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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경계와 일탈에 관한 아홉 개의 사유)
강상중 외 8명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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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판단
#과학
#권력
#역사
#척도
324쪽 | 2015-05-1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어려운책
상세 정보
강상중, 김기창, 김항, 김호, 박상훈, 이충형, 임태연, 최정규, 홍성욱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정치, 철학, 법학, 과학 등 각 분야에서 예외상태를 사유해본다. 하나의 세계 혹은 사회는 완전무결하지 않다. 일정한 법칙과 합의된 사안에 의해 작동하는 메커니즘 내부에도 예외성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어떤 예외는 배제되고 어떤 예외는 수용된다. 이 가치판단의 척도가 곧 한 사회/세계의 성숙도를 의미한다면, 예외성이야말로 동시대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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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획의 말

1부 과학의 눈으로 본 예외
“예외는 새로운 가능성이다”

규칙과 예외의 변증법_홍성욱
예외를 대하는 태도, 예외가 되려는 심리_이충형
돌연변이, 드문 변화의 시작_임태연

2부 역사와 일상 속에서 만난 예외
“예외를 어떻게 취급해왔는가”

예외와 ‘악惡’_강상중
도뢰圖賴, 조선 후기의 ‘예외’_김호
새롭게 만나는 공자: 예외와 전복_김기창

3부 정치와 사회 국면의 예외
“예외는 권력의 문제다”

예외상태와 현대의 통치_김항
한국정치, 얼마나 예외적인가: 지역주의를 둘러싼 예외와 보편의 줄다리기_박상훈
경제적 영역에서의 예외: 정치의 복원_최정규

필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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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강상중 외 8명
1950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재일 한국인 2세로 태어나 폐품 수집상으로 일하던 부모 밑에서 자랐다. 재일 한국인으로서 일본 이름을 쓰고 일본 학교를 다니며 자기 정체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와세다대학에 다니던 1972년 한국 방문을 계기로 “나는 해방되었다”라고 할 만큼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일본 이름을 버리고 ‘강상중’이라는 본명을 쓰기 시작했다. 재일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사회 진출이 어려워 대학원에서 유예 기간을 갖던 중 은사의 권고로 독일 유학을 떠났다. 뉘른베르크대학에서 베버와 푸코, 사이드를 파고들며 정치학과 정치사상사를 전공했다. 재일 한국인 최초로 도쿄대학 정교수가 되었고, 도쿄대학 대학원 정보학환 교수, 도쿄대학 현대한국연구센터장, 세이가쿠인대학 총장을 거쳐 현재 구마모토현립극장 관장 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전후 일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일본 사회에서 비판적 지식인으로 자리 잡았다. 밀리언셀러 『고민하는 힘』을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작가로서도 일본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냉철한 분석과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 호소력 강한 목소리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 『구원의 미술관』 『마음의 힘』 『고민하는 힘』 『살아야 하는 이유』 『도쿄 산책자』 『반걸음만 앞서가라』 『어머니』 『마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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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realstar2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예외에 대한 사유. no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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