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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5.9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조금만 먹어도 살이 많이 찌는 이들에게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는 건강 식사법
의사와 셰프가 공동집필한 책으로, 콜레스테롤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어떻게 하면 맛있는 밥상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레시피에 차곡차곡 담겨 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혈관 건강’ 정보와 의학지식을 알기 쉽게 잘 풀어 놓았으며, 복잡한 영양성분 계산 없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줄이는 ‘6대 식사 수칙’이나 ‘건강 식사법 4개 원칙’ 등 일상에서 꼭 지켜야할 사항도 정리했다.
특히 ‘맛있으면서도 콜레스테롤을 확 줄인 레시피’가 풍부하다. 심지어 햄버그스테이크, 그라탱 등의 음식도 저콜레스테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법을 담고 있다. 여기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요리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레시피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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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의사와 셰프가 공동집필한 책으로, 콜레스테롤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어떻게 하면 맛있는 밥상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레시피에 차곡차곡 담겨 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혈관 건강’ 정보와 의학지식을 알기 쉽게 잘 풀어 놓았으며, 복잡한 영양성분 계산 없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줄이는 ‘6대 식사 수칙’이나 ‘건강 식사법 4개 원칙’ 등 일상에서 꼭 지켜야할 사항도 정리했다.
특히 ‘맛있으면서도 콜레스테롤을 확 줄인 레시피’가 풍부하다. 심지어 햄버그스테이크, 그라탱 등의 음식도 저콜레스테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법을 담고 있다. 여기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요리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레시피도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한국인 사망원인 2위,
뇌혈관·심혈관질환은 콜레스테롤 때문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정상인보다 사망률 26% 증가
의사와 셰프가 함께 만든
콜레스테롤 감소 식단,
맛있게 먹으면서도 혈관 건강을 지킨다!
● 이 책은 의사와 셰프가 함께 만든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는 식사요법’에 대한 내용이다. 집필에는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는 고지혈증 치료제 개발에서 큰 역할을 한 저명한 의사,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한 셰프, 그리고 TV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한 또 한 명의 요리 연구가가 참여했다.
● 더불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혈관 건강’ 정보와 의학지식을 알기 쉽게 잘 풀어 놓았으며, 복잡한 영양성분 계산 없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줄이는 ‘6대 식사 수칙’이나 ‘건강 식사법 4개 원칙’ 등 일상에서 꼭 지켜야할 사항도 잘 정리해 놓았다.
● 콜레스테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고지혈증, 동맥경화에 대한 심도있는 의학정보들이 담겨 있으며, 그 배경지식까지도 잘 설명되어 있다. 특히 ‘건강 진단 결과표’ 보는 법을 알려주어 현재 자신의 상태가 정확하게 어떤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 ‘4가지 타입에 따른 고지혈증’ 증세와 그에 따른 식사요법 클리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자신의 하루 적정 칼로리·지방·당질 섭취량 산출법, 주요 식품별 콜레스테롤 함량, 식품별 하루 적정 섭취량 등을 제시하고 있다.
● 특히 ‘맛있으면서도 콜레스테롤을 확 줄인 레시피’가 풍부하다. 심지어 햄버그스테이크, 그라탱 등의 음식도 저콜레스테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법을 담고 있다. 여기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요리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레시피도 제시되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사망률이 26% 급등한다
콜레스테롤은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 꼭 필요한 필수 물질이기는 하지만, 만약 이것이 과도해지면 곧바로 우리 몸을 공격하는 치명적인 적군으로 돌변한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피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종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원료로 사용된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낮으면 피로감은 물론, 무력감에 시달리게 되고 면역력도 동시에 낮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다. 반면,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높으면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물론이거니와 자살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즉, 콜레스테롤은 부족해도 문제, 많아도 문제인 셈이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에는 사망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승환 서울성모병원·김미경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연구 분석, 콜레스테롤이 높은 군은 그렇지 않은 군보다 사망률이 무려 26%나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콜레스테롤 수치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이 만드는 침묵의 살인자,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고지혈증(高脂血症)이라고 한다. 고지혈증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고 깊숙한 곳에 숨어서 묵묵히 동맥경화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고지혈증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과 같은 동맥경화성 질환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고지혈증을 비롯한 몇 가지 위험인자를 없애면 된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에는 유전과 같은 불가피한 요인도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식사습관을 바로잡으면 동맥경화는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하나의 문제가 있다. 식사요법을 시행할 때에 지나치게 엄격하게 하거나 혹은 건강을 위해 맛없는 식단을 고집할 때에는 그 지속성을 보장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매일매일 맛이 없는 밥상을 대하는 것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일도 없다. 이는 오히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해 오히려 우리 몸에 또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의사와 셰프가 만든 콜레스테롤 감소 식단,
맛있게 먹으면서도 혈관 건강을 지킨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밥상』(전나무숲 刊)은 의사와 셰프가 공동집필한 책이다. 콜레스테롤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어떻게 하면 맛있는 밥상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레시피에 차곡차곡 담겨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햄버거스테이크다. 햄버거스테이크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문제는 고칼로리, 고콜레스테롤 음식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지질이 많은 쇠고기 다짐육을 사용하지 않고 뒷다리살이나 보섭살을 활용하고, 스테이크 반죽에는 양파와 같은 부재료를 듬뿍 넣으라고 조언한다. 또 버섯을 함께 넣으면 지방이 적은 고기도 맛이 좋아진다는 점을 조언한다. 또 야채의 경우에도 기름과 칼로리를 최대한 낮추는 다양한 조리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맛도 살리고 콜레스테롤도 낮추는 요리 비법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매우 ‘현실적’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술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술은 여전히 많이 소비되고 있다. 물론 저콜레스테롤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술도 반드시 끊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쉽지는 않다. 따라서 이 책은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현명하게 술안주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우린이 풍부한 술안주, 즉 오징어나 새우를 먹는 것이 좋다. 다만 타우린은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날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런 내용들은 결코 술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이렇듯 최대한 ‘가능하고 현실적인 콜레스테롤 대책’을 담고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무조건 ‘햄버거스테이크를 먹지 마라, 술을 끊어라, 야채를 많이 먹어라’보다는 훨씬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건강 진단 결과표 보는 법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의학 & 요리 책
또한 이 책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고지혈증, 동맥경화에 대한 심도있는 의학정보들이 담겨 있으며, 그 배경지식까지도 잘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건강 진단 결과표’ 보는 법을 알려주어 현재 자신의 상태가 정확하게 어떤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매우 현실적이면서 친절한, 그리고 의학에 대한 충실한 정보를 담고 있는 ‘맛있는 요리+의학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생명의 원천은 혈액이며, 이 혈액이 온 몸 구석구석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혈관이다. 따라서 혈관 건강이 위협받으면 몸 전체의 건강이 위협받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한국인들이 이 혈관 때문에 사망에 이른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2위가 바로 뇌졸종, 뇌동맥류 등 뇌질환,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이다. 이 모든 질병은 다 혈관 건강과 필수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그런 점에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밥상』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건강 지침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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