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인문학

박중환 지음 | 한길사 펴냄

식물의 인문학 (숲이 인간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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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10.27

페이지

396쪽

#공부 #공존 #숲 #식물

상세 정보

숲이 인간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식물을 공부해가며 느꼈던 어려움과 아쉬움을 풀기 위해 취재하듯 자료를 모았다. ‘전문용어 가득한 식물학 책이나 전공서적 속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담긴 이 책 <식물의 인문학>은 저자 자신의 공부의 기록이기도 하다.

기자였던 저자의 이력답게,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자상한 달변으로 때로는 강렬한 목소리로 읽는 사람을 식물의 세계로 이끈다. 저자는 원예사업을 하고 있지만, 오로지 식물에만 빠져 사는 신선 같은 사람은 아니다. 정치・경제・비즈니스ㆍ문학ㆍ영화・의학・역사 등 문화사의 다양한 결 안에서 식물을 생각한다. 감상적이거나 서정적이지 않으면서 다양한 식물의 이야기들을 전한다는 것도 여타의 책들과 다른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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