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력

다케나가 노부유키 지음 | 이레 펴냄

고독력 (자신만만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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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4.5.8

페이지

184쪽

상세 정보

1999년 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분쿄 구 오토와 여아 살인 사건. 두 아이를 둔 가정주부가 이웃에 살던 두 살짜리 여자 아이를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의 원인을 다케나가 노부유키는 '고독력 부족'이라고 본다. 인간관계와 과잉 커뮤니케이션으로 고통받은 것이 사건의 주 요인이었다.

현대사회는 인간을 고독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분주한 일상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고독한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과잉 커뮤니케이션에 시달리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참을성과 자신감이 없으며,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으려고 하게 된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능력이 필요하지만, 지은이는 무엇보다 나를 믿고, 지킬 수 있으며, 고독을 즐길 수 있는 '고독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엄마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고독할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혼자 놀기를 통해 끈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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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고독한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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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반전

✅줄거리
홍콩의 낡은 아파트에서 한 중년 남성이 숯을 피우고 자살하는데, 그 방 안에 시체가 발견된다. 그런데 그 시체는 유리병 속에 여러 토막으로 나뉜 채 보존액에 담겨 있었는데 (심지어 머리만 2개가 발견되었다) 유력 용의자였던 그 방의 주인이자 자살의 대상인 셰바이천이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집 밖에 나간 적이 없는 은둔형 외톨이로 밝혀지며 수사가 답보에 빠진다. 그리고 형사들은 그의 절친이자 옆집에 살면서 ‘무명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작가 칸즈위안을 의심하며 그를 조사한다. 그러나 조사를 하면 할수록 그가 굉장히 똑똑하다는 것과 그가 범인이 아닐 것이라는 사실에 도달하게 된다. 동시에 칸즈위안은 셰바이천의 외삼촌 셰자오후를 범인이라고 주장하는데, 경찰의 수사력이 이에 더해져 시신 중 한 구는 셰자오후의 양딸로 극심한 학대를 받아온 궈쯔닝으로 밝혀져 외삼촌을 체포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에 경찰은 사건의 진짜 전말을 알게 되는데, 토막난 시체는 궈쯔닝과 셰바이천으로 셰바이천은 뇌암이 발견되어 시한부 인생을 살다 죽게 되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어머니에게 말할 수 없었던 셰바이천은 친구 칸즈위안에서 자신을 토막내서 보관하며 자신이 은둔형 외톨이로 사는 척 해달라고 부탁했고, 궈쯔닝은 계부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자살한 것이었다. 그녀는 온라인으로 만나 깊은 관계로 발전한 더듬이에게 시체를 토막내달라는 유언을 한다. 여기서 더듬이는 진짜 은둔형 외톨이이자 칸즈위안의 어릴적 친구이자 이제까지 셰바이천인 척 하고 살았던 숯을 피워 자살한 사람이었다.

✅느낀점
잔인하고 기괴한 범죄현장과 울적한 학교폭력 현장, 렌털 애인이라는 서비스. 이런 것들 것 소설 전반의 분위기를 기괴하게 만들었다. 누가 진짜 범인일지, 칸즈위안이 사실 경찰을 속이려 작업을 거는 것이 아닐지 의심하면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더듬이의 존재가 나타났을 때 안타깝고, 셰바이천의 존재가 뒤집어지며 반전을 주었다. 칸즈위안의 우정을 대단한 우정을 엿볼 수 있기도 했다. ‘어떻게 그렇게까지?’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뭔가 죄의 영향력 아래 있는 이 사회가 참 고독하고 씁쓸하고 살기 팍팍하다고 느껴지는 마무리였다.

*해사하다: 얼굴의 희고 곱다랗다 / 표정, 웃음소리 따위가 맑고 깨끗하다 / 옷차림, 자태 따위가 말끔하고 깨끗하다
*쇼트브레이크: 짧은 휴식, 휴가
*강골: 단단하고 굽히지 아니하는 기질 혹은 그런 기질을 가진 사람
*사환: (예전 회사나 금융권에서) 심부름이나 단순 업무를 맡는 직원 / 보통 벼슬살이를 의미
*뇌까리다: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마구 지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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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인간을 고독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분주한 일상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고독한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과잉 커뮤니케이션에 시달리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참을성과 자신감이 없으며,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으려고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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