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반려견을 돌보는 중입니다

권혁필 지음 | 팜파스 펴냄

나이 든 반려견을 돌보는 중입니다 (노견 케어법과 남겨진 이들을 위한 위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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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6.10

페이지

204쪽

#개 #건강 #노견 #무지개다리 #반려견 #반려동물 #위로 #케어법 #펫로스

상세 정보

반려동물의 시간은 인간보다 빠르다
처음 만났던 기쁨을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방법

반려견의 노령화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보호자는 이를 그저 바라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반려견도 사람처럼 노령화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고, 그 결과 지금까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강아지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산책, 놀이법, 배변 훈련 등 노견에게 적합한 일상 케어법을 소개하며 노견을 이해하는 길을 제시한다. 더불어 노견 보호자라면 한 번쯤 생각하기 마련인 반려견과의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정 노령 반려견을 사랑하는 특별한 방법들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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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작가가 독자로 하여금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했었을지 생각 해보았다.

나는 매주 미사를 드리고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이 이처럼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도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나타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어쩌면 꼬집고 싶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성스럽고 거룩해보이는 것을 선택하기보다 내 삶의 아무리 작고 사소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살아가는, 구수하고도 따뜻한 사람 냄새를 풍기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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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노령화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보호자는 이를 그저 바라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반려견도 사람처럼 노령화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고, 그 결과 지금까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강아지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산책, 놀이법, 배변 훈련 등 노견에게 적합한 일상 케어법을 소개하며 노견을 이해하는 길을 제시한다. 더불어 노견 보호자라면 한 번쯤 생각하기 마련인 반려견과의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정 노령 반려견을 사랑하는 특별한 방법들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기력이 없는데도 산책해야 할까?
갑자기 왜 엉뚱한 곳에 배변을 할까?
너무 잠만 자는데 괜찮은 걸까?
우리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면… 나는 어떻게 살지?

노견을 돌보는 사람의 고민은 따로 있다?!
노견 케어법, 장례 절차부터 펫로스 증후군 극복법까지
반려인이라면 반드시 맞이할 순간들,
미리 알고 준비하면 마냥 슬프지만은 않은 시간이 찾아옵니다!


반려견 인구 천만 시대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노견과 노견의 보호자에 관한 이야기는 꺼린다. 유쾌하지 않을 뿐더러 많은 경우 슬프고, 괴롭고, 외롭기 때문이다. 과거 너무나 예뻤던 모습에 비해 현재 노화의 증거들은 충격적이고, 10년 이상 돌봐왔기에 잘 아는 것 같았는데 노견이 된 지금은 생전 하지 않던 행동을 한다. 결국에는 죽음이라는 영원한 이별이 떠올라 눈물짓고 만다. 반려견을 키우는 천만 인구 모두가 맞닥뜨릴 순간들이지만, 당당히 마주하고 말할 용기는 아직 부족한 것이다.
이 책은 반려견의 노화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용기를 내었다. 노화의 증상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노견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보살피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에 따르면 노견 보호자는 과거에 했던 행동과 같을지라도 ‘노견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의미임을 알아야 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태도와 방법으로 놀고, 산책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견과의 마지막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죽음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보호자가 겪을 슬픔과 상실감, 그로 인한 펫로스 증후군도 노견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니만큼 직접적으로 다루고 그 극복방법을 모색했다.

반려견행동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반려견과 보호자의 삶 이야기!

반려견행동전문가인 권혁필 저자는 MBC <하하랜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 다수의 동물 관련 TV프로그램에 출현한 경험을 토대로 노견을 돌보는 데 중요한 사항을, 짧지만 핵심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반려동물문화교실에서 만난 반려견과 보호자의 사연들을 들려주고자 했다. 각 장 말미에 있는 저자의 에세이를 통해 반려견을 돌보는 설렘과 충분히 사랑하고 이별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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