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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10.1
페이지
216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저자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글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100개를 엄선해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글의 분량에 따라 디자인을 달리하고, 필사하는 공간은 간결하게 구성해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천천히 한 장을 적고 나면 그것이 자신만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컴퓨터,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손을 움직여 글자를 적는 사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삶의 지혜를 깨달으며, 진짜 내 안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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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tar2
@ads8i3kmrysc
마음 한 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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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저자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글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100개를 엄선해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글의 분량에 따라 디자인을 달리하고, 필사하는 공간은 간결하게 구성해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천천히 한 장을 적고 나면 그것이 자신만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컴퓨터,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손을 움직여 글자를 적는 사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삶의 지혜를 깨달으며, 진짜 내 안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정조, 뉴턴, 제갈공명,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유명한 독서광이자 필사광이었다.
시인 안도현은 ‘글도 고추장을 찍어 먹듯 손맛을 봐야 맛을 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석주 시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베껴 쓰면 작가가 문장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섬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유명 작가도 그들이 흠모하는 선배의 작품을 따라 쓰면서 문장 수련을 했다”라고 필사(筆寫)를 극찬했다. 이들이 필사, 즉 베껴 쓰는 일을 이토록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베껴 쓴다는 것은 글자를 그대로 옮겨 적는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 눈으로 읽는 것과 직접 쓰며 읽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글을 옮겨 적으면 단순히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글쓴이의 가치관을 마음에 새기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필사가 작가 지망생을 넘어 일반인에서도 사랑받는 이유다.
읽으면서 한 번, 쓰면서 한 번. 마음에 꼭 새기고 싶은 아름다운 글 100편.
이 책의 저자 역시 필사의 매력에 끌렸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저자는 답답하고 힘들 때, 안개가 자욱이 낀 듯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때마다 책을 펼쳤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그 글들이 마음을 두드리며 그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만 같았다. 그는 자신이 읽은 글이나 저자에게 답장을 쓴다는 심정으로 인상 깊은 글을 적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까지 메모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어느 날 저자는 훌쩍 자란 자신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글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100개를 엄선해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는 독자들이 명언, 시, 세계명작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글을 손수 쓰고 그 글을 오롯이 자신만의 것으로 받아들여 평화를 되찾고,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란다.
★ 출판사 리뷰
펜과 마음이 만나는 순간, 디지털에서 느끼지 못하는 아날로그만의 매력에 빠지다.
현대인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를 늘 손에 쥔 채 산다. 하지만 펜과 종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손맛’이 분명 있다. 키보드나 스마트폰 자판을 빠르게 두드리는 대신 손을 움직여 한 글자씩 정성을 다해 적다 보면, 쓰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그것이 나를 한 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이러한 아날로그의 장점을 충분히 느끼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글의 분량에 따라 디자인을 달리하고, 필사하는 공간은 간결하게 구성해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천천히 한 장을 적고 나면 그것이 자신만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컴퓨터,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손을 움직여 글자를 적는 사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삶의 지혜를 깨달으며, 진짜 내 안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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