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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자
김영옥 지음
열린책들
 펴냄
9,800 원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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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2009-10-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한국 영화 최초로 교도관의 입장에서 사형 제도를 다룬 영화 [집행자](최진호 감독)를 소설로 만나볼 수 있다. 사형수와 교도관들을 중심으로 다룬 영화 [집행자]는 최초로 교도관의 시선으로 12년 만에 부활한 사형 집행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 등이 출연하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었다.<BR> <BR> 소설 <집행자>는 영화 [집행자]의 시나리오를 쓴 김영옥이 소설 형식으로 다시 쓴 작품으로, 시나리오나 영화로 구현하기에는 벅찼던 '죽음'과 '죽임' 앞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심리나,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교도관들의 일상을 잘 표현해냈다. 영화와 소설의 결론은 다르다. 소설은 훨씬 인간적이고 현실에 가까운 결말이다. <BR> <BR> 잠시 용돈이나 벌고자 교도관이 된 재경은 첫날부터 짓궂은 재소자들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재소자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선배 종호에게서 그들을 다루는 방법을 차자 배워 가던 어느 날 극악무도한 연쇄 살인범인 장용두가 입소한다. 이어 장용두를 포함한 네 명의 사형수에 대한 법무부의 사행 명령 집행서가 도착한다. <BR> <BR> 그중에는 만년 교위 신분인 김 교위와 정겹게 장기를 두던 모범수 이성환도 포함되어 있다. 집행일을 하루 앞두고 교도관들은 제비뽑기로 집행자를 정하고, 장용두는 자살을 기도한다. 재경은 여자 친구 은주의 임신 소식에 어리둥절해하던 중, 드디어 사형 집행일은 밝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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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영옥
블레이드 러너의 영화를 본 후 영화에 대한 깊은 연모에 빠졌고, 2001년 영상작가전문교육원에서 시나리오 최우수 작품상을 받으면서 시나리오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9년 3월에 개봉한 영화 「실종」의 시나리오를 시작으로, 한국 영화 최초로 사형 제도를 주제로 한 시나리오 「집행자」를 썼다. 이 시나리오를 토대로 소설 <집행자>가 탄생하였다. 지금은 실종자, 사형 제도와 같이 무거운 주제에서 벗어나 가족을 주제로, 주인공으로 삼은 이야기를 세 번째 작품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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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죽이는 게 아니라 법을 집행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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