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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2 (한니발 전쟁)
시오노 나나미 지음
한길사
 펴냄
17,000 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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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쪽 | 1995-09-01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90년대 역사 분야의 최고 베스트셀러. 로마사의 교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안목과 손에 잡힐 듯 세밀한 묘사가 일품이다. 기원전 8세기께 로마 건국기에서부터 멸망까지 1천여 년의 역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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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독자 여러분께
- 프롤로그

제1장 제1차 포에니 전쟁
제2장 제1차 포에니 전쟁 이후
제3장 제2차 포에니 전쟁 전기
제4장 제2차 포에니 전쟁 중기
제5장 제2차 포에니 전쟁 후기
제6장 제2차 포에니 전쟁 말기
제7장 제2차 포에니 전쟁 이후
제8장 마케도니아 멸망
제9장 카르타고 멸망

- '마레 노스트룸'
- 연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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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시오노 나나미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추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 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과 뛰어난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그리스인 이야기』(전3권)에서는 로마보다 더 이전에 서양 문명의 토대를 일군 위대했던 그리스를 본격 탐구함으로써, 역사 서술의 지평을 한층 심화.확장한다. 그리스인은 왜 민주정치를 만들었으며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또 국가 위기 시 지도자는 어떤 리더십을 발휘했고 시민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켜냈는지에 대해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장과 풍성한 역사 지식으로 서술해나간다. 대표작으로 『로마인 이야기』 『십자군 이야기』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바다의 도시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르네상스 저작집』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많은 작품을 펴냈다.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산토리 학예상, 기쿠치 간 상, 신초 학예상, 시바 료타로 상 등을 수상했고,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국가공로훈장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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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글린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1달 전
무려 430쪽에 이르는 책을 보름만에 다 읽었다. (11월 2일에 산 책을 11월 17일에 다 읽은 것이다.) 오랜만에 긴 책을 빠른 시간에 정독하며 읽은 것 같아 아주 뿌듯하다. 그만큼 한니발 전쟁 이야기는 흥미진진했다. 9만 대군이었던 군사가 알프스를 넘으면 2만으로 줄어들 것까지 계산한 29세 장군. 로마를 바로 공격하기보다 로마 연합의 해체를 노렸던 뛰어난 전략가. 새로 부임한 로마 집정관의 성향까지 파악하며 전술을 세웠던 당대 최고의 명장. 한니발의 조국인 카르타고가 한니발을 제대로 지원해주지 못한 점과 로마 연합이 예상보다 견고했던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만큼 로마사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한니발을 응원하고 있었다. 16년간 지속된 제2차 포에니 전쟁을 겪으며 성장한 로마는 70년만에 지중해를 '우리 바다'라고 부를만큼 거대한 패권 국가가 되어 있었다. 승자에게 자연히 따라오는 책임을 로마는 어떻게 감당했을까. 3권이 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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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깨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싸움 구경이 제일 재밌다더니, 책을 통해 펼쳐지는 고대 전쟁사에 흠뻑 도취한다. 이렇게 재미있어도 될까 싶을 정도다. 책은 카르다고와 로마의 포에니 전쟁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포에니 전쟁은 지중해의 제해권을 가리는 전쟁으로 지중해를 차지하는 나라가 명실상부한 최강국가가 된다. 어쨌든, 이 책의 절정은 2차 포에니 전쟁이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로마의 허를 찔러 로마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로마는 한니발 앞에 맥을 못 춘다. 빈집털이에 안방까지 빼앗긴다. 나라의 명운까지 위협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는 쓰러지지 않는다. 철이 무수한 망치질에 더 단단해지듯 로마인은 똘똘 뭉쳤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정작 명운이 다하는 것은 카르카고와 마케도니아다. 로마인은 달랐다. 권리만 행하려 들지 않고 법과 제도 아래 책임과 의무를 다했다. 때로는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기까지 했다. 특히나, 패전의 책임을 물어 사형에 처하는 카르타고와 달리 로마는 결과에 대해 관대했다. 로마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다만, 로마를 승리로 이끈 스키피오의 말년이 참 안타깝다. 어째 하나같이 나라에 위대한 공헌을 한 인물들은 나라로부터 버림을 받는단 말인가. 3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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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Hong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로마는 결국 한니발이 키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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