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이미나 지음 | 걷는나무 펴냄

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당신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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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21

페이지

260쪽

이럴 때 추천!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행복할 때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백 #독백 #사랑 #짝사랑

상세 정보

다시 연애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런 사랑 한 번 하고 싶게 만드는 책

2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그 남자 그 여자>, <아이 러브 유>의 저자 이미나가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 그 속에 담긴 솔직하고 가슴 찡한 사랑 이야기 111편을 담았다. 올드독 정우열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 지나간 사랑을 아직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사람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를 통해 사랑을 말한다. 또한 111편의 사랑 이야기는 화자와 화자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 독백을 하고 있다. 사랑의 독백 속에 담긴 솔직하고 찡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는 섬세한 심리 표현을 통해 사랑이 가진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그리고 말한다. 설령 상처만 입고 또다시 사랑이 끝날지라도 사랑을 하는 게 사랑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내일 헤어질 것처럼 오늘 사랑하라고, 사랑을 하고 있지 않다면 다시 사랑을 꿈꿔 보는 게 어떻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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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17iz0dxlgdkl

흔히들 아는 연인 관계

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이미나 지음
걷는나무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1월 19일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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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그 남자 그 여자>, <아이 러브 유>의 저자 이미나가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 그 속에 담긴 솔직하고 가슴 찡한 사랑 이야기 111편을 담았다. 올드독 정우열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 지나간 사랑을 아직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사람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를 통해 사랑을 말한다. 또한 111편의 사랑 이야기는 화자와 화자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 독백을 하고 있다. 사랑의 독백 속에 담긴 솔직하고 찡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는 섬세한 심리 표현을 통해 사랑이 가진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그리고 말한다. 설령 상처만 입고 또다시 사랑이 끝날지라도 사랑을 하는 게 사랑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내일 헤어질 것처럼 오늘 사랑하라고, 사랑을 하고 있지 않다면 다시 사랑을 꿈꿔 보는 게 어떻겠냐고.

출판사 책 소개

2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그 남자 그 여자>,<아이 러브 유>의 저자 이미나의 최신작. 사랑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 그 속에 담긴 세상에서 가장 솔직하고 가슴 찡한 사랑 이야기 111편이 실려 있다. 올드독 정우열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독백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나도 이런 사랑 한 번 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저자의 바람처럼 사랑을 하지 않으며 사는 것보다는 언젠가 다시 울게 될지라도 사랑을 하고픈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사람,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사랑하는 이와 헤어진 사람, 헤어졌음에도 사랑을 아직 끝내지 못한 사람...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이 생긴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너는 내 마음이 안 보이니?’ 묻고 싶을 것이고,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은 ‘나 얼마만큼 사랑해?’라고 묻고 싶을 것이고, 지나간 사랑을 아직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은 ‘보고 싶다, 잘 지내지?’라고 묻고 싶을 것이다. 그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를 통해 이 책은 사랑을 말한다.

사랑의 독백 속에 담긴 세상에서 가장 솔직하고 가슴 찡한 사랑 이야기 111편
연애를 하는 남자는 말한다. “그대도 나처럼 가끔 십 년 후를 상상하는지.. 십 년 후의 그대 삶에도 내가 들어 있는지.. 만약 그렇기만 하다면 지금의 바쁜 날들도, 고단한 일들도 내게는 모두 행복을 위한 저축 같은 것. 사랑할 수 있는 내일이 있어서 나는 오늘이 고단하지만은 않다고.”

짝사랑을 하는 남자는 말한다. “너하고 한 공간에 있는 게 나한테는 참기 힘든 일이야. 네가 서 있으면 다가가 어깨에 손 올리고 싶고, 네가 앉아 있으면 네 머리 쓰다듬고 싶고. 나는 네가 너무 좋아. 그래서 너랑은 같이 못 있을 것 같아."
삼각관계에 놓여 있는 남자는 말한다. “내게는 너무 힘들게 얻은 사랑인 것을 누군가는 나쁜 짓이라 욕할 때, 내게는 너무 소중한 사람을 누군가는 나쁜 사람이라 욕할 때, 많이 억울하고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 감정이 지금의 사랑을 갉아먹게 두어서는 안 된다고. 오늘은 그냥 막 행복해 버리자고.”
한때 사랑했던 남자와 우연히 재회한 여자는 말한다. “사랑은 타이밍이라 우리는 결국 연인이 되지 못했지만 나는 사는 동안 만난 누구보다 그대를 좋아했습니다. 단 한 번이었지만 ‘나 사랑해?’ 내가 물었고 ‘사랑해’ 그대가 대답했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이처럼 말하는 화자와 화자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 '독백'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독백은 그 형식이 가지는 특징상 솔직한 내면의 세계를 보여 준다. 마음속 깊이 숨겨 둔 이야기들이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111편의 사랑 이야기 하나하나가 더욱더 솔직하고 가슴 찡하게 다가온다.

사랑에 대해 냉소적인 세상을 감싸는, 그래서 다시 사랑을 꿈꾸게 만드는 책
저자는 이미 전작들을 통해서 같은 상황에서조차 다른 생각을 하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묘사하는 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책에서도 저자는 사랑이 가진 다양한 얼굴을 섬세한 심리 표현을 통해 잘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마치 모든 이야기가 내 이야기인 것 같은 착각에 빠져 글을 읽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의 미덕은 결코 쿨할 수 없는 사랑의 본질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어떤 사랑이든 살포시 감싸 안는 데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성시경의 추천사처럼 세상이 따뜻하게 보이면서 사랑이 하고 싶어진다. 저자는 언젠가 사랑을 했었고 이제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한 여자의 입을 빌려 말한다.
“아픈 게 사랑이란 걸 언젠가부터 알아 버렸어요. 어쩌다 가슴이 뛰어도 아닌 척 눈을 피했지요. 사랑을 믿지 않아서 눈물 날 일은 없었지요. 사랑을 믿지 않으니 웃을 일 또한 없었지요. 또다시 사랑을 한다는 건 미친 일 같아서 그대가 눈이 부셔도 고개를 돌렸었는데.. 다시 꿈을 꾸고 싶어졌어요. 그대를 믿으며, 나를 믿으며.. 어쩌면 다시 또 울지 몰라도 그 아픔까지 떠안고.. 생각하니 참 좋아요. 이젠 ‘우리’잖아요.”
결국 이 책은 설령 상처만 입고 또다시 사랑이 끝날지라도 사랑을 하는 게 사랑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말한다. 그러니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내일 헤어질 것처럼 오늘 사랑하라!’고, 사랑을 하고 있지 않다면 다시 사랑을 꿈꿔 보는 게 어떻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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