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출간 30주년 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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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5.25

페이지

280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교육 #도리 #배움 #사랑 #삶 #선물 #이치 #인생 #질문

상세 정보

한 번 뿐인 인생을 의미있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있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삶의 지혜

우리는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에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나이를 먹어간다. 그런데 여기, 인생의 커다란 질문 앞에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고 대답하는 남자가 있다. 바로 세계적인 에세이스트인 로버트 풀검이다. 그는 살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한다.

퍼시픽 노스웨스트의 한 교회에서 목사로 봉직한 풀검은, 어느 유치원 입학식에서 '내가 유치원에서 배운 것'이라는 제목으로 작고 단순해 보이지만 실은 삶의 기본이 되는 진리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연설은 모인 사람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더니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미국 국회에서도 낭독되는 열풍을 일으킨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가 탄생한다.

이 책은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무려 1,700만 부가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청소년 권장도서, 대학생 필독서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부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이렇게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여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이 출간 3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새로이 찾아왔다. 팍팍한 일상생활에서 옛 추억의 포근함과 변하지 않는 감동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따듯함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 초판과 달리 출간 15주년에 20여 편의 글을 덧붙여 개정증보판을 출간하였는데, 이번에는 그 위에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런 표지 디자인으로 옷 입고, 달라진 본문 편제로 독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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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별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별

@habyeol

그냥 지나치면 아무 의미없이 사라지고 마는 것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의미를 부여하며 쓴 글에 대한 이해가 조금 어려웠다.^^; 시간이 좀 더 흘러 재독하게 된다면 공감하는 부분이 생길까.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019년 7월 30일
0
남미화님의 프로필 이미지

남미화

@bkwnrkqut9kj

유치원의 가르침은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단순하다고 표현해서도 안된다.
삶에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해야 옳다. 21쪽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018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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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는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에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나이를 먹어간다. 그런데 여기, 인생의 커다란 질문 앞에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고 대답하는 남자가 있다. 바로 세계적인 에세이스트인 로버트 풀검이다. 그는 살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한다.

퍼시픽 노스웨스트의 한 교회에서 목사로 봉직한 풀검은, 어느 유치원 입학식에서 '내가 유치원에서 배운 것'이라는 제목으로 작고 단순해 보이지만 실은 삶의 기본이 되는 진리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연설은 모인 사람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더니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미국 국회에서도 낭독되는 열풍을 일으킨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가 탄생한다.

이 책은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무려 1,700만 부가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청소년 권장도서, 대학생 필독서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부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이렇게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여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이 출간 3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새로이 찾아왔다. 팍팍한 일상생활에서 옛 추억의 포근함과 변하지 않는 감동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따듯함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 초판과 달리 출간 15주년에 20여 편의 글을 덧붙여 개정증보판을 출간하였는데, 이번에는 그 위에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런 표지 디자인으로 옷 입고, 달라진 본문 편제로 독자들을 만난다.

출판사 책 소개

뉴욕타임스 34주간 1위, 전 세계 103개국에서 출간
대한민국 200만 독자들이 열독한 인생 잠언록
미국 의회에서 낭독되고 한국 국회에서 인용되는 지침서
중학생이 읽어야 할 문학서, 대학생 필독서, 명사들의 추천서

∼ 전 세계 1,700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생책 ∼
“삶의 지혜는 대학원 상아탑 꼭대기가 아니라
바로 유치원의 모래성 속에 있다!”


우리는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에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나이를 먹어간다. 그런데 여기, 인생의 커다란 질문 앞에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고 대답하는 남자가 있다. 바로 세계적인 에세이스트인 로버트 풀검(Robert Fulghum)이다. 그는 살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한다. 퍼시픽 노스웨스트의 한 교회에서 목사로 봉직한 풀검은, 어느 유치원 입학식에서 ‘내가 유치원에서 배운 것’이라는 제목으로 작고 단순해 보이지만 실은 삶의 기본이 되는 진리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연설은 모인 사람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더니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미국 국회에서도 낭독되는 열풍을 일으킨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ALL I Really Need to Know I Learned in Kindergarten》가 탄생한다. 의외적이면서 재치 가득한 울림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무릎을 친 것이다.
이 책은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무려 1,700만 부가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청소년 권장도서, 대학생 필독서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부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이렇게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여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이 출간 3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새로이 찾아왔다. 팍팍한 일상생활에서 옛 추억의 포근함과 변하지 않는 감동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따듯함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 초판과 달리 출간 15주년에 20여 편의 글을 덧붙여 개정증보판을 출간하였는데, 이번에는 그 위에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런 표지 디자인으로 옷 입고, 달라진 본문 편제로 독자들을 만난다.

“우리는 살면서 옳고 그름,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의 문제에 부딪힌다. 그럴 때마다 아주 어린 시절,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세심하게 가르쳐주던 그 방으로 들어간다.”_본문 중에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을 계속 다시 배우게 된다. 강의, 법, 사회규범, 서적, 설교 등 훨씬 복잡한 모습으로 삶은 우리가 배운 것들을 제대로 아는지, 실천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니 삶이 복잡하고 어렵다 느껴질 때 어린 시절 배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시작하는 단순한 지침 앞에 문제를 놓아보라. “삶의 지혜는 대학원의 상아탑 꼭대기가 아니라 바로 유치원의 모래성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작고 단순한 것들 속에 들어 있는
‘산다는 것’의 기쁨과 경이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풀검은 익숙한 옆집 할아버지 같다가도 삶의 진수를 알려주는 인도자처럼 느껴진다. 또 익살스러운 장난꾸러기이다가 번뜩이는 통찰력을 전하는 인생의 지혜자로 다가온다. 우리의 소박한 일상이 풀검의 애정 가득한 시선과 기발한 상상력을 만나고 거기에 그 특유의 유머러스한 어조가 더해지면, 흔하고 평범했던 일이 삶의 재미가 되고, 작고 단순했던 것이 비범한 진리가 된다. 그는 이러한 힘이 바로 자신이 믿는 ‘이야기꾼의 신조’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강하다. 신화는 역사보다 강력하다.
꿈은 사실보다 힘이 있다. 희망은 늘 경험을 이긴다.
웃음만이 슬픔을 치유한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풀검은 목사로 오랜 시간 봉직했지만 세일즈맨, 카우보이, 화가, 음악가, 카운슬러, 바텐더 등 다양한 삶을 자기만의 방식대로 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소재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풍부하게 한다. 물웅덩이가 어른들에게 내는 시험, 사람의 참모습을 알려주는 화장실, 하늘에서 떨어지는 크레용 폭탄, 날개 달린 테디 베어 등 어떤 글은 마치 ‘어른 동화’를 읽는 듯하며,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불러온다. 또한 그가 들려주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함께 만나다 보면, 신이 정말 이 세상에 작은 천사들을 숨겨놓았음을 믿게 된다.
무엇보다 그의 에세이는 빛바랜 초심을 기억하게 하고, 뻔하지만 놓치고 있던 삶의 기본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 ‘아는 대로 살아가는 삶’을 희망하게 한다. 그렇기에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를 읽은 전 세계 수천만 명의 독자들이 이 책을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인생책으로 꼽으며, 세대를 막론하고 추천하는 것이다. 저마다의 소리로 가득 찬 세상에서 잠시 멈춰 처음을 기억하길 원한다면, 이 책이 새로운 호흡을 전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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