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진짜 여행

권다현 지음 | 지식너머 펴냄

나 홀로 진짜 여행 (당일치기부터 바캉스까지 테마별 국내여행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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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5.7.31

페이지

432쪽

상세 정보

함께 떠날 이가 없어도, 여행 초보자라도 이제 그만 망설이고 당장 떠나보자! 오랜 시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행 노하우를 쌓아온 여행고수 권다현 작가가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공개한다.

때로는 홀로 떠났을 때 더 풍요로운 여행지들이 있다. 누군가를 흉내 내는 여행이 아닌, 스스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적당히 여백의 미학을 즐기며 여행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곳. 권다현 작가가 바로 그런 국내여행지들만 엄선해 추천한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서울 부암동 나들이나 미황사 템플스테이를 권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청풍호 풍류 여행이나 봉정사 국화 여행, 예술적 감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벌교 문학 여행이나 통영 클래식 여행 등을 권하며, 제주도나 죽도, 청산도 같은 곳으로는 바캉스를 제안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걷기 여행, 맛집 여행, 기차 여행 등 테마별로 그동안 작가가 꼭꼭 숨겨둔 보석 같은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나 홀로 여행을 계획할 때 무엇보다 가장 큰 두려움은 혼자 자는 일과 혼자 먹는 일!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 전혀 없다. 혼자여도 안전하고 즐거운 숙소와 혼자서도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맛집, 게다가 여행의 정취를 더해줄 카페와 술집까지 그동안 혼자 떠나기 어렵게 만들었던 모든 요소를 단번에 여행의 재미로 바꿔주는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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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9>에 이은 10권에서 드디어 펭귄의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하지만 사실 이번 9권과 10권을 통해 주요한 이야기는 펭귄들의 이야기보다는 릴리의 능력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를 악용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릴리가 믿었던 그림 원장님의 행동이 의심스러운 상태로 9권에서 끝났던 터라 과연 독자들의 의심이 맞을지가 가장 큰 관건이었다.



사실 지난 9권을 읽으며 이상한 그림 원장님의 행동 때문에 읽는 내내 죄책감이 스믈스믈 올라왔다. 슈타인마이어 원장의 연인이 된 그림 원장을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는 내가 어른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순수한 아이들이었다면 그림 원장님을 의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지만 10권이 시작되고 나의 예상이 맞아떨어지자 조금 슬프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권을 통해 이 그림 원장님을 흑백 논리로 가르지 않고 양심있는 어른으로 그려진 내용에 감탄하며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각자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만이 가득했던 펭귄들이 어떻게 각자의 꿈을 이루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무려 10권까지 끌고 온 작가의 탁월한 역량에 의해 이 모든 일들이 스르르 잘 풀려나간다. 심지어 예사야의 고민까지!



어쩌면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여자 아이들이라면 책을 읽는 와중에 "꺅!"하고 소리를 질렀을지도.ㅋㅋㅋ 이제 거의 대단원의 막이 내리나보다~ 싶었는데, 마지막 페이지에는 11권을 예고하고 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다음에 등장할 부엉이의 이야기도 당영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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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날 이가 없어도, 여행 초보자라도 이제 그만 망설이고 당장 떠나보자! 오랜 시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행 노하우를 쌓아온 여행고수 권다현 작가가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공개한다.

때로는 홀로 떠났을 때 더 풍요로운 여행지들이 있다. 누군가를 흉내 내는 여행이 아닌, 스스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적당히 여백의 미학을 즐기며 여행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곳. 권다현 작가가 바로 그런 국내여행지들만 엄선해 추천한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서울 부암동 나들이나 미황사 템플스테이를 권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청풍호 풍류 여행이나 봉정사 국화 여행, 예술적 감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벌교 문학 여행이나 통영 클래식 여행 등을 권하며, 제주도나 죽도, 청산도 같은 곳으로는 바캉스를 제안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걷기 여행, 맛집 여행, 기차 여행 등 테마별로 그동안 작가가 꼭꼭 숨겨둔 보석 같은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나 홀로 여행을 계획할 때 무엇보다 가장 큰 두려움은 혼자 자는 일과 혼자 먹는 일!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 전혀 없다. 혼자여도 안전하고 즐거운 숙소와 혼자서도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맛집, 게다가 여행의 정취를 더해줄 카페와 술집까지 그동안 혼자 떠나기 어렵게 만들었던 모든 요소를 단번에 여행의 재미로 바꿔주는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출판사 책 소개

떠나본 사람은 안다. 길 위에서 만나는 다정한 인연과 소중한 추억은 비로소 혼자일 때 더욱 풍성해진다는 것을. 일행과의 대화보다 풍경에 집중하게 되고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힐 때 우리는 조금 더 성장한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으니 홀로 떠나온 불편함은 어느새 혼자이기에 가능한 자유로움이 된다. 무엇보다 여행이 끝났을 때, 생각보다 꽤 강하고 믿음직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그렇게 스스로를 믿고 사랑할 수 있는 힘 아닐까. 그러니 삶에 지쳐 방황하는 당신이라면, 자신감을 잃고 좌절하는 당신이라면, 자꾸만 타인에게서 답을 찾고 있는 당신이라면, 망설임 없이 길 위에 서길 바란다. 이번엔 철저히 혼자.
- 프롤로그 중에서

더 이상 무섭지도, 힘들지도, 불편하지도 않다!
《내일로 기차로》, 《서울 여행 코스 101》, 《제주 여행 코스 101》의
권다현 작가 추천 혼자 떠나는 국내여행지 44!

홀로 떠날 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짜릿한 풍경과 즐거움이 있다!
항상 혼자 여행의 낭만을 꿈꾸지만 용기가 없는 사람,
여행은 가고 싶은데 함께 떠날 이가 없어 망설이는 사람을 위한 진짜 여행서!


돌아오면 다시 떠나고 싶은 게 바로 여행이다. 그러나 모두가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는 행운을 누리는 건 아니다. 특히 마음이 맞고 여행 취향도 같은 파트너를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설사 찾았다 해도 나이가 들수록 남들과 일정 맞추는 일은 꽤 힘들다. 그래서 간혹 그동안 꿈꿔왔던 혼자 여행을 감행해볼 절호의 기회라며 계획을 세워도 보지만, 막상 모르는 곳에서 홀로 지낼 일을 생각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두려움이 앞서는 게 현실. 그렇다고 매번 그렇게 여행의 자유로움과 낭만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함께 떠날 이가 없어도, 여행 초보자라도 이제 그만 망설이고 당장 떠나보자! 오랜 시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행 노하우를 쌓아온 여행고수 권다현 작가가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공개한다.
때로는 홀로 떠났을 때 더 풍요로운 여행지들이 있다. 누군가를 흉내 내는 여행이 아닌, 스스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적당히 여백의 미학을 즐기며 오롯이 여행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곳. 권다현 작가가 바로 그런 국내여행지들만 엄선해 추천한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서울 부암동 나들이나 미황사 템플스테이를 권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청풍호 풍류 여행이나 봉정사 국화 여행, 예술적 감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벌교 문학 여행이나 통영 클래식 여행 등을 권하며, 제주도나 죽도, 청산도 같은 곳으로는 바캉스를 제안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걷기 여행, 맛집 여행, 기차 여행 등 테마별로 그동안 작가가 꼭꼭 숨겨둔 보석 같은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나 홀로 여행을 계획할 때 무엇보다 가장 큰 두려움은 혼자 자는 일과 혼자 먹는 일!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 전혀 없다. 혼자여도 안전하고 즐거운 숙소와 혼자서도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맛집, 게다가 여행의 정취를 더해줄 카페와 술집까지 그동안 혼자 떠나기 어렵게 만들었던 모든 요소를 단번에 여행의 재미로 바꿔주는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제 언제든 떠나고 싶을 때 망설임 없이, 두려움 없이 떠나보자. 《나 홀로 진짜 여행》 한 권이면 누구나 꿈꾸는 자신만의 ‘진짜’ 여행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홀로 떠나는 것이 두려운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 꿀팁!
혼자라도 좋은 여행지+즐길거리+안전한 숙소 완벽 정리


>> ‘혼자라서 더 즐거운’ 8가지 테마 44곳 맞춤 여행지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여행을 떠난다. 홀로 떠나는 이유도 마찬가지! 휴식 여행, 풍경 여행, 걷기 여행, 예술 여행, 맛집 여행, 기차 여행, 시간 여행, 바캉스까지 나 홀로 여행자이기에 더 즐거운 여행지들만을 엄선해 다양한 테마로 추천한다.

>> ‘혼자라도 놓치기 싫은’ 당일치기부터 바캉스까지 알짜배기 연계 코스 제안
혼자라서 더 즐거운 여행지들만 추천하면 아쉬운 사람들을 위한 알짜배기 연계 코스! 각 여행지들과 더불어 놓치기 아까운, 함께 둘러보면 좋은 보석 같은 장소들을 반나절부터 당일치기, 1박 2일, 2박 3일 여름휴가까지 다양한 일정의 코스를 짜서 제안한다. 바빠서 일정 짜기 어렵거나 모든 것이 불안한 초보여행자들이라면 일정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여행을 알차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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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움직이기 어려운 여행자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서울 근교부터 시골 마을까지, 대도시부터 울릉도, 청산도, 제주도 등의 섬까지 기차와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편을 함께 소개해 부담 없이 안전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 ‘혼자여도 좋은’ 숙소, 맛집, 카페 가이드
혼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와 눈치 보지 않고 1인 정식도 시켜 먹을 수 있는 지역 맛집, 잠깐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술집까지 권다현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홀로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곳들만 모아 소개한다. 먹고 자는 기본적인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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