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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상 (비밀노트)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까치
 펴냄
8,000 원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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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쪽 | 1993-08-0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이 소설은 철저히 바깥으로부터의 시선을 유지한다. 우리는 주인공들이 말하는 바를 볼 뿐이다. 억울한 누명 때문에 남편을 잃은 아내, 아버지를 사랑해 그의 아이를 낳은 여자, 선천적 기형으로 태어난 아이,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동성애 취향의 장교, 아내를 잃은 후 7년 동안 한숨도 못잔 사내... 전쟁의 끝무렵, 몸과 마음을 다친 사람들의 모습이 지극히 건조하고 간결한 필치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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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아고타 크리스토프
"삶의 비통함을 검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게 그려내는 작가"로 평가받는, 동유럽 출신 작가로는 유일하게 밀란 쿤데라에 비견되는 세계적 작가. 1936년 헝가리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2차 대전의 포화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8세 되던 해 자신의 역사 선생과 결혼했다. 20세에 아기 엄마가 된 그녀는 1956년 소련 탱크가 부다페스트로 밀고 들어오자, 반체제 운동을 하던 남편과 함께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조국을 탈출했다. 오스트리아를 거쳐 스위스에 정착한 후 친구도 친척도 없는 그곳에서 지독한 외로움 속에 생계를 위해 시계 공장에서 하루 열 시간의 노동을 해야 했다.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헝가리어로 시를 썼고, 망명 문인들의 동인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27세에 드디어 바라던 대학에 들어가 프랑스어를 배웠고, 1970년대 이후에는 프랑스어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2011년 스위스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작으로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비밀노트, 타인의 증거, 50년간의 고독』, 『어제』 등이 있다. 그녀의 작품은 무려 25개국에서 번역되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1992년 리브르 앵테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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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runnerlif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과 매번 혼동하는 책이다. 그래서 다시 읽게 된 책이며 동유럽의 대표적인 작가 쿤데라와 크리스토프 역사적 배경도 동일하며 서로 동시대에 아픔을 겪어서 인지 소설 분위기 또한 비슷하다.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첫권은 그나마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두번째,세번째는 조금 어려움감이 있다. 그러나 다시 읽게 되면 좀 더 쉽게 와 닿을 듯 하다. 그래서 책은 소장하면서 반복해서 읽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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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쉽게 읽을 수 있던 책. 나이가 계속 바뀌어 읽기는 조금 버거웠지만 당시 시대 상황을 잘 알려줌. 인간의 비열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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