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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10.7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서구 모더니즘의 기수로 꼽히는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작 <율리시스>의 완역판. 1968년과 1988년에 각각 나온 초역본과 재번역본에 이어, 조이스 문학 연구자인 김종건 고려대 명예교수의 새 번역본이 출간됐다.
총 1,300여 페이지, 4,000여 개의 주석, 조이스 관련 희귀 화보, 작품 구조 분석과 해설이 한 권에 담겼다. 기존 번역본에서 누락되거나 간과된 요소를 채우고, 무엇보다 원 작품의 형식과 언어적 실험을 최대한 되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야기는 주인공 블룸의 이름을 딴 '블룸즈데이(Bloomsday)'라 일컬어지는 1904년 6월 16일, 이 단 하루를 시간적 배경으로 한다. 작가는 더블린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 종교, 사회 구조, 즐겨 부르는 노래, 기후와 색깔과 함께 인간의 희비애락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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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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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모더니즘의 기수로 꼽히는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작 <율리시스>의 완역판. 1968년과 1988년에 각각 나온 초역본과 재번역본에 이어, 조이스 문학 연구자인 김종건 고려대 명예교수의 새 번역본이 출간됐다.
총 1,300여 페이지, 4,000여 개의 주석, 조이스 관련 희귀 화보, 작품 구조 분석과 해설이 한 권에 담겼다. 기존 번역본에서 누락되거나 간과된 요소를 채우고, 무엇보다 원 작품의 형식과 언어적 실험을 최대한 되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야기는 주인공 블룸의 이름을 딴 '블룸즈데이(Bloomsday)'라 일컬어지는 1904년 6월 16일, 이 단 하루를 시간적 배경으로 한다. 작가는 더블린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 종교, 사회 구조, 즐겨 부르는 노래, 기후와 색깔과 함께 인간의 희비애락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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