이경숙 지음 | 청출판 펴냄

딸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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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7.19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동 #사랑 #자녀교육 #자립

상세 정보

두 딸을 비롯하여 저자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온 아이들의 속내를 담은 동화같은 이야기다. 외롭고 슬픈 가정의 아이, 사랑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년원의 아이들까지 딸처럼 키워내고 있는 저자의 글에서 ‘제안하고 충고하는’ 육아서보다 ‘아이들을, 엄마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을 선물한다.

부모님들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이 혼자할 수 일들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것들을 일일이 챙겨주기 바쁘다. ‘유치원까지만’ ‘초등학교까지만’ 이라면서 새학년에 진학하자마자 ‘이제 다 컸으니까’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한다. 하지만 부모에게 의존했던 아이가 단 며칠 만에 어떻게 자립할 수 있을까? 자립에는 시간도 필요하고, 자립의 과정에서 아이들은 때론 뒤처지기도 하며 속이 타 들어갈 때가 많다.

이처럼 ‘부모님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 때문에, 부모님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성적에 대한 집착 때문에’ 나타나는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극복하고 대처하는지 잘 처방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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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공감 나머지 반은... too much

딸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이경숙 지음
청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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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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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두 딸을 비롯하여 저자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온 아이들의 속내를 담은 동화같은 이야기다. 외롭고 슬픈 가정의 아이, 사랑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년원의 아이들까지 딸처럼 키워내고 있는 저자의 글에서 ‘제안하고 충고하는’ 육아서보다 ‘아이들을, 엄마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을 선물한다.

부모님들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이 혼자할 수 일들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것들을 일일이 챙겨주기 바쁘다. ‘유치원까지만’ ‘초등학교까지만’ 이라면서 새학년에 진학하자마자 ‘이제 다 컸으니까’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한다. 하지만 부모에게 의존했던 아이가 단 며칠 만에 어떻게 자립할 수 있을까? 자립에는 시간도 필요하고, 자립의 과정에서 아이들은 때론 뒤처지기도 하며 속이 타 들어갈 때가 많다.

이처럼 ‘부모님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 때문에, 부모님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성적에 대한 집착 때문에’ 나타나는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극복하고 대처하는지 잘 처방해 주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 부모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 책은 두 딸을 비롯하여 저자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온 아이들의 속내를 담은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외롭고 슬픈 가정의 아이, 사랑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년원의 아이들까지 딸처럼 키워내고 있는 저자의 글에서 ‘제안하고 충고하는’ 육아서보다 ‘아이들을, 엄마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을 선물합니다.
부모님들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이 혼자할 수 일들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것들을 일일이 챙겨주기 바쁩니다. ‘유치원까지만’ ‘초등학교까지만’ 이라면서 새학년에 진학하자마자 ‘이제 다 컸으니까’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에게 의존했던 아이가 단 며칠 만에 어떻게 자립할 수 있을까요? 자립에는 시간도 필요하고, 자립의 과정에서 아이들은 때론 뒤처지기도 하며 속이 타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이처럼 ‘부모님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 때문에, 부모님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성적에 대한 집착 때문에’ 나타나는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극복하고 대처하는지 잘 처방해 주고 있습니다.

# 그 집 딸들만큼만!
“밥 떠먹이는 건 돌 전까지만 했다. 딸들을 대할 때 어리다는 생각을 안 했다. 네 살 때부터는 슈퍼에 가서 물건 사 오는 걸 시켰다. 숙제, 준비물 챙기는 건 스스로 하게 했다. 공부는 시킨 적이 별로 없다. 초등학교 때 신발은 스스로 빨아 신게 했다. 중학교 때 설거지, 빨래 등 집안 청소를 맡겼다. 틈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시켰다. 체험학습, 무진장 시켰다. 자기네들끼리 먼 곳으로 여행하는 것도 겁내지 않았다.”
자녀 교육, 무엇이 정답인지 모릅니다. 다만, 부모 없이도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주는 법이 이 책에 있습니다.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할 줄 아이, 목표를 만들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아이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가슴 찡한 사연과 아이들이 제시한 답변에서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

#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
이 책 본문에는 아이들이 쓴 글이 참 많습니다.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은 부모님들에게 참 많은 것들을 시사합니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더 큰일을 해내기도 하는 아이들의 모습,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들. 그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어떻게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 저자 자신이 겪고 실천한 이야기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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