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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7.2
페이지
220쪽
상세 정보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의 작가 손현녕의 두 번째 책.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날들의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관계에서 방향을 잃고 사람에 대한 환멸로 허우적거릴 때마다 작가는 쓰고 또 썼다. 그런 작가의 이야기는 2만 명이 넘는 이들의 마음에 가 닿았다.
작가와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부터 작가를 응원하는 사람들, 작가의 글에 작은 위로를 받은 사람들까지. 사람 때문에 힘든 이들은, 관계에 의연해지고 담대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용기를 얻는다. 나를 탓하지 말자고, 나를 더 아끼자고, 나를 더 사랑하자고 되뇌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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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
@jleec884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당신을 덜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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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ytk0es3aycxp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당신을 덜 사랑해야 한다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의 작가 손현녕의 두 번째 책.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날들의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관계에서 방향을 잃고 사람에 대한 환멸로 허우적거릴 때마다 작가는 쓰고 또 썼다. 그런 작가의 이야기는 2만 명이 넘는 이들의 마음에 가 닿았다.
작가와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부터 작가를 응원하는 사람들, 작가의 글에 작은 위로를 받은 사람들까지. 사람 때문에 힘든 이들은, 관계에 의연해지고 담대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용기를 얻는다. 나를 탓하지 말자고, 나를 더 아끼자고, 나를 더 사랑하자고 되뇌이면서.
출판사 책 소개
관계에 지치고 사람에게 상처받은 나를 지키기 위해 쓴 글들
“부서지기 쉬운 관계 앞에서 자신을 탓하지 말기를”
‘인간관계에도 수명이 있을까?’ 작가가 늘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상대에게 진심을 자주 내보인다.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표정을 살피고, 작은 반응도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타고난 성격으로 늘 관계에서 지치고, 사람에게 상처받기 일쑤다. 마음이 버거울 때마다 노란색 종이에 마음을 적었다. 관계에서 방향을 잃고 사람에 대한 환멸로 허우적거릴 때마다 적고 또 적었다. 작가는 마음을 글로 적으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 처치 곤란한 감정이 정리가 되고, 마음의 근육이 조금씩 자랐다. 관계에서 늘 약한 모습을 보였던 작가는 관계에서 의연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고민 끝에 작가가 찾은 해답은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이었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 흔하고 쉽지만 지키기 어려운 말이다. 작가는 이 말을 마음속으로 되뇌이면서 사람에게 상처받아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지켜나간다. 어느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고,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못난 자신의 모습을 고백하듯 한글자 한글자를 써내려갔다.
관계로 힘들어하는 이들은 비단 이 책《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당신을 덜 사랑해야 한다》의 작가뿐만이 아니다. 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고 늘 사람과 함께해야 하는 우리들은 모두 관계에서 조금씩 상처를 받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쓴다. 작가는 자신의 글을 통해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작가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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