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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11.16
페이지
216쪽
상세 정보
‘강아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 방법과 문제 해결 방법을 통해 사람과 애견이 함께 행복한 동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아지 커뮤니케이션 교과서’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아기가 몸짓이나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자기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이 책에는 누구나 손쉽게 애견과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강아지 언어를 읽는 방법과 그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요령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여기에 개를 키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과 준비해야 할 것, 그리고 개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질병과 식사 등을 관리하는 요령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개를 키우며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거나 개를 키우고 싶지만 제대로 된 요령을 잘 모르고 있다면, 이 책에서 애견과 눈을 마주치고 교감하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신데렐라
@zjtqlx7agipf
강아지 언어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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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강아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 방법과 문제 해결 방법을 통해 사람과 애견이 함께 행복한 동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아지 커뮤니케이션 교과서’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아기가 몸짓이나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자기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이 책에는 누구나 손쉽게 애견과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강아지 언어를 읽는 방법과 그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요령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여기에 개를 키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과 준비해야 할 것, 그리고 개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질병과 식사 등을 관리하는 요령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개를 키우며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거나 개를 키우고 싶지만 제대로 된 요령을 잘 모르고 있다면, 이 책에서 애견과 눈을 마주치고 교감하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동물은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
인간으로 하여금 자연에 눈을 돌리고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지구상에서 다른 존재와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인간뿐이다.”
- 아멜리아 킨케이드Amelia Kinkade(동물심리학자,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강아지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강아지의 언어를 읽어라!
‘시끄럽게 짖는 강아지를 꾸짖었더니 도리어 대들어 난감했던 적은 없는가? 대소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갑자기 아무 곳에나 볼일을 봐서 짜증이 났던 적은 없는가? 혼자 남겨진 강아지가 집 안 구석구석을 헤집어놓아 어지럽힌 적은 없는가? 잘 먹던 밥을 갑자기 먹지 않아 걱정했던 적은 없는가? 공공장소에서 갑작스레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무안했던 적은 없는가?…’
애견을 키우다 보면 주인을 당황시키는 갑작스러운 상황과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런 뜻밖의 행동에 놀라 큰소리로 야단을 치고 벌을 주거나, 심지어 때리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처럼 사람 입장에서 당황스러울 법한 행동이 강아지에게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표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갑작스레 짖는 것도, 귀를 쫑긋 세우는 것도, 꼬리를 흔드는 것도, 끙끙거리는 것도, 혀를 날름거리는 것도, 배변을 하는 것까지도 자신의 기분과 상태를 표현하는 강아지만의 언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아기가 몸짓이나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자기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코를 핥거나 하품을 하고, 눈을 지그시 바라보는 등의 사소한 몸짓 하나하나가 강아지들에게는 언어와 같다. 오래도록 강아지와 행복하게 동거하기 위해서는 이런 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강아지의 본성을 이해하고 정성스레 행동을 관찰하여 마음속 깊은 곳의 생각을 읽어주어야 비로소 나쁜 버릇이 고쳐질 수 있다.
강아지의 본성과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강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혼을 내는 교육 방식은 아무 효과가 없을 뿐더러, 강아지의 건강과 수명을 위협하고 사람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한다. 행복해지기 위해 시작한 애견과의 생활이 불행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강아지 언어 교과서』는 그런 ‘강아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 방법과 문제 해결 방법을 통해 사람과 애견이 함께 행복한 동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아지 커뮤니케이션 교과서’다.
소통하고 교감하며 행복하게 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비법, 강아지 언어
애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강아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외의 상황에 부딪치면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곤 한다. 예컨대 안아주거나 쓰다듬어줄 때 개가 손을 물면 적대감이나 경계심 때문이라고 여겨 힘으로 개를 제압하거나 억지로 손을 빼내려 한다. 하지만 사실 개는 친근감과 사랑을 표현하며 함께 놀아달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 이럴 때는 손을 잡아당기지 말고 먼저 “앉아!”라는 신호로 개를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또 산책 도중에 개가 주저앉거나 멈춰버리는 것은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싶어서 투정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공포를 느끼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이므로, 리드줄을 당기면서 빨리 가지고 닦달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엔 평소와 다른 길로 가거나 개를 안고 산책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강아지의 행동에 담긴 의미를 읽어주어 오해를 풀면, 어렵게만 생각했던 문제들도 의외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누구나 손쉽게 애견과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강아지 언어를 읽는 방법과 그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요령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여기에 개를 키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과 준비해야 할 것, 그리고 개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질병과 식사 등을 관리하는 요령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개를 키우며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거나 개를 키우고 싶지만 제대로 된 요령을 잘 모르고 있다면, 이 책에서 애견과 눈을 마주치고 교감하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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