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어바웃 치즈

무라세 미유키 지음 | 예문사 펴냄

올어바웃 치즈 (10가지 대표 치즈로 알아보는 치즈의 모든 것)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1,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10.10

페이지

232쪽

#계절 #레시피 #치즈

상세 정보

치즈를 더 맛있게 먹고 싶은 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맛

저자는 치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계절감’을 꼽는다. 양과 소, 산양이 각기 새끼를 낳는 때가 다르고, 젖을 내는 시기도 그에 맞춰 달라진다. 자연히 어떤 가축의 우유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각의 치즈도 제조 시기가 변하기 마련.

저자는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종류와 맛이 변하는 치즈의 특징을 알려 주면서, 이러한 계절감이 제철 음식을 먹는 우리의 식습관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때와 장소,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치즈를 즐기는 자신만의 팁을 함께 소개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간단한 레시피는 상황에 따라 쉽게 응용할 수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다양한 맛,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세계를 즐겁게 탐험해 보자.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이름도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름도

@fhja

  • 이름도님의 설국 게시물 이미지
1. 대사 간의 연결점이 거의 없다. 등장인물 모두가 우울증에 걸린 듯한 대사들.
2. 고전 특유의 느낌이 아주 잘 살아 있다. 종이 위 모든 활자에서 고전의 향기가 난다.
3. 고마코와 요코는 서로를 왜그리 꺼려 했는지, 유키오는 두 여자에게 어떤 존재인지, '나방'은 무엇이고 '은하수'는 무엇이며 '불'은 어떻게 난 것이고 요코는 왜 실신했으며 고마코는 왜 그녀를 구하려는지, 결국 시마무라는 눈의 고장과 영원히 이별했는지, 그 끝이 궁금하다. 너무나도 열린 결말.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민음사 펴냄

48분 전
0
김까치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까치

@kkachi

정말 괜찮은 단편집! 발랄한 상상력. 귀하다.

현실 일상에 환상을 섞다 보면 자칫 지나치게 삶과 동떨어진 판타지가 되거나,,, 이도 저도 아닌 뭐 어쩌라고 싶은 잡탕이 되기 쉬운데ㅋㅋ ㅠㅠ 이건 딱 절묘하게 버무렸다!! 사람과 삶에 대한 시선이 허무맹랑하지 않게 따스하다. 어려운 균형을 잘 잡았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이야기가 재 미 있 다 !!!!!!

읽고 나면 기분 좋아지고 위로받은 느낌+짜치는 저렴한 감성으로 대놓고 따뜻한 메시지 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이야기에 아무렇지 않게 녹아 있음+내용 흥미진진
=짱;;;;

조금 웃기고 조금 이상하고 조금 따뜻한 이야기들.

브로콜리 펀치

이유리 (지은이)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시간 전
0
용님의 프로필 이미지

@yong0

멀리멀리 이동할 때 읽기 좋은 가벼운 소설 🫠🫠

진흙탕 출퇴근

정용대 지음
서랍의날씨 펴냄

읽고있어요
2시간 전
0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저자는 치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계절감’을 꼽는다. 양과 소, 산양이 각기 새끼를 낳는 때가 다르고, 젖을 내는 시기도 그에 맞춰 달라진다. 자연히 어떤 가축의 우유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각의 치즈도 제조 시기가 변하기 마련.

저자는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종류와 맛이 변하는 치즈의 특징을 알려 주면서, 이러한 계절감이 제철 음식을 먹는 우리의 식습관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때와 장소,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치즈를 즐기는 자신만의 팁을 함께 소개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간단한 레시피는 상황에 따라 쉽게 응용할 수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다양한 맛,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세계를 즐겁게 탐험해 보자.

출판사 책 소개

다양한 치즈의 맛과 개성, 제조법에서 더욱 맛있게 먹는 법까지
‘세계 치즈 콩쿠르 1위’ 치즈전문가가 알려 주는 매력만점 치즈 입문서


페코리노 로마노, 브리 드 모, 모차렐라, 에멘탈, 체더 ……
오랜 역사와 전통, 뛰어난 맛으로 사랑받는 10가지 대표 치즈를 통해
다양한 치즈의 종류와 풍미, 특징을 이해하고 즐긴다!

수천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치즈 가운데 꼭 알아야 할 10가지 대표 치즈를 중심으로 치즈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 《올어바웃 치즈》는 치즈의 역사와 유래, 맛과 개성, 맛있게 즐기는 법 등 다채로운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는 치즈 입문서이다. 고대 로마인들이 즐겨 먹었던 페코리노 로마노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치즈인 체더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치즈 가운데 특히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10가지를 선별하여 각각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고, 10가지 치즈와 맛이나 생산 방법이 비슷한 치즈들도 함께 소개하여 이해를 돕는다. 또한 만드는 재료와 제조법에 따라 전체 치즈를 구분하는 7개 기본 타입을 알려 주어, 이를 통해 기본 타입에 따른 치즈의 풍미와 특징을 이해하고 처음 접하는 치즈라도 그 맛을 가늠할 수 있다.
저자인 무라세 미유키는 2013년 ‘세계 최우수 프로마주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치즈전문가로,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치즈의 매력에 빠져 치즈의 세계에 입문한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현재 도쿄에서 치즈 전문 교실을 운영하며 각종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치즈에 매료된 까닭과 치즈의 산지를 직접 찾았던 방문담 등을 곁들이며 흥미롭게 치즈 이야기를 풀어낸다.
치즈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추가한 점도 이 책의 큰 장점. 저자는 와인 소믈리에이기도 한 자신의 장기를 살려 치즈에 따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궁합이 좋은 음식들을 알려 준다. 또한 현지의 치즈 식문화와 더불어 일본이나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을 만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치즈를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치즈를 일일이 소개하는 대신 치즈의 7개 기본 타입과 각각의 타입을 포함하는 10가지 대표 치즈를 자세히 설명하여 치즈의 전반적인 지식을 이해하도록 하는 이 책은 수많은 종류의 치즈 앞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느꼈던 독자들을 맛있는 치즈의 세계로 안내하는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많은 종류의 치즈 가운데 특히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치즈 10가지를 역사가 오래된 순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각의 치즈의 특징과 역사, 전통제조법,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 등을 통해 심오한 치즈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자, 그럼 즐거운 치즈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_ 본문 중에서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세계의 치즈!
가장 대표적인 10가지 치즈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올어바웃 치즈》는 모차렐라, 체더, 에멘탈, 브리 드 모 등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치즈를 비롯해 로마군의 식량이었던 페코리노 로마노, 카사노바가 최고로 꼽았던 로크포르,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치즈인 콩테, 파르메산 치즈의 원조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산양젖으로 만든 독특한 풍미의 샤비뇰, 그리고 술로 치즈의 표면을 문질러 정성껏 만드는 에프와스까지,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10가지 치즈를 총 10장에 걸쳐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각각의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에 따른 고유한 풍미, 치즈의 맛을 더욱 돋우는 식단과 치즈 보관법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10개 대표 치즈 외에 제조법이나 재료가 유사한 친척 치즈들을 함께 소개해 더욱 다양한 치즈의 종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치즈에 대해 잘 모르는 초심자라 하더라도 어떤 치즈를 먼저 시도하면 좋을지 훌륭한 팁을 얻을 수 있다.

만드는 재료와 생산 방식에 따라 구분되는 치즈의 세계!
7가지 기본 타입을 통해 각각의 풍미과 특징을 이해한다

치즈는 재료가 되는 원유에 따라, 원유의 살균 여부와 탈지 여부 등에 따라, 치즈를 숙성시키는 방법과 기간에 따라 수없이 다양한 맛이 난다. 하지만 이렇게 제각각인 듯 보이는 치즈들도 재료와 생산 공정에 따라 크게 7개 기본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모차렐라로 대표되는 신선한 맛의 프레시 치즈(fresh cheese), 브리나 카망베르 등 부드럽고 흰 표면을 자랑하는 흰곰팡이 치즈(white cheese), 푸른색의 무늬가 특징적인 푸른곰팡이 치즈(blue cheese), 산양젖으로 만드는 셰브르 치즈(chevre cheese), 치즈의 표면을 씻으면서 숙성시키는 워시 치즈(washed rind cheese), 체더나 하우다처럼 조직이 부드러운 비가열압착 치즈(semi-hard cheese), 그리고 콩테, 에멘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등 조직이 단단한 가열압착 치즈(hard cheese), 이렇게 총 7개 타입이 세상의 모든 치즈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치즈 강국인 프랑스에서만 1천 개가 넘는 치즈가 만들어지며, 세계적으로는 그야말로 수천 가지의 치즈가 태어난다. 수많은 치즈의 종류와 특징을 하나하나 공부하는 대신 이 책에서 알려 주는 기초적인 7가지 타입만 이해하면 전 세계 어떤 치즈라도 맛과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계절, 분위기, 요리법, 함께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맛

저자는 치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계절감’을 꼽는다. 전통의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치즈는 자연의 변화에 맞춰 생산 시기가 정해진다. 양과 소, 산양이 각기 새끼를 낳는 때가 다르고, 젖을 내는 시기도 그에 맞춰 달라진다. 자연히 어떤 가축의 우유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각의 치즈도 제조 시기가 변하기 마련. 또한 같은 치즈라고 해도 제조 시기의 첫물이냐, 끝물이냐에 따라 풍미가 다르고, 얼마나 숙성했는지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맛을 낸다.
저자는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종류와 맛이 변하는 치즈의 특징을 알려 주면서, 이러한 계절감이 제철 음식을 먹는 우리의 식습관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때와 장소,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치즈를 즐기는 자신만의 팁을 함께 소개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간단한 레시피는 상황에 따라 쉽게 응용할 수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다양한 맛,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세계를 즐겁게 탐험해 보자.

치즈는 계절이나 장소에 의해 맛과 향, 깊이가 변하는 ‘한정품’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아직까지 치즈라고 하면 유럽과 미국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 계절감은 긴 세월 ‘제철 요리’를 즐기는 식생활을 해온 우리에게도 익숙한 것이 아닌가요?
_ 본문 중에서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지금 앱 다운로드하고
실시간 게시글과 FLYBOOK을 확인해 보세요.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