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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3.5.5
페이지
263쪽
상세 정보
저는 덤으로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사과 한 개밖에 사지 않았는데 내가 단골이라서, 혹은 예뻐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주인이 값없이 주는 게 '덤'입니다. 그리고 꼭 성한 게 아니더라도, 한 귀퉁이가 조금 뭉그러진 사과일지라도 그저 주는게 고마운것... 그것이 바로 '덤'입니다.
'만약에 신께서 예전의 내 모습으로 되돌려 주신다고 해도 저는 지금의 지선이로 남고 싶어요.' 대학 4학년때 당한 교통사고로 온몸의 화상의 흔적을 안고 사는 이지선. 하지만, 사고로 자신의 인생이 끝난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다.
지선이의 홈페이지인 '주바라기'에 가면 지선이와 네티즌들이 나누는 행복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걱정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에게, 그녀는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하며, 그래서 살맛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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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 북
@bukbukbuk
지선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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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zjtqlx7agi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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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덤으로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사과 한 개밖에 사지 않았는데 내가 단골이라서, 혹은 예뻐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주인이 값없이 주는 게 '덤'입니다. 그리고 꼭 성한 게 아니더라도, 한 귀퉁이가 조금 뭉그러진 사과일지라도 그저 주는게 고마운것... 그것이 바로 '덤'입니다.
'만약에 신께서 예전의 내 모습으로 되돌려 주신다고 해도 저는 지금의 지선이로 남고 싶어요.' 대학 4학년때 당한 교통사고로 온몸의 화상의 흔적을 안고 사는 이지선. 하지만, 사고로 자신의 인생이 끝난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다.
지선이의 홈페이지인 '주바라기'에 가면 지선이와 네티즌들이 나누는 행복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걱정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에게, 그녀는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하며, 그래서 살맛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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