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한쪽으로 읽는 환상세계 7권. “끝내 나는 어둠 속에 혼자 비참하게 남겨질 것이다. 나는 온몸이 굳어진 채로 누워 있다가 가까스로 손을 뻗어 전등 스위치를 켰다.”말하는 이도 혼자, 듣는 이도 혼자. 하지만 같은 이가 아니라면 혼잣말은 여전히 혼잣말일는지.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같이 마주하는 무수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혼잣말’이라는 형식을 빌려 섬세하고도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살다 보면 타인에게는 차마 꺼내지 못하는 말들이 마음속에 켜켜이 쌓이기 마련입니다. 저자인 이종산 작가는 그런 내면의 소리들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씩 끄집어내어, 마치 일기장에 비밀을 적어 내려가듯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작가는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좌절과 깊은 열등감, 그리고 문득 찾아오는 상심의 순간들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형상화합니다. 우리는 흔히 타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