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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독서 가이드1. 차 한 잔과 함께 한 호흡으로 즐기기 좋은 딱 알맞은 분량이에요.
“눈은 천 개, 발은 만 개, 마음은 한 그릇 물처럼 한곳에서 찰랑이는 시인 김민정”(박연준). 시인을 본업으로 편집자를 주업으로 삼는 김민정의 신작 산문집 『말이나 말지』가 출판사 난다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 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국일보 ‘길 위의 이야기’ 코너에 열한 달 동안 매일같이 실었던 글 266편을 한데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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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말이나 말지의 내용 요약
'한국에세이' 책인 《말이나 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