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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김영하 지음
문학동네
 펴냄
9,000 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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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권리
#몽롱
#유디트
#자살
#죽음
#파괴
136쪽 | 2010-07-3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1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수상작. 삶과 화해하지 못하는 인물들의 자살을 도와주는 자살안내인이 화자로 등장한다. 화자의 고객으로 '유디트'를 닮은 세연은 형제인 C·K와 기묘한 삼각관계를 이룬다. 정주하지 못하고 부박하는 삶을 사는 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황폐한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2003년 정보석, 추상미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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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리의 죽음
유디트
에비앙
미미
사르다나팔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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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영하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 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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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9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주 전
김영하 작가님의 책은 여러권 읽었다. 이 책도 읽어 볼 생각이었는데 기회가 되어 바로 읽어보았다. 장편소설이라고 하나 얇은 두께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요즘 해야할 것들이 많아 책을 조금 두고 있는 편이었는데. 이 책으로 문학동네 1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하여 기대가 컸다. 자살에 대한 이야기. 사실 나는 나에게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말은 맞는말이면서도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불편한 문제는 회피하기 바쁜 나라서 이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자살은 그저 선택일뿐인가. 어쩌면 우리는 자살은 그 선택을 하게 될 정도로 힘든 상황이 전제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겠다. 그래서 유디트나 미미의 구체적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의 자살선택이 더 불편하게 다가오는 것일지도. 그러나 작가가 말한대로 자살은 그저 선택일 뿐이라면. 그렇다면... 우울같은 정신적질환도 아닌, 비관적인 상황도 아닌, 그저 선택이라면. 어렵다. 이런 질문을 건네는 책은 손을 떼고싶기도 하고 계속 붙들고 싶기도 하고. 모든 인물이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왠지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물 하나하나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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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법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주 전
상병 5호봉때 읽은 책. ‘유디트’와 ‘미미’의 죽음이 슬프지 않았다. 솔직히 그들의 용기가 부러웠다. 나의 인생엔 기대감이 없다. 보통은 대개 설레한다던 대학의 입학식조차 나에겐 무의미한 시간이라고 느껴졌다. 대학생활의 어떤 부분도 기대가 되지 않았다. 그저 내 밥그릇만 잘 사수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현재의 소방서 생활도 그저 기대감 없는 하루하루를 꾸역스럽게 소화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전역 후에는 내 인생이 달라질까? 아니. 똑같이 매일을 무력감과 고독감에 파묻혀 기대감 없는 내일을 기다릴 것이다.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나는 파괴되고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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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 L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7달 전
닝겐은 나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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