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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5.21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블록체인은 어떻게 기업과 사회를 바꿀 것인가?
블록체인이 그려갈 미래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책
김용태 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야기로 기술적 접근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담겨 있는 사회적.사업적 함의를 파헤친다. 1부에서는 블록체인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2부는 블록체인이라는 씨앗이 땅에 떨어진지 10년간 블록체인 생태계와 코인/토큰경제의 빅픽처가 어떻게 모습을 드러내 왔는지를 설명한다.
3부의 주제는 “블록체인, 누구냐 넌?”으로 이 책을 통해 감춰져 있던 블록체인의 민낯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 블록체인의 매력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블록체인은 99%의 집단지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력적인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록체인은 인공지능이라는 또 하나의 스마트 가이와 만나면서 4차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4부에서는 블록체인이 몰고 올 사회적/경제적/정치적 변화를 예측해볼 것이고, 5부에서는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함의가 무엇이고, 가치방정식의 변화에 기업들이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지를 설명한다. 마지막 6부까지 읽고 나면 블록체인은 일시적인 유행이나 파장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문명이 이동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통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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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콘을 만들 남자
@izrin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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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gkujna8qk7ma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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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김용태 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야기로 기술적 접근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담겨 있는 사회적.사업적 함의를 파헤친다. 1부에서는 블록체인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2부는 블록체인이라는 씨앗이 땅에 떨어진지 10년간 블록체인 생태계와 코인/토큰경제의 빅픽처가 어떻게 모습을 드러내 왔는지를 설명한다.
3부의 주제는 “블록체인, 누구냐 넌?”으로 이 책을 통해 감춰져 있던 블록체인의 민낯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 블록체인의 매력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블록체인은 99%의 집단지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력적인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록체인은 인공지능이라는 또 하나의 스마트 가이와 만나면서 4차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4부에서는 블록체인이 몰고 올 사회적/경제적/정치적 변화를 예측해볼 것이고, 5부에서는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함의가 무엇이고, 가치방정식의 변화에 기업들이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지를 설명한다. 마지막 6부까지 읽고 나면 블록체인은 일시적인 유행이나 파장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문명이 이동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통찰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핵심 원리와 기술은 무엇인가?
블록체인이 인터넷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블록체인이 기업과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나는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책을 펼친 독자도 이게 궁금했을 것이다. 여기저기서 블록체인 이야기가 화두가 되고 블록체인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하는데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몇 년 후의 당신 모습이 궁금하다면 인터넷을 생각해보면 된다.
“지금 나는 인터넷으로 무엇을 하고 있지?”
이제 인터넷은 공기와 같은 존재다. 인터넷이 없이는 숨 쉬기도 어렵고 우리 생활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PC와 스마트폰이 없어진다면 모든 시스템은 마비되고 지구는 대혼란상태에 빠질 것이다.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한 것은 20년밖에 되지 않았다. 1990년대 인터넷에 접속하기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세상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달라지리라 예측할 수 있었던 사람은 별로 없었다.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웹 생태계가 조성되었고, 웹 기술이 무서운 속도로 달리면서 인류의 세계관과 가치관, 의식, 생활양식 그리고 기업들의 생산양식도 달라졌다.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몇 년 후의 당신 모습이 궁금하다면 인터넷의 역사를 생각해보라.
블록체인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어느 날 갑자기 뚝 떨어진 게 아니다. 핵심사상은 이미 선각자들에 의해 제기되었고, 오랜 기간 잉태되어 있던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유전자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같은 인프라스트럭처를 만나면서 감춰져 있던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보다는 ‘블록체인이 무엇을 할까’가 선행되어야 할 물음이다. 제2의 인터넷 혁명이라 불리는 블록체인은 분명 세상을 또 한 번 뒤집어놓을 것이다.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최소 10개 이상의 학문을 해야 한다고 미국의 한 블록체인 관계자는 이야기했다. 정말 그렇다. 컴퓨터공학, 프로그래밍, 암호학 등 기술적인 지식뿐 아니라 경제, 비즈니스, 금융, 그리고 심리학, 인류학, 물리학, 역사, 철학 등 인문적인 지식도 필요하다. 블록체인을 설명하는 많은 글이나 강의들이 단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4차산업혁명의 두 개의 핵심축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인데, 인공지능은 전문가가 있지만 블록체인 전문가는 있을 수 없다. 인공지능에는 기술적인 장벽이 있다. 뇌 과학이나 인지공학에 관한 전문지식 없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 예측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반대다. 블록체인의 기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의 본질과 실체 파악이 힘든 것이다. 기술로서의 블록체인은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의 수준이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지만 핵심은 이 코드 속에 감춰져 있는 숨은 그림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블록체인이 그려갈 빅픽처를 찾아내는 통찰력이고,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상상할 수 있는 창의력이다.
블록체인의 기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의 본질과 실체 파악이 힘든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블록체인이 그려갈 미래의 큰 그림을 찾아내는 통찰력과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상상할 수 있는 창의력이다.
이 책의 특징은...
김용태 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야기,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기술적 접근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담겨 있는 사회적/사업적 함의(implication)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1부에서는 블록체인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관계, 그리고 블록체인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한다면 블록체인의 명확한 개념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2부는 블록체인이라는 씨앗이 땅에 떨어진지 10년간 블록체인 생태계와 코인/토큰경제의 빅픽처가 어떻게 모습을 드러내 왔는지를 설명한다. 3부의 주제는 “블록체인, 누구냐 넌?”으로 이 책을 통해 감춰져 있던 블록체인의 민낯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 블록체인의 매력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블록체인은 99%의 집단지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력적인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록체인은 인공지능이라는 또 하나의 스마트 가이와 만나면서 4차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4부에서는 블록체인이 몰고 올 사회적/경제적/정치적 변화를 예측해볼 것이고, 5부에서는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함의가 무엇이고, 가치방정식의 변화에 기업들이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지를 설명한다. 마지막 6부까지 읽고 나면 블록체인은 일시적인 유행이나 파장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문명이 이동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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