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어바웃 치즈

무라세 미유키 지음 | 예문사 펴냄

올어바웃 치즈 (10가지 대표 치즈로 알아보는 치즈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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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0.10

페이지

232쪽

#계절 #레시피 #치즈

상세 정보

치즈를 더 맛있게 먹고 싶은 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맛

저자는 치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계절감’을 꼽는다. 양과 소, 산양이 각기 새끼를 낳는 때가 다르고, 젖을 내는 시기도 그에 맞춰 달라진다. 자연히 어떤 가축의 우유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각의 치즈도 제조 시기가 변하기 마련.

저자는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종류와 맛이 변하는 치즈의 특징을 알려 주면서, 이러한 계절감이 제철 음식을 먹는 우리의 식습관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때와 장소,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치즈를 즐기는 자신만의 팁을 함께 소개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간단한 레시피는 상황에 따라 쉽게 응용할 수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다양한 맛,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세계를 즐겁게 탐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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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요즘 금수저가 그렇게 좋다는데, 난 물려줄 돈도 없고, 이어줄 가업도 없다. 그나마 물려줄 것(?)이 있다면 실바니안과 책정도랄까. 아무튼 책수저로 태어난 덕(?)에 우리애는 책으로 놀고 자라는데, 그렇다보니 종종 나이보다 앞선 책을 읽게 될 때가 많다. 해리포터 역시 그렇게 입덕. 재독에 재독을 해도 재미있는 책이지만, 해리포터 맛을 알고 나니, 시시한 판타지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꼬마가 2권 언제 나오냐고 몇번이나 물은 책이 있었으니, 바로 『용이 부른 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

『용이 부른 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의 가시와바 시치고 작가는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로 무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영향을 준 작가님이다보니 그 스토리의 탄탄함과 쫄깃함은 말하자면 입아플 정도. 개인적으로는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보다 『용이부른아이』가 훨씬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니 초등학생 포함, 학생들부터 어른이들까지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용이부른아이 1』에서 주인공 미아가 저주를 풀고 왕궁에 안착하게 되었다면, 『용이부른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은 자아를 성장하고, 진정한 용기를 배우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모두가 기다리던 고결한 용 대신, 검고 털이 많은 생명체를 만나게 되고, 사람들은 그것을 불길한 존재로 여기며 없애려고 한다. 미아는 이 생명체에게 '고키바'라는 이름까지 붙여주며 숨겨진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한다. 이 장면을 보며 조금은 씁슬했던 까닭은, 아이였기에 이렇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기 때문. 어른들은 사회가 정해놓은 기대에 미치지 않는 존재들을 얼마나 쉽게 부정하고 등돌리며 사나. 아이들만이 편견없이 자신이 본대로, 자신이 생각한대로 맞닿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용이부른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이 더욱 마음에 붙는 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미아가 위협을 대비에 선택한 무기도 인상깊었다. 단지 힘이 세지기 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가져다주었다. 어른의 기준, 누군가 정해놓은 “우수한”것들에 대해 너무 당연한 듯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깊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느낌이었다.

물론 스토리 자체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했다. 고키바의 정체, 갈대마을, 한쪽 눈을 잃은 외눈 용 등 촘촘한 복선들 위로 쌓아올리는 여러 이야기들이 판타지 동화로서의 재미를 극대화시켜주었다. 또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느끼기도 했고.

1권에서의 미아는 운명에 이끌려 왕궁에 오게 되었다면, 『용이부른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에서의 미아는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정해진 틀이 아닌, 스스로의 길을 걷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큰 감동과 깨우침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용이부른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은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그리 적은 분량의 책은 아니다. 그러나 무척 재미있고, 스토리전개가 빠른 편이기에 조금의 인내만 가진자면 충분히 읽어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방학,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책읽는 습관 들이기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용이 부른 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을 꼭 한번 만나보길.

용이 부른 아이 2

가시와바 사치코 (지은이), 사타케 미호 (그림), 고향옥 (옮긴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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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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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저자는 치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계절감’을 꼽는다. 양과 소, 산양이 각기 새끼를 낳는 때가 다르고, 젖을 내는 시기도 그에 맞춰 달라진다. 자연히 어떤 가축의 우유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각의 치즈도 제조 시기가 변하기 마련.

저자는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종류와 맛이 변하는 치즈의 특징을 알려 주면서, 이러한 계절감이 제철 음식을 먹는 우리의 식습관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때와 장소,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치즈를 즐기는 자신만의 팁을 함께 소개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간단한 레시피는 상황에 따라 쉽게 응용할 수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다양한 맛,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세계를 즐겁게 탐험해 보자.

출판사 책 소개

다양한 치즈의 맛과 개성, 제조법에서 더욱 맛있게 먹는 법까지
‘세계 치즈 콩쿠르 1위’ 치즈전문가가 알려 주는 매력만점 치즈 입문서


페코리노 로마노, 브리 드 모, 모차렐라, 에멘탈, 체더 ……
오랜 역사와 전통, 뛰어난 맛으로 사랑받는 10가지 대표 치즈를 통해
다양한 치즈의 종류와 풍미, 특징을 이해하고 즐긴다!

수천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치즈 가운데 꼭 알아야 할 10가지 대표 치즈를 중심으로 치즈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 《올어바웃 치즈》는 치즈의 역사와 유래, 맛과 개성, 맛있게 즐기는 법 등 다채로운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는 치즈 입문서이다. 고대 로마인들이 즐겨 먹었던 페코리노 로마노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치즈인 체더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치즈 가운데 특히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10가지를 선별하여 각각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고, 10가지 치즈와 맛이나 생산 방법이 비슷한 치즈들도 함께 소개하여 이해를 돕는다. 또한 만드는 재료와 제조법에 따라 전체 치즈를 구분하는 7개 기본 타입을 알려 주어, 이를 통해 기본 타입에 따른 치즈의 풍미와 특징을 이해하고 처음 접하는 치즈라도 그 맛을 가늠할 수 있다.
저자인 무라세 미유키는 2013년 ‘세계 최우수 프로마주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치즈전문가로,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치즈의 매력에 빠져 치즈의 세계에 입문한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현재 도쿄에서 치즈 전문 교실을 운영하며 각종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치즈에 매료된 까닭과 치즈의 산지를 직접 찾았던 방문담 등을 곁들이며 흥미롭게 치즈 이야기를 풀어낸다.
치즈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추가한 점도 이 책의 큰 장점. 저자는 와인 소믈리에이기도 한 자신의 장기를 살려 치즈에 따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궁합이 좋은 음식들을 알려 준다. 또한 현지의 치즈 식문화와 더불어 일본이나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을 만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치즈를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치즈를 일일이 소개하는 대신 치즈의 7개 기본 타입과 각각의 타입을 포함하는 10가지 대표 치즈를 자세히 설명하여 치즈의 전반적인 지식을 이해하도록 하는 이 책은 수많은 종류의 치즈 앞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느꼈던 독자들을 맛있는 치즈의 세계로 안내하는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많은 종류의 치즈 가운데 특히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치즈 10가지를 역사가 오래된 순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각의 치즈의 특징과 역사, 전통제조법,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 등을 통해 심오한 치즈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자, 그럼 즐거운 치즈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_ 본문 중에서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세계의 치즈!
가장 대표적인 10가지 치즈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올어바웃 치즈》는 모차렐라, 체더, 에멘탈, 브리 드 모 등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치즈를 비롯해 로마군의 식량이었던 페코리노 로마노, 카사노바가 최고로 꼽았던 로크포르,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치즈인 콩테, 파르메산 치즈의 원조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산양젖으로 만든 독특한 풍미의 샤비뇰, 그리고 술로 치즈의 표면을 문질러 정성껏 만드는 에프와스까지,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10가지 치즈를 총 10장에 걸쳐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각각의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에 따른 고유한 풍미, 치즈의 맛을 더욱 돋우는 식단과 치즈 보관법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10개 대표 치즈 외에 제조법이나 재료가 유사한 친척 치즈들을 함께 소개해 더욱 다양한 치즈의 종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치즈에 대해 잘 모르는 초심자라 하더라도 어떤 치즈를 먼저 시도하면 좋을지 훌륭한 팁을 얻을 수 있다.

만드는 재료와 생산 방식에 따라 구분되는 치즈의 세계!
7가지 기본 타입을 통해 각각의 풍미과 특징을 이해한다

치즈는 재료가 되는 원유에 따라, 원유의 살균 여부와 탈지 여부 등에 따라, 치즈를 숙성시키는 방법과 기간에 따라 수없이 다양한 맛이 난다. 하지만 이렇게 제각각인 듯 보이는 치즈들도 재료와 생산 공정에 따라 크게 7개 기본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모차렐라로 대표되는 신선한 맛의 프레시 치즈(fresh cheese), 브리나 카망베르 등 부드럽고 흰 표면을 자랑하는 흰곰팡이 치즈(white cheese), 푸른색의 무늬가 특징적인 푸른곰팡이 치즈(blue cheese), 산양젖으로 만드는 셰브르 치즈(chevre cheese), 치즈의 표면을 씻으면서 숙성시키는 워시 치즈(washed rind cheese), 체더나 하우다처럼 조직이 부드러운 비가열압착 치즈(semi-hard cheese), 그리고 콩테, 에멘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등 조직이 단단한 가열압착 치즈(hard cheese), 이렇게 총 7개 타입이 세상의 모든 치즈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치즈 강국인 프랑스에서만 1천 개가 넘는 치즈가 만들어지며, 세계적으로는 그야말로 수천 가지의 치즈가 태어난다. 수많은 치즈의 종류와 특징을 하나하나 공부하는 대신 이 책에서 알려 주는 기초적인 7가지 타입만 이해하면 전 세계 어떤 치즈라도 맛과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계절, 분위기, 요리법, 함께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맛

저자는 치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계절감’을 꼽는다. 전통의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치즈는 자연의 변화에 맞춰 생산 시기가 정해진다. 양과 소, 산양이 각기 새끼를 낳는 때가 다르고, 젖을 내는 시기도 그에 맞춰 달라진다. 자연히 어떤 가축의 우유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각의 치즈도 제조 시기가 변하기 마련. 또한 같은 치즈라고 해도 제조 시기의 첫물이냐, 끝물이냐에 따라 풍미가 다르고, 얼마나 숙성했는지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맛을 낸다.
저자는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종류와 맛이 변하는 치즈의 특징을 알려 주면서, 이러한 계절감이 제철 음식을 먹는 우리의 식습관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때와 장소,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치즈를 즐기는 자신만의 팁을 함께 소개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간단한 레시피는 상황에 따라 쉽게 응용할 수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다양한 맛,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무궁무진한 치즈의 세계를 즐겁게 탐험해 보자.

치즈는 계절이나 장소에 의해 맛과 향, 깊이가 변하는 ‘한정품’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아직까지 치즈라고 하면 유럽과 미국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 계절감은 긴 세월 ‘제철 요리’를 즐기는 식생활을 해온 우리에게도 익숙한 것이 아닌가요?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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