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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어의 성립 (서구어가 일본 근대를 만나 새로운 언어가 되기까지)

야나부 아키라 지음 | 마음산책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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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10% 12,600원
#개념어 #번역 #생각 #언어
232 | 2011.1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사회’라는 말 이전에 ‘사회’란 개념은 없었다. ‘그’와 ‘그녀’는 각각 he와 she의 번역어로, 근대 초창기에는 이 번역어가 없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한자어는 대부분 서구의 언어를 일본에서 번역한 것들이다. <번역어의 성립>은 서구어가 일본 근대를 만나 새로운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을 파헤친 책이다. <BR> <BR> 저자 야나부 아키라는 일본 학계에서 번역어와 번역 문화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학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중국문화 혹은 서구문화의 번역으로 생성된 일본 학문과 사상의 기본 성격을 ‘번역어’의 성립 과정을 단서로 밝혀내는 데 주력해왔다. 번역어를 통해 수용된 이문화가 문화 전반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규명한, 비교문화론이자 문명비평론이다.<BR> <BR> 그의 대표 저서인 이 책은 2003년 국내에서 <번역어 성립 사정>이란 제목으로 출간돼 주목받은 바 있다. 그 후 절판이 되어 아쉬워하는 독자들이 많던 터에, 이번에 새로 번역한 개정판으로 선보인다. 초판본의 크고 작은 오류를 잡아내고 빠짐없이 옮겨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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